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제프 카플란이 인터뷰를 통해서 역할별 매칭 제작 및 오래 걸릴 것이고 고민 중이다 라고을 내놓자 약간 기존과 다른 역할별 매칭 돌격 2명, 지원가 2명, 공격 2명으로 매칭되고 이는 매칭 중점은 자신이 플레이한 역할별 플레이 타임 기준으로 매칭을 되게 하는 약간 유동적이고 느슨한 역할별 매칭을 오버워치에 도입하면 1분 이내 매칭이 될 것이고 덜 강제적인 새로운 방법이라고 말하자 오버워치 총괄 디렉터 제프 카플란(Jeff Kaplan)이 다음과 같은 장문의 답변을 블루포스트로 남겼습니다.
해당 글은 의역과 오역이 많이 있으니 틀린 점이 있을 경우 쪽지나 덧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전 번역 블루포스트 - APEX 레전드 게임 일부 시스템을 오버워치에도 도입할 수 있나요?(링크)
[오버워치] 제프 카플란, 곧 다가올 오버워치 '역할별 매칭' 시스템 대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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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들이 자신들이 플레이 하려 하지 않는 역할을 플레이할 수 밖에는 없게 되는 상황을 피하고 싶습니다. 라는게 요약일텐데, 이건 말이 안됨. 매 패치마다 고착화 되는 메타로 인하여 지금 고츠조합을 예로 들면 딜러들이 도리깨질 하고 있는데 자기들이 피하고 싶은 상황은 이미 되어 있음 그러니 결국 역할별 매칭 부분적 적용이 답임 완전 적용은 개인적으로 비추긴 하고 글고 메타를 어떻게 바꿔도 안쓰이는 영웅좀 그냥 op 시켜놓고 밸런스 맞추면 안되냐?
그냥 한팀에 공격군 5명부턴 선택 안되게 해줬으면 4딜까지는 전략이루여지가 있으니 남기고
왜 짤림 ㅋㅋㅋ 잘하고 있는데 ㅋㅋㅋ
순전히 플레이어가 야기하는 문제를 게임시스템 상에서 강제로 해결해달라는 의견이라서, 저도 제프 의견과 같은 견해로 역할별 매칭은 찬성하기 어렵네요. '내가 원하는 조합'이라는 전제만 있는게 아니라 그 와중에도 '나는 내가 원하는 캐릭'을 하고싶어하는게 팀 조합 문제의 핵심점이니까요. 지금 자기 캐릭터를 바꾸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만 바꾸길 요구하는 사람이, 진짜로 역할매칭 도입한다고 과연 '아 탱자리 걸렸네 탱 해야지'하고 넘어갈까요? 한두판 그럴 수는 있어도 결국 그냥 탈주로 이어질테고, 더이상 탈주가 어려워지면 부계정 들어와서 탈주할테고, 그마저도 어려워지면 '아 강제로 탱힐 시키는 게임 ㅅㄱ'하고 접고 땡이죠. 나머지 유저들의 게임경험은 탈주 플레이어의 잦은 발생으로 여전히 엉망진창이고, 유저풀은 점점 줄어들어가고, 드디어 탈주하는 사람이 적어질 때 쯤이면 이미 매칭시간이 감당이 안 될 정도로 유저풀이 줄어든 다음이겠죠. 다수의 유저들이 자신의 게임경험을 근거삼아 역할고정을 주장하고 있지만, 이 문제의 근본적인 문제는 "내가 속한 팀의 조합은 내가 원하는 조합이어야 한다"라는 플레이어의 생각 그 자체입니다. '원하는 조합'이 완전히 동일하지 않다는 점을 제쳐두더라도, 그 범위가 더 느슨한 사람은 더 타이트한 사람을 위해 희생하는게 당연하다는 마인드에서 나오는 주장이죠. 본래 팀원이 될 다른 플레이어와 논의를 거쳐 합의한 다음에서야 비로소 주장할 수 있는 권리를 아무런 대화나 논의도 없이, 심지어 팀원을 미리 구하는 과정조차 생략하고 보장받아야겠다. 그런 마인드를 가진 플레이어의 문제라는걸 제대로 인식하지 못 하는 한, 설령 그 어떤 시스템이 도입되더라도 형태만 달라질 뿐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문제입니다.
님 딜러 말고 탱안되나요?
그냥 한팀에 공격군 5명부턴 선택 안되게 해줬으면 4딜까지는 전략이루여지가 있으니 남기고
USSR만세
옵치 안하신지 1년은 되신듯 돌격/공격/지원 만 있고 기억하시는 수비영웅은 없어졌습니다
USSR만세
그러니까 지금 시메트라가 공격군인걸 모르시는거잖아요
USSR만세
딜러할당제 땜에 딜러를 못드는 상황에 딜러인 시메트라를 어떻게들어 불가능하자나
플레이어들이 자신들이 플레이 하려 하지 않는 역할을 플레이할 수 밖에는 없게 되는 상황을 피하고 싶습니다. 라는게 요약일텐데, 이건 말이 안됨. 매 패치마다 고착화 되는 메타로 인하여 지금 고츠조합을 예로 들면 딜러들이 도리깨질 하고 있는데 자기들이 피하고 싶은 상황은 이미 되어 있음 그러니 결국 역할별 매칭 부분적 적용이 답임 완전 적용은 개인적으로 비추긴 하고 글고 메타를 어떻게 바꿔도 안쓰이는 영웅좀 그냥 op 시켜놓고 밸런스 맞추면 안되냐?
문제는 고착된 메타라는게 상위티어기준이라 밑에 티어는 딜러들 잘만 나와버려서 전체티어로 따져버리면 메타마다 좋은 영웅은 있을지언정 고착 이란게 없어서...애매해요. 영웅 선택폭이라도 엄청나가 넓진 이후면 좀 달라질지도..
비주류 op라니... 바스 3일 천하를 또 보라고요?
아 바스 이전에 만인의 적 둠피도 있었지 참
애초에 오버워치는 힘들수밖에 222로 강제로 고정시켜버리면 픽이 고정되어버리니... 게임도 그냥 단순해짐
님 딜러 말고 탱안되나요?
결론 = 걍 즐겜해라
다수가 왜 역할매칭을 바라는가를 먼저 생각해야지 선호되지 않는 영웅까지도 모두 골고루 쓰이게 만들어지는것이, 기본 전제 아닌가.. 말하자면 토르 시메 바스 같은 비주류 영웅들도 프로 경기를 잣대로 타 영웅과의 형평성에서 뒤쳐지지 않아야 비로소 영웅선택의 폭의 자유에 대한 언급이 통하는것이지 수비나 특정 타이밍에만 사용되는 영웅과(비주류), 그와 상관없이 상성만 있는 영웅과 (주류) 와 차이가 있는한 저말은 공상일뿐이라고 봄. 예를들어 동일실력 가정하에, 빠대에서 "자유선택팀 vs 2:2:2팀" 의 경우, 자유선택팀도 상황에 따라 이길 가능성이 높아야 하는데, 현실은 역할 맞춰진 2:2:2팀이(혹은 3:3) 더 우세하다는 것이 그 반증
롤처럼 역할별티어내면되지
역할별 매칭 개발을 하고 있는건 확정시된 상황인데 2/2/2 조합으로 고정되게 하지 않겠다는거 같은데 어떻게 낼 지 궁금하네요
꼭 그렇다고하는 말은 아닌듯
짜잔형은 아직 안짤렸네 언제 짤리지?
옾높 Iㆆ운lY
왜 짤림 ㅋㅋㅋ 잘하고 있는데 ㅋㅋㅋ
블자 꼬락서니가 일 못해서 짤리는게 아니니까 하는 소리임
짜잔형 해외에선 찬양받는 디렉터임....
지금 오버워치 밸런스랑 업데이트 속도 때문에 밈이란게 생성되서 그렇지 제일 잘하고 있는 디렉터...
옵치 창시자이지만 솔직히 좀 없었으면 좋겠음
역활선호매칭으로 하면 좋지않나? 지금도 그런식으로 매칭잡아주는것같은데
그래 차라리 222 고정으로 와우처럼 팀짤때 탱딜힐 골라서 들어가자 그룹매칭으로 들어가도 어차피 탱힐 나가고 나면 4딜 5딜되고 힐밑딜 쓰레기새기들도 끝까지 딜 안 내림 그냥 222 고정으로 틀을 만들고 새로 들어오는 사람도 무조건 빈 자리 역할로만 픽 가능하게 만들어야됨
3명은 딜탱힐111, 3명은 랜덤으로 포지션 조정하면 매칭도 빨리 될테고 극단적인 조합도 안나오게 될텐데....
마지막남은 짜잔형인가
자유로운 조합 막는 한이 있더라도 차라리 222 고정하는 게, 6딜러 트롤조합이나 자기가 못하는 픽 조합 때문에 억지로 하는 것보다 나을듯.
저격수 하나만 고를수있게하면 안되나... 아나 제외하고
주로 나오는 3/3이든 2/2/2든 4/1/1 든 제대로 된 픽 고정시키고 싶으면 조합 맞춰줄 5명 구해서 파티하는게 답 솔큐 돌리면 제대로 된 픽이 안나올 가능성이 있음 그게 싫으면 다인큐 해야함
뭐, 그러라고 그룹 찾기 기능도 만들어주긴 했지만요...유저 수가 급감하는 상위 티어일 수록 안좋다고 하던데.....
5인팟 존내 싫은데 솔로만 하는 입장에선
순전히 플레이어가 야기하는 문제를 게임시스템 상에서 강제로 해결해달라는 의견이라서, 저도 제프 의견과 같은 견해로 역할별 매칭은 찬성하기 어렵네요. '내가 원하는 조합'이라는 전제만 있는게 아니라 그 와중에도 '나는 내가 원하는 캐릭'을 하고싶어하는게 팀 조합 문제의 핵심점이니까요. 지금 자기 캐릭터를 바꾸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만 바꾸길 요구하는 사람이, 진짜로 역할매칭 도입한다고 과연 '아 탱자리 걸렸네 탱 해야지'하고 넘어갈까요? 한두판 그럴 수는 있어도 결국 그냥 탈주로 이어질테고, 더이상 탈주가 어려워지면 부계정 들어와서 탈주할테고, 그마저도 어려워지면 '아 강제로 탱힐 시키는 게임 ㅅㄱ'하고 접고 땡이죠. 나머지 유저들의 게임경험은 탈주 플레이어의 잦은 발생으로 여전히 엉망진창이고, 유저풀은 점점 줄어들어가고, 드디어 탈주하는 사람이 적어질 때 쯤이면 이미 매칭시간이 감당이 안 될 정도로 유저풀이 줄어든 다음이겠죠. 다수의 유저들이 자신의 게임경험을 근거삼아 역할고정을 주장하고 있지만, 이 문제의 근본적인 문제는 "내가 속한 팀의 조합은 내가 원하는 조합이어야 한다"라는 플레이어의 생각 그 자체입니다. '원하는 조합'이 완전히 동일하지 않다는 점을 제쳐두더라도, 그 범위가 더 느슨한 사람은 더 타이트한 사람을 위해 희생하는게 당연하다는 마인드에서 나오는 주장이죠. 본래 팀원이 될 다른 플레이어와 논의를 거쳐 합의한 다음에서야 비로소 주장할 수 있는 권리를 아무런 대화나 논의도 없이, 심지어 팀원을 미리 구하는 과정조차 생략하고 보장받아야겠다. 그런 마인드를 가진 플레이어의 문제라는걸 제대로 인식하지 못 하는 한, 설령 그 어떤 시스템이 도입되더라도 형태만 달라질 뿐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문제입니다.
와, 말 엄청 잘하신다....그런데 저도 동의하네요.
진짜 몇개의 영웅한 하는 사람이면 모를까 진짜 이말에 공감하네요.
순전히 플레이어가 야기한다니 애초에 게임이 이렇게 생겨먹은것 자체가 문제죠 마치 모든 문제가 픽 변경을 강요하는 사람 때문에 일어난다는 듯이 말씀하시는데 그런 사람이 단 한명도 같은 팀으로 매칭이 안되더라도 결국 자기가 원하지 않는 케릭, 역할군을 해야하는 상황은 옵니다. 그것이 팀의 효율성은 올릴지 몰라도 개인의 기량을 전부 발휘 못하게 되기도, 게임을 하는데 있어서 제일 중요한 재미있는 경험을 저해하는 상황이 되기도 하죠 이 모순 가득한 게임 시스템에서 최대한 합리적인 역할군 시스템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맞습니다. 딜러픽 박고 소통안하는 트롤들이 문제지 게임의 문제는 아니잖아요? 그 딜러유저들 역할군 매칭으로 게임잡는시간 길어지면 "레스토랑이네~ ㅈ망겜~" 이러고 돌아다닐 것은 안봐도 블루레이.
저 유저 말대로라면 다들 타 역할군용 부캐를 강제로 파게 되겠군요 블쟈이득~
문제는 오버워치는 영웅 교체가 가능한게임이라...
저런식의 강제 역할별 매칭은 강제하는 그 자체로 문제있을듯 "역할"이 논의되어야 하는데, 저건 "강제"가 포인트가 되어버리니
역할별로 모스트 픽일때는 이길때 점수 덜 올려주고 모스트 픽 아닐때 보너스 점수를 주는 정도로 하는게 적정한 수준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