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 세상에는 많은 기부단체들이 존재 합니다. 이는 온라인 게임에도 존재하며 블리자드 게임 세상과 별 다를게 없이 사람들을 돕고자 하는 많은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최근 오버워치 공식적으로도 '핑크 메르시'와 자선 기부 스트림을 통해서 많은 성금이 모였습니다. 블리자드의 다양한 자선 기부단체들을 만나보실까요?
※유방암과 핑크리본(Pink Ribbon Campaign)
유방암 캠페인은 1991년 미국에서 시작된 캠페인이며 유방암 환자 달리기를 개최하여서 참가자들에게 핑크리본을 나누어 준 것으로 시작되었으며 블리자드는 이 취지에 맞게 오버워치에서 공식적으로 열린 5월 8일 부터 5월 21일까지 블리자드와 유방암 연구재단(BCRF: Breast Cancer Research Foundation)이 손을 잡고 특별한 자선 기부 스킨을 출시하게 되었습니다.또한 자선 스킨 판매 이외에도 5월 9일 부터 5월 22일까지 오버워치 BCRF 후원 스트리밍 통해서 총 10만(한화 1억 923만) 달러라는 엄청난 기부 금액이 모였습니다.
※시작은 미미했으나
사실 블리자드가 공식적으로 기부를 시작하기 이전 부터 블리자드와 '유방암 연구 단체(BCRF)' 부터 인연이 있었습니다.바로 같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게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2010년 플레이어들로 부터 시작된 노움 대경주회(Running of the Gnomes) 입니다. 이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플레이어들이 자발적으로 2010년 '진홍십자군'서버에서 시작된 게임 내의 유방암 퇴치 운동이며 매년 10월에 열리는 자원 행사로, 이때 모금된 금액은 모두 BCRF 연구 기금에 기부가 되며 플레이어들은 노움 1레벨 케릭을 만들어서 노움의 시작지인 던 모로부터 무법항 까지 달리는 모금 운동입니다.
또한 이에 질세라 호드 유저들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한 유저 'Dravvie'의 의해서 '트롤 달리기 대회' 운동을 개최 하였고 여기에 모인 성금은 '성소수자 ' 및 '성정체성' 혼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의 결국 목슴을 끊는 일을 방지하는 일에 중점을 두고 활동하고 있는 '트레버 프로젝트(Trevor Project)'에 전달되었으며 2017년 부터는 공식적으로 블리자드가 이러한 행사를 위해서 작은 만한 업데이트을 해주기도 했습니다. 이후 2018년 블리자드 공식적으로 해당 재단에 오버워치 핑크 메르시 스킨 기부 이벤트를 여는 등 다양한 모금 행사로 번졌습니다. 물론 올해도 '트레버 프로젝트(Trevor Project)' 2018년가 열렸으며 자선 기부와 티셔츠 판매로 총 미화 4,077 기부 성금이 모였습니다.
2010년에는 144명의 참가자로 소소하게 시작되었지만 매년 성금 참가자는 늘어갔고 2016년에는 공식적으로 2,860명이라는 엄청난 참가자를 기록했으며 작년에는 주최 측의 목표 성금인 4,000달러를 훨씬 뛰어넘는 총 16,575달러를 성금이 모으였으며 전액 기부를 했습니다.
※그리고 퍼져가는 커뮤니티의 힘
이것이 단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게임만 끝나지 않고 오버워치 커뮤니티와 오버워치 리그와 선수와 팬들이에 많은 단체를 설립하거나 기부와 운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 오버워치 리그 LA 발리언트, 휴스턴 아웃로즈, 필라델피아 퓨전 팀이 You Can Play Project와 함께 성소수자 LGBTQ 대한 호모포비아를 개선하는 기부 운동에 참여했습니다.
오버워치 리그 시즌1 뉴욕 액셀시어 팀의 새별비 선수도 루게릭 병을 겪고 있는 환우들을 위해서 100만원을 '승일희망재단'에 기부를 했습니다. 또한 많은 선수와 감독 코치 오버워치 리그 관계자들이 이 운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블리자드가 공식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오렌지 카운티 아동 병원과 미국 적십자와 국제 적십자사, 적신월사 연맹(IFRC),노움 대경주회 같은 다양한 사회 공헌을 하고 있으며 블리자드와 플레이어들은 비공식과 공식을 넘나 들면서 다양한 사회 공헌을 직접 참여 하고 있습니다.이게 다 블리자드가 직접 해낸 일일까요?아닙니다. 이 모든 것은 여러분들과 커뮤니티 많은 힘이 모여서 해낸 일입니다. 그리고 블리자드는 이렇게 말합니다.
" 커뮤니티의 힘은 여러분에게 달려있습니다! "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오버워치] 블리자드와 많은 기부단체 그리고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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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가 불~편한 분이 비~공감을 찍나보군.
핑크 메르시 유방암 재단에 기부한다고 했을때 왜 여성관련해서만 도와주냐고 pc충이니, 페미니 ㅈㄹ하는 애들 보고 정신이 멍해졌었는데.. 그런애들은 정말 여자로 태어났으면 바로 메갈 했을 애들인듯
좋은 활동 계속 이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노움 달리기는 우리나라 서버에서도 장난으로 대회열고 했던걸로 아는데 아주 좋은 의미가 부여되서 보기 좋네요
기부가 불~편한 분이 비~공감을 찍나보군.
그냥 블리자드가 싫은가보죠
그냥 생각이 삐둘어진거
좋은 활동 계속 이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라이엇도 문화재관리등 한국에 자선활동 많이하고있죠. 이런부분은 정말 좋은 취지의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노움 달리기는 우리나라 서버에서도 장난으로 대회열고 했던걸로 아는데 아주 좋은 의미가 부여되서 보기 좋네요
한국인들도 보고 좀 배웟으면
나 부터
니부터
집에만 있지 말고 나가서 봉사좀 해
이제 쿵쾅이들이 왜 자기들한텐 기부 안하냐고 글 올림
핑크 메르시 유방암 재단에 기부한다고 했을때 왜 여성관련해서만 도와주냐고 pc충이니, 페미니 ㅈㄹ하는 애들 보고 정신이 멍해졌었는데.. 그런애들은 정말 여자로 태어났으면 바로 메갈 했을 애들인듯
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