아래 내용은 디펜더 퀘스트 개발자인 Lars Doucet씨의 의견을 정리 요약한 것입니다.
http://www.gamasutra.com/blogs/LarsDoucet/20160628/276019/G2A_Piracy_and_the_Four_Currencies.php
게임을 구매할 때는 4가지 비용을 고려해야 한다.
그 4가지 비용은 다음과 같다.
현금 비용
시간 비용
위험성 비용
건전함 비용
양심의 가책등을 나타내는 건전함 비용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저 4개의 관점의 총계가 가장 싼 제품을 사는 게 중요하다
이런 관점에서 각 루트를 통해 제품을 얻을 경우 발생하는 비용을 계산해보면...
정규품 - 법적이나 도덕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으며, 위험성도 없다. 단지 현금이 나갈 뿐이다.
해적판(불법다운) - 현금이 나가지 않는다.
원하는 것을 찾는 데에 드는 시간적 비용이 든다.
멀웨어, 스팀키 없음, 오래된 파일과 같은 위험성 비용이 있다.
양심의 가책, 법률 위반등의 건전성 비용이 항상 따라다니게 된다.
G2A측의 주장 : 현금이 적게 들고, 편리하고, 스팀키를 주고, 양심적가책이나 법적 위반이 아니다
G2A의 진실: 인디게임스탠드와 타이니 빌드의 조사등을 통해 밝혀진 실태에 따르면, G2A에 판매중인 스팀키는 대부분 도난 신용카드 정보로 구매된 것들이다.
당연하지만, 도난 신용카드를 이용해 결제한 사실이 밝혀지면, 그 키는 무효화 된다.
이런 장물 문제에 따른 트러블을 막기 위해 유료 보험인 G2A쉴드를 이용해야 할뿐 아니라, 트러블에 대처하기 위한 여러가지 비용이 잠재되어있다.
도난 신용카드의 부정이용으로 벌어들이는 매상은, 게임개발자가 아닌 도둑의 손으로 들어가므로 건전함 비용을 계산할 수 없을 정도로 높다.
즉,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소비자가 가장 적은 비용으로 게임을 구하는 방법은 정규품, 해적판, g2a순이다.
많은 자들이 해적판은 절도라고 말하지만, 실제론 "내가 이익을 법적으로 얻을 권리를 침해"하는 것이다.
하지만 G2A는 절도다.
만약 당신에게 g2a와 해적판, 두가지 선택지 밖에 없다면
도둑이 되지마라, 그럴바에는 차라리 해적이 되어라
아니면, 그냥 우리 게임을 사라, 이건 진짜 좋은 물건이다.
나는 당신이 4가지 비용을 가치있게 쓸거라고 약속한다.
그리고 그 도둑들 홍보해주던 루리웹 ㅋㅋ
g2a 시디키가 훔친 신용카드로 산 cd키를 다시 되파는거임. 결론적으로, 해적판은 그냥 인터넷에서 다운받기에, 제작사만 피해보는거지만. g2a에서 사면 어떤 누군가는 신용카드 도난으로 인해 피해를 본다는거임. 그리고 신고가 들어가면 결국 제작사나 카드사도 피해보는거고.
g2a가 왜이렇게 싸게 공급할 수 있나 했더니만 절도 카드로 키를 산거였어
G2A에서 카드사고가 없다해도 좋지 않은 점은 해당 키들의 출처가 키구입이 저렴한 러시아, 동유럽 또는 브라질쪽입니다. 중형급 이상의 게임들에 로컬라이징 추세를 보면 최근 동유럽 또는 러시아 그리고 브라질쪽이 많아지고 있는데 당연히 G2A에서 싸게 구한 키의 출처가 그쪽이기 때문이죠. 당연 많이 팔리니 해당 언어 로컬라이징을 더 잘해주지만 실상 한국인이 사도 물건출처는 해당국가쪽에서 판매량 집계되기 때문에 공식한글화에는 전혀 도움되지 못합니다.
G2A에서 판매하는 키는 문제 없습니다. G2A 자체에서 판매하는 건 cdkeys나 GMG이랑 같습니다. G2A의 문제라기 보단 G2A에서 개인 거래 시스템을 악용하는 사람들이 문제입니다. 도난 카드도 그쪽 문제고요. 제가 당장 그 개인 거래에서 위쳐3 샀다가 리보크 당했던지라… 쉽게 말해서 Yes24 에서 책살 때 중고도 따로 목록이 뜨는데 거기서 사기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겁니다.
g2a가 절도가 되는 이유가 정확히 뭔가요? 글을 읽어봤는데도 이해가 잘 가질 않아서
g2a가 도둑이라는 뜻같습니다. 그러니깐 도둑한테 물건을 사지 말라는 의미
가가 가가가?
g2a 시디키가 훔친 신용카드로 산 cd키를 다시 되파는거임. 결론적으로, 해적판은 그냥 인터넷에서 다운받기에, 제작사만 피해보는거지만. g2a에서 사면 어떤 누군가는 신용카드 도난으로 인해 피해를 본다는거임. 그리고 신고가 들어가면 결국 제작사나 카드사도 피해보는거고.
디펜더 퀘스트 활쟁이가 너무 좋아서 나중되면 활쟁이만 박아두면 다 깨던데
그리고 그 도둑들 홍보해주던 루리웹 ㅋㅋ
g2a가 왜이렇게 싸게 공급할 수 있나 했더니만 절도 카드로 키를 산거였어
G2A에서 카드사고가 없다해도 좋지 않은 점은 해당 키들의 출처가 키구입이 저렴한 러시아, 동유럽 또는 브라질쪽입니다. 중형급 이상의 게임들에 로컬라이징 추세를 보면 최근 동유럽 또는 러시아 그리고 브라질쪽이 많아지고 있는데 당연히 G2A에서 싸게 구한 키의 출처가 그쪽이기 때문이죠. 당연 많이 팔리니 해당 언어 로컬라이징을 더 잘해주지만 실상 한국인이 사도 물건출처는 해당국가쪽에서 판매량 집계되기 때문에 공식한글화에는 전혀 도움되지 못합니다.
며칠간 이것때문에 좀 시끄러워졌더라구요. G2A 개인 셀러들 보면 동구권쪽에서 싸게 파는 키가 많이 나오는데, 대부분이 절도 카드를 이용한 키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 진짜 G2A 도둑이라니 ㄷㄷ 레알 훔친 신용카드로 결제한걸 파는건 장물을 파는건데 완전 금융사기범죄 아닙니까
G2A에서 판매하는 키는 문제 없습니다. G2A 자체에서 판매하는 건 cdkeys나 GMG이랑 같습니다. G2A의 문제라기 보단 G2A에서 개인 거래 시스템을 악용하는 사람들이 문제입니다. 도난 카드도 그쪽 문제고요. 제가 당장 그 개인 거래에서 위쳐3 샀다가 리보크 당했던지라… 쉽게 말해서 Yes24 에서 책살 때 중고도 따로 목록이 뜨는데 거기서 사기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겁니다.
이게 팩트인듯.
그러니까 네이버에서 판매하는 키 자체는 문제가 없는거죠? 그걸 악용해서 파는 판매자냐 아니냐 차이겠네용
흠...G2A 물건들을 장물로 봐야하는 거였다니...ㄷㄷ
예전에 오리진 해킹발 유비소프트 물건들이 일괄 리보크 되는 사태도 있었죠. 그때 데이고 나서 g2a 안 갑니다
리얼 초갓겜이지만 겜을 해보기전까진 그저그런 게임으로 보일지도..
그냥 적절하게 여름 겨울 세일을 이용하면 될 것 같아요.
G2A에서 판매중인 스팀키는 대부분 도난 신용카드 정보로 구매된 것들이라고 주장하지만 실제로 그 주장을 뒷받침하는 증거를 제시하지 않고 있다고 하죠. G2A도 이런 문제나 의혹들 때문에 활동이 의심스러운 판매자들에 대해 더 철저히 점검하고 있다고는 하는데- 두고 봐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