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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서든2가
리볼버의 슬라이드를 당길 줄 알면 특채인가?
넥슨식 특수부대원
스팅레이:그거 아나? 난 사실 자네가 마음에 들었어..
서든어택2 수준의 극사실주의?
옛날에 AAA온라인 이라는 FPS게임이 있었는데...
리볼버의 슬라이드를 당길 줄 알면 특채인가?
별의 별 무기가 나왔던 19~20세기때 진짜로 슬라이더가 있는 리볼버가 있긴 했네요..
서든어택2 수준의 극사실주의?
P언노운P
스팅레이:그거 아나? 난 사실 자네가 마음에 들었어..
스팅레이 뒷이야기좀 내줬으면 ㄹㅇ
드디어 서든2가
온갖은 판타지성 아바타, 무기 캐쉬팔이 돈슨이 저런 작품을 만든다고?
실제같은 팬티!!
극사실주의라고 해 놓고 40kg 군장 슈퍼팩 같은 거 팔 거 같은데? 아님 외골격으로 퉁 치거나.
레식이나 레디오어낫 같은거 만들려하나?
폭풍전야
이번엔 어떤 개 븅딱같은 BM이나 그지같은 게임성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 폭풍전야 시즌2 가자
채용공고에 따르면 '프로젝트 P7'은 언리얼 엔진4 기반 PC 플랫폼 파밍 FPS 게임이다. 디비전 같은 루트슈터 장르로 갈려고 하는 듯?
넥슨의 불릿 스펀지 신작인감
썩은어택2냐
넥슨식 특수부대원
자 어서 꼴리는 에셋이나 내놓고 꺼지라구
[æksent]
그런걸 해보기는 커녕 제대로 된 게임 만드는거에 관심도 없으니까 저러는듯 ㅋㅋㅋ
아직 정신 못차린것 같은데 극사실주의 fps를위해 전문가의 자문을 받겠읍니다 도아니고 저게 무슨짓이야 ㅋㅋㅋㅋㅋ
중국의 원인 모를 바이러스로 서울은 감염자들이 넘쳐나게 되고 서울은 봉쇄된다. 그 와중에 약탈하는 무리들과 그들을 막는 경찰들 그리고 정부에서 투입된 군대들이 서울에서 격돌하는데.... 대충 이렇게 서울 현실감있게 맵 만들고 타르코프처럼 파밍+탈출 만들면 재밌을것 같은데
상황고증 리얼하면 바이러스 출처를 ???로 해놔도 중국 발매 못할거같은데.. 아니 그냥 신규 서비스 오픈만 막히는게 아니고 기존 게임들까지 추방당할듯.
하다못해 시즈만큼만이라도 하면 애썼다 싶을텐데 얘네는 그런 기대도 하면 안됨...
AK랑 사이가도 구별못하는 멍청이들이 전문가 모셔와도 잘 만들거 같지않은데? ㅋㅋㅋ
이스케이프 프롬 타르코프? 이게 부분 유료화 하면 작살 나는 bm이 나오긴 할테니
넥슨이 한다니깐 왜케 약쟁이같냐ㅋㅋㅋ
도대체 기획자를 얼마나 개 ㅈ으로 보면… 기획할려면 게임 개발 프로세스를 훤히 꿰고 있어야지 해당 소재를 꿰고 있어야하는게 아닌데.
게임 기획자들은 따로 있겠지 저건 총기 부분 얘기잖음
역시 넥슨이 정신 차렸을리거 없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 얘넨 배필이나 콜옵이나 제작과정 필름도 안봤을거야
1. 외부 전문가 자문 두고도 일해봤는데... 외부 인력과 함께 일하는 것은 한계가 있음. 시간과 공간 면에서도 그렇고 비용면에서도 그렇고... 어떤 컨텐츠이건 간에 개발 막바지에 다다르면 이게 맞는지 아닌지 긴가민가한 상황에서 외부 도움 없이 내 자의적으로 판단해야 하는 순간이 올 가능성이 높음. 2. 회사 입장에서 가능하기만 하다면 전문가를 직접 고용하는 것이 효율이 더 좋을 수 있음. 이전에 슈팅게임 만들던 회사에서 인하우스에 엄청난 총기 밀리터리 오타쿠분이 계셨는데, 파티션 건너서 물어보는 것 만으로 총기 고증 클리어가 가능해서 정말 편했음. 프로젝트 망하고 회사는 없어졌는데 그분은 잘 계시려나 모르겠네. 3. 고증 틀린거 알아도 비용때문에 개발/수정 못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음. 이전에 비용문제로 볼트액션이든 오토매틱 라이플이든 펌프액션 샷건이든 다 동일한 장전모션을 사용할 수 밖에 없었는데... 개발자들 중 상당수가 말도 안된다는 거 알고 있었고 당시 개발PD도 밀리터리 오타쿠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대로 갈 수밖에 없었음. 애니메이션 추가제작은 비용이 발생하는데 다른 이슈가 잔뜩 쌓여있어서 거기까지 손이 갈 여력이 없었음. 전체 유저 풀 중에서 밀리터리 오타쿠 수는 적기도 하고, 모바일 게임이라 캐릭터가 조그맣게 보여서 눈에 잘 안 띄기는 했는데... 그래도 지금 다시 생각해도 아쉬운 부분.
확실히 외부 자문 구할 수도 있고 직접 고용하는 것도 메리트 있는데 위에는 얄팍한 지식 가지고 훈수를 두니까 루리웹 한심하다는 소리가 나오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