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총괄 프로듀서 홀리 롱데일이 블리즈컨 2023 무대로 올라와 새로운 WoW 클래식 시즌 콘텐츠인 디스커버리 시즌을 발표하였습니다. 디스커버리 시즌에서 플레이어는 아제로스를 탐험해 새로운 비밀을 발견하고, 직업에 지각 변동을 일으키는 능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방어 담당 흑마법사, 치유 담당 마법사 등 다양한 시도를 해볼 수 있습니다. 디스커버리 시즌은 25 레벨 상한에서 시작하며, 최고 레벨을 달성하면 새로운 25 레벨 최상위 콘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새롭게 재설계한 우두머리와 메커니즘, 보상이 기다리는 10인 검은심연 나락 공격대를 만나보세요. 이후 레벨 상한은 점진적으로 상승하며 더 다채로운 최상위 콘텐츠를 선사합니다.
일정을 확인하세요. WoW 클래식: 디스커버리 시즌은 12월 1일 주간에 출시됩니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뉴스 사이트를 수시로 확인해 주세요!
※ 블리자드
아제로스는 오래전부터 위험한 적과 미지의 땅, 도움이 필요한 주민으로 가득한 가능성의 세계였다. 전율이 넘쳐흐를 정도로 격동하며, 큰 위험에는 탐스러운 보상이 뒤따르기 마련이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에서 플레이어를 다시 한번 아제로스로 초대할 예정이다. 하지만 이번 새로운 여정에는... 색다른 반전이 숨어 있다. 발견의 시즌이 선사하는 새로운 모험에서 플레이어는 탐험과 실험 정신이야말로 새로운 능력을 해제하는 열쇠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클래식 던전과 야외 플레이어 간 전투 이벤트는 새로이 얻은 능력을 시험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며, 세상을 여행하며 새로운 요소를 발견할 수 있다.
- 가능성의 세계 – 아제로스 전역에는 특별한 룬이 숨겨져 있다. 이 룬을 발견하면 새롭고 흥미로운 방식으로 능력을 강화할 수 있으며, 일찍이 WoW 클래식에서 사용이 불가능했던 능력도 다루는 게 가능해진다. 찾기 쉬운 곳에 있는 룬도 있는 반면, 숨겨져 있거나 획득에 협동이 필요한 룬도 있다.
- 자유로운 실험 – 플레이어는 룬 각인술을 통해 원하는 대로 능력을 부여하거나 제거할 수 있다. 색다른 빌드를 실험해 보면서 진정으로 독특한 플레이 경험을 만끽할 수 있는 셈이다.
- 새로운 최상위 콘텐츠 접근 방식 – 발견의 시즌은 25 레벨 상한에서 시작하며 점진적으로 상승해 발전하는 최고 레벨 콘텐츠 경험을 즐길 수 있다. 레벨 구간에 따라 새로운 능력을 얻는 만큼, 변화무쌍한 경험을 만끽할 수 있다.
- 클래식 던전의 재해석 – 각 단계의 레벨 상한에 도달한 플레이어는 새로운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그 시작은 바로 25 레벨 검은심연 나락 10인 공격대이다. 기존에는 5인 던전이었지만, 우두머리 재설계를 통해 개편되어 플레이어의 빌드를 시험하는 고난이도 콘텐츠로 탈바꿈하였다.
- 다른 플레이어와의 대결 – 다른 사람을 상대로 빌드와 실력을 시험하고 싶은 플레이어를 위해 잿빛 골짜기에서 야외 플레이어 간 전투(PvP)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명예 시스템과 전장은 출시 당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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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오 이거 진짜 스킬드래프트 와우같은건가? 사설섭에서 스킬 뽑아서 커스터마이징하는 와우 해봤는데 꿀잼이었는데 ㄷ
돚거한테 밀렵 스킬이 보인다 ㄷㄷㄷ
오 와우 어센션 서버 참조한거 같네요. 솔직히 이번에 공개된 와우 내용 중에 제일 기대되는 듯.
헛 어센션 유저가 한국에도 존재했었다니 ㄷㄷㄷ 꿀졸잼이던데요 그거 ㅋㅋ
예전에 직업을 직접 만들 수 있는 와우가 있다길래 신기해서 해봤어요 ㅎ
이게 젤 기대 됨
혼자서 공대 인던까지 플레이 하며 스토리를 볼 수 있는 싱글모드 같은것도 나오면 좋겠는데....
지금 마음만 먹으면 혼자서 다 볼 수 있어서.. 굳이 모드가 생겨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