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11.2 '작전명: 수문'에서 방울이가 죽었습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내부 전쟁 2시즌 작전명: 수문은에서 인기 던전 중 하나였습니다. 그래서 3시즌에서도 나오는데, 작은 변경점이 하나 있습니다. 작전명: 수문 막넴 가는 길에는 방울이라는 매우 강력한 중보스가 하나 살고 있습니다.
방울이는 매우 강력한 몹입니다. 방울이를 처치하는데는 제법 오랜 시간이 걸리고, 생존기 몇 개는 세금 납부하듯이 써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유저들의 불만도 제법 높은 편이었습니다. 블자가 이를 인식했는지 11.2에서 진행되는 3시즌 던전에서 늪지 면상이 소환 될 때 방울이를 죽입니다. 그리고 이 잔인한 서비스씬도 추가됩니다.
방울이가 죽는 대신 그 길에 시체만 있던 몹 3마리가 그대로 살아있습니다. 방울이와의 추억을 잊지 않게, 오늘 수문에서 방울이를 잡아보는 거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