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머드의 해에는 흥미롭고 인상적인 변화가 많이 찾아왔습니다.
새 카드와 덱이 소개되어 플레이어들이 각자 독창적인 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여러 가지 방법들을 찾아낼 수 있었죠.
퀘스트, 죽음의 기사 영웅 교체 카드와 미궁 탐험 등은 새로운 플레이 방식을 제안했습니다.
자주 쓰였던 카드들에게 작별을 고하며 게임이 완전히 새로워지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매머드의 해를 발표한 시점부터 오늘 이 순간까지 하스스톤 덱의 변화상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잊지 마세요.
3월 11일까지 판매되는 매머드 묶음 상품을 통해 매머드의 해를 기억하실 수 있습니다.
매머드의 해 발표
매머드의 해가 발표되었을 당시 하스스톤은 지금과는 많이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명예의 전당도 아직 발표되지 않았고, 플레이어들은 크라켄의 해에 출시된 확장팩 고대 신의 속삭임, 한여름 밤의 카라잔과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2017 하스스톤 동계 챔피언십은 검은바위 산, 대 마상시합과 탐험가 연맹을 정규전으로 만나본 마지막 대회였습니다.
이 세트들을 정규 대회에서 제외하면서, 여기에 포함되어 있던 일부 인기 카드와도 작별을 고하게 되었죠.
명예의 전당
하스스톤에 더 많은 카드가 새로 소개되면서 게임의 재미와 접근성을 유지하기 위해 하스스톤 팀은 오리지널 카드 세트에서 대다수 덱에 "항상 포함"되는 것으로 간주되는 몇몇
카드를 검토해보았습니다.
메타의 참신성을 유지하고 플레이어들이 정규전에서 새로운 전략을 만들고 접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총 6장의 카드를 명예의 전당으로 옮겼습니다.이러한 카드는 야생전에서 계속 이용할 수 있지만, 정규전에서는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여정에 오르다!
매머드의 해를 맞아 처음 출시된 세트는 운고로를 향한 여정이었습니다. 플레이어들은 엘리스 스타시커와 그녀가 이끄는 초보 탐험가 일행에 합류해 아제로스의 선사 시대 지역인 운고로 분화구로 탐험을 떠났습니다. 운고로를 향한 여정에서는 퀘스트와 적응 키워드가 새롭게 소개되었습니다. 퀘스트는 플레이어가 특정 전략에 집중할 수 있게 했고, 적응은 플레이어가 한 장의 카드에서 여러 옵션을 발견할 기회를 제공해 승리를 향한 새로운 방식을 제공했습니다.
모두 멸망하리라!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에서는 죽음의 기사 영웅 교체 카드, 그리고 생명력 흡수 키워드로 플레이어들에게 불사의 경험을 제공하였습니다.
리치 왕이 직접 힘을 불어넣은 이 확장팩에서 플레이어들은 나만의 덱에 냉기를 불어넣고 등급전의 맨 윗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싸움을 벌였죠.
양초 못 가져간다!
매머드 해에 마지막으로 출시된 마지막 카드 세트는 플레이어들을 함정과 보물이 가득한 지하 세계로 안내했습니다.
코볼트와 지하 미궁은 새로운 가능성의 문이 활짝 열린 확장팩이었습니다. 플레이어들은 전설 무기를 손에 들고 하수인들을 새로운 소집 키워드를 이용해 전장으로 직접 불러낼 수 있었습니다.
야생으로 가는 카드들
매번 새로운 해가 시작될 때면 우리는 그동안 애용했던 덱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었던 카드들과 작별을 고해야만 합니다.
지금까지 큰 사랑을 받았지만 매머드의 해가 끝나면서 야생에 합류하게 될 몇몇 카드를 소개하겠습니다.
- 판드랄 스태그헬름
- 야생의 부름
- 신비술사의 고서
- 빛의 군주 라그나로스
- 어둠의 권능:공포
- 언더시티 상인
- 심연의 괴수
- 어둠골 원로원
- 날뛰는 구울
- 타락자 느조스
- 반즈
- 수호자 메디브
- 마력 깃든 까마귀
- 인자한 할머니
- 불의 땅 차원문
- 상아색 나이트
- 만찬의 사제
- 칼잡이 강도
- 혼돈의 소용돌이 차원문
- 말체자르의 임프
- 혼합물 전문가
- 분신수
- 비취 우상
- 길고양이
- 비밀결사 졸개
- 불꽃수염 번브리슬
- 용숨결 물약
- 퇴화
- 난폭한 심연불정령
- 물고기 밥이나 되라고
- 아이야 블랙포우
- 카자쿠스
완전히 새로워진 정규전!
하스스톤의 한 해가 끝났다는 것은 이제 새해가 시작된다는 뜻이죠! 새해에는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요? 게임을 뒤집을 수 있는 새로운 키워드? 엄청나게 강력한 메커니즘? 아니면 믿을 수 없을 만큼 놀라운 하수인과 주문일까요? 시간이 답이겠죠. 다음에 안내해 드릴 내용도 기대해 주세요!
밸런스 조절의 무능함을 또 한 번 남긴 매머드의 해
돈주고 산 카드들 정규전에서 못쓰게 하는걸 이렇게 포장하네
솔직히 명전으로 카드를 보냈으면 보낸만큼 야생에서 같은직업 같은등급 같은타입 카드를 1:1로 정규전으로 끌어와야하는거 아니냐?
지들이 밸런스 조절에 실패한걸 가지고 너프하기엔 욕먹을까 싶으니 명예의 전당이니 그럴듯한 이름붙이고 밴때리고 너프는 안했으니 야생에서 마음껏쓰세요 하는건데 자기들이 밸런스 조절실패에 대한 책임은 안지겠다는거 아녀
블리자드가 자기들이 실패한걸 이쁘게 포장하는 문장들을 보일때마다 짜증이 남 , 자기들의 말을 번복하고 결정한 내용을 가져다가 " 메타의 참신성을 유지하고 플레이어들이 정규전에서 새로운 전략을 만들고 접할 수 있게 하기 위해" ~~하기 위해 , 여러분들을 위해 이런식으로 포장하니 피가 거꾸로 솟을 지경
밸런스 조절의 무능함을 또 한 번 남긴 매머드의 해
돈주고 산 카드들 정규전에서 못쓰게 하는걸 이렇게 포장하네
그 일본 게임들은 법적으로 돈주고 산건 못건들게 한다던데.(다 그런지 모르겠다만) 그쪽 하시는거 추천
드디어 카라잔이랑 가젯잔이 가는구나. 다신 저딴 컨셉 만들지 말자.. 특히 반즈.
저 40팩 넘게 깠는데 전설이 안나옴..뭐죠..?
같은 팩으로 까셔야 합니다. 가젯잔 30팩 고대신 30팩 총합 60팩 까서 전설 하나도 안나오는건 정상입니다.
네 슬프네요..
솔직히 명전으로 카드를 보냈으면 보낸만큼 야생에서 같은직업 같은등급 같은타입 카드를 1:1로 정규전으로 끌어와야하는거 아니냐?
도시수색←
지들이 밸런스 조절에 실패한걸 가지고 너프하기엔 욕먹을까 싶으니 명예의 전당이니 그럴듯한 이름붙이고 밴때리고 너프는 안했으니 야생에서 마음껏쓰세요 하는건데 자기들이 밸런스 조절실패에 대한 책임은 안지겠다는거 아녀
그냥 다 떠나서 저기 나온 카드들이 너무 좋아서 돈을 더 안쓰니까 못쓰게 하고 새로 나온 사기카드들 돈주고 뽑아서 쓰라는 거임.
걍 갈고 그 사기카드 만들어서 쓰면 되는데
이번 2번째확장팩은 공허이고 3번째는 트롤같은데 첫번째는 뭔지모르겠네
보낸게 있음 오는게 있어야지 그래봐야 갓갓조각이겠지만
블리자드가 자기들이 실패한걸 이쁘게 포장하는 문장들을 보일때마다 짜증이 남 , 자기들의 말을 번복하고 결정한 내용을 가져다가 " 메타의 참신성을 유지하고 플레이어들이 정규전에서 새로운 전략을 만들고 접할 수 있게 하기 위해" ~~하기 위해 , 여러분들을 위해 이런식으로 포장하니 피가 거꾸로 솟을 지경
하스스톤에서 유저들에게 나쁘게 번복한 내용이 있어요? 확모확을 확확확으로 바꾼건 프로게이머들 요청에 의한건데...
그나마 큐흑 잘잡던게 퀘법인데 핵심 카드인 얼방, 시린빛 다 미국 가버리면 뭘로 잡나..
크툰은 차후 나오는 카드를 보면 개 똥이였고 비취는 아주 강아지였지
연초확팩 = 쓰레기카드
술사는 모르겠는데 냥꾼은 이번에도 못살릴듯
접게 해줘서 고맙다 -_-;;;
확팩 한달간은 재밌는데 자꾸 손놓게됨 스트리밍 보는게 편함
시즌별 경기 모드를 만들고 새 시즌은 리셋하면 어떻습니까? ...개 욕먹을까요? 이게 매더게식 방식인데..
'그 카드' 한장으로 메머드해는 끝
카드를 순환제로 만드는 것도 아니고 시1발 이름이랑 그림만 바뀐 똑같은 카드를 매번 또 뽑아야됨 ㅋㅋㅋㅋ
저놈의 주문냥꾼은 왜 자꾸 밀어주는거지?? 하스 여태하면서 제일 어이없는 덱 꼽으라면 주문냥꾼임 코볼트 발매 직후 잠깐 1티어 갔다가 며칠만에 바로 거품 꺼지고 줘팸 당했는데
3일도 못갔지 않음?
내부테스트 1위 크툰도적(웃음)같은 느낌
미쳤네 저걸 못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