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제오페구케' 로스터 유지에 대한 기대감이 컸던 만큼 이적을 둘러싼 여진이 커지는 모양새다. 이 같은 논란에 대해 한화생명 관계자는 "현재로선 밝힐 입장이 따로 없다"라며 "선수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짧은 답변을 전했다.
당초 '제오페구케' 로스터 유지에 대한 기대감이 컸던 만큼 이적을 둘러싼 여진이 커지는 모양새다. 이 같은 논란에 대해 한화생명 관계자는 "현재로선 밝힐 입장이 따로 없다"라며 "선수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짧은 답변을 전했다.
선수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게 아니라 한화 님들도 이미 끌여들였어요.. 에이전시가 결국 답을해야해
한화는 급하게 대답할 필요가 전혀 없음 한화에서 t1, 에이전시랑 통화,대화한 직원 찾아내서 정확한 대화내용 파악한 후에 대답해야 할 문제임
그게 에이전시가 가장 원하는 결말아님?
그 가격이 무슨 가성비임? ㅋㅋ
이런거 계속 놔두면 에이전시가 더 날뛸텐데 코구판 처럼 존나 더러운판 되면 안그래도 생명 짧은 롤판 작살날수도있음
선수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게 아니라 한화 님들도 이미 끌여들였어요.. 에이전시가 결국 답을해야해
토니랑 쿠레히토
한화는 급하게 대답할 필요가 전혀 없음 한화에서 t1, 에이전시랑 통화,대화한 직원 찾아내서 정확한 대화내용 파악한 후에 대답해야 할 문제임
그렇긴하겠죠 근데 결국 외통수긴하죠 데드라인 설정했냐에 답에따라서 본인들에 거짓말쟁이가 되던 에이전시가 거짓말쟁이가 되던 답은 나올거고 아마 제우스 보호를 위해서라도 정리되면 답은 내놓겠죠 동네 구멍가게도 아닌데..
ㅇㅇ 시간을 들여서 정확도를 높여서라도 대답은 해줘야 하는데 몇몇은 중립 박는게 맞다고 무대응 하라는 의견이 몇몇 보임. 진짜 초기 만나러 가는게 예의가 아니라는 급의 어그로급.
지금은 입장 밝히는 게 선수 보호 아닌가 ㅋㅋ
한화입장에선 ssr급 가성비있게 샀는데 양쪽에서 자기들 끌어들인거라
아직 모르는거죠 타임라인도 계약조건도 석연치 않은 부분이 너무 많아서 뒷거래가 있었는 이런 생각은 과한 소설일수도 있지만 누가봐도 저런매물이 나온지 몇시간만에 경쟁없이 넘어가버린건 확실하게 확인해봐야죠
빨래판
그 가격이 무슨 가성비임? ㅋㅋ
소문이 사실이면 가성비는 커녕 LCK 연봉 3위임
현재로선 밝힐 입장이 따로 없다. 으응?
금요일 오후 5시에 에이전시 입장문이 올라와서 사실관계 확인하려고해도 직원들 다 퇴근 시간에 바로 다음날이 주말 한화 입장으론 답변을 저 두 회사에게 말하면 말했지 굳이 제 3자들에게 정보 공개할 이유가 크게 없으니 말을 아끼는걸로 보임
한화 선수 보호는 오래 하긴 하더라 의리인지 클리드때 답 빨리 안내서 답답해 뒤질뻔
한가지 보호 방법은 있긴하지 여기는 에이전시, t1 싸우게 두고 제우스 한테 선넘는건 고소를 하면 선수는 보호하고 싸움은 빠지는법
한화는 잘 사왔으니까 굳이 이 진흙탕 싸움에 참전할 이유가 없지 ㅋㅋ
뭐.. 그냥 흐지부지 하는게 제일 베스트라고 봐서 둘 다 아무입장 안 밝히고 이대로 가면 시간이 해결해 주겠죠 뭐. 다른 사람은 끝장을 봐야한다는 심정 이지만 그냥 흐지부지도 좋은 것 같아서.
곰표소주
그게 에이전시가 가장 원하는 결말아님?
그것도 맞는데 제우스 떠나서 너무 아쉬운데... 떠났잖아요. 여기서 더 나아가면 법정공방인데. 차라리 그냥 흐지부지 되는게 나아요. 한화도 껴들어서 어쩌고 저쩌고 하기 싫을거고. 케스파 컵 되면 롤 커뮤 다 경기 예기만 할거고, 경기 이기거나 질 때 글이나 댓글로 어쩌고 저쩌고만 할테니. 그게 나아요.
하나도 안나음
곰표소주
이런거 계속 놔두면 에이전시가 더 날뛸텐데 코구판 처럼 존나 더러운판 되면 안그래도 생명 짧은 롤판 작살날수도있음
이렇게 까지나 서로 말이 다르다니 누가 유튜브 댓글에서 조마쉬님 혹시 한화 이글스에 전화한거 아님? 하는거 보고 웃어버리고 말았어 제길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에이전시랑 한화가 의심이가는게 도란은 이미 재계약이 되지 않고 중국이나 다른곳을 알아보고 있었다는거... 국내에서 도란제외 기인아니면 제우스인데 (+@로 킹겐정도?) 한화는 이미 제우스랑 계약이 기정사실이었기에 도란이 포기하고 다른곳 알아보고 있었던거 아닌가하는 의심이 심하게 듬
맞음 그러니 템퍼링 소리가 나오는거 도란 피셜 한화포함 어디도 오퍼 없었다. 이건 리그에 도란을 제외한 도란급이 기인 제우스 인데 결국 기인은 그전에 이미 계약하기로 했었다니 빼고 제우스 남는데 템퍼링 말고는 답없음 그러니 한화가 입 꾹 닫고 있는거
t1은 첫 의견 입장 고수한다하니 한화가 답 하는거 아닌이상 답없는데 한화는 침묵이고 이대로 끝나겠네
팬들은 결론만 보면 될 것 왈가왈부할 거리가 없음
이번 에이전트측 주장을 보고 정리한 생각은 1. 완전히 상반 된 이야기 티원 : 19일 오전 10시대면 협상("계약 마무리")를 하겠다고 했다. 에이전트 : 19일 오전 10, 오후 3시 대면 협상에 동의한 사실이 없다 티원 : 한화가 데드라인 설정 한 적 없다고 했다. 에이전트 : ama 이후 한화와 사실 재확인 결과 한화가 데드라인 설정 했다. 2. 에이전트 측의 사전 협상부터 19일 계약 종료까지 a. 역제안을 받지 못해서 맞춰줄 수 없었다. ㄴ'사전 협상 기간'을 한정으로 티원, 에이전트측 의견이 일치한다. ㄴ티원은 역제안 받은 거 없이 계속 제안을 했고, 에이전트는 계속 들으면서 시장평가 받겠다 지속적 답변 b. 제우스는 남을 마음이 있었나? ㄴ23년도 티원 제안은 납득하기 힘든 조건, 하지만 제우스가 '직접' 최종 협상에서 잔류를 선택했다. ㄴ티원측이 사전 협상에서 설명한 시장 상황과 연봉이 실제 시장 평가와 비슷하면 티원 재계약을 우선시 했다. ㄴ한화는 데드라인을 오후 3시 까지 설정, 티원 잔류 하고 싶었기에 제우스 요청으로 3시 30분까지 연장 했다. c. 티원에는 기회가 없었는가? ㄴ19일 시장 평가 후 한화의 제안을 기준, 오후 3시 데드라인, 유선 역제안을 했다. ㄴ이 때 오후 3시 데드라인은 한화가 설정, (에이전트, 한화 서로 사실 재확인 함) ㄴ실제로 유선으로 30분 연장한 3시 30분까지 협상을 계속 했다. ㄴ티원측 제안 : 연봉 ok, 계약 기간 no -> 계약 기간 협상 결렬 -> 결과 : 한화 제우스 3. 에이전트, 제우스의 티원 임원 방문을 홀대했다는 여론의 반박 ㄴ우린 안웅기coo가 오는 상황을 알지 못함 ㄴ협상은 끝났지만 오후 4시 티원 관계자와 최우제가 직접 만남 ㄴ서로 응원하는 호의적인 분위기 속에 헤어짐 4. 에이전트 측이 입장 발표를 안했던 이유 ㄴ계약 종료 이후 21일 티원측과 연락을 함 ㄴ현 상황에 대한 아쉬움, 유감 표현 이걸 끝으로 입장문을 내지 않기로 결정 ㄴ그리고 이 연락이 티원은 에이전트 측이 굽힌 것으로 판단 되었다는 것이 아쉽다. 5. 에이전트 측의 제우스 이적의 합당함을 정리하면 ㄴ티원의 사전 협상 최초 제안은 받아들일 수 없는 제안이었다. ㄴ티원은 이런 제안의 이유로 "시장 상황 악화", "샐러리캡 제도"의 도입을 근거로 말했다. ㄴ실제 그 말이 진짜인지 확인을 위해 시장 평가를 받겠다고 지속적으로 주장했다. ㄴ그 결과 실제로 한화에서 상위 호환의 제안을 했다.
19일 한화, 티원 공식 발표하고 그 뒤로 모든 커뮤니티는 새벽에 불타며 제우스를 욕했고 그 시기에 나온 기사를 보고 첫 판단을 했을 때 의문은.. 제우스는 fa 1일차에 계약을 왜 끝냈을까? 그래서 주어진 정보 없이 했던 예상은 한화측에서 데드라인 걸면 그럴 수 있는 거 아닐까? 설령 데드라인이 있었어도 1일차에 협상이 끝났다는 것은 제우스가 티원에 잔류할 마음이 없을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한번씩 서로의 공식 입장 발표가 끝났고 제가 들었던 의문에 대한 해답은 전부 얻어진 거 같네요. 1번의 엇갈리는 주장? 솔직히 말해서 1. 어느 한 쪽에서 구라를 치고 있다. 2. 어느 한 쪽 협상 진행한 직원이 빡대가리라 개트롤 해서 오해가 생겼다 3. 어느 한 쪽 협상 진행한 직원이 기분 상한 상태에서 치우친 생각으로 협상을 진행 했다. 뭐든 큰 상관은 없을 거 같네요. 진짜로 어느 한 쪽이 빡쳐서 계약 상세 내용 까는 거 아닌 이상 서로의 입장 발표를 했고 계약은 19일에 끝났고 여기서 더 뭔가 진행 될 거 같지는 않네요.
그냥 한화 템퍼링이 가장 의심되는 상황임 그러니 조마쉬까지 크로스체크 했다 하는 상황서 서로 상반된 입장이 나왔는데 입장표명 안하는거 보면 이상함
이미 양구단 모두 탑 영입은 계약끝났는데 뒷말로 이얘기 저얘기해봐야.. 에이전시나 제우스가 작정하고 티원 엿먹으라고했어도 그건 사적인 문제지 공적으로는 자계라 나간거고 정상적으로 계약한건데 템퍼링이나 불공정 계약같은 공적인 문제가 없는 이상에야.
한화도 이면 계약 일수도 있음 하는 꼬라지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