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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사실 날 알아봐주면 기억해주니 좋기도한데 대화를 2분이상 이어나가면 부담시럽
그냥 또오셧네요 하면서 인사나 해주고 자주온다고 서비스나 좀 주면 땡큐지
알아보면 이사람이 날보고 무슨생각할까 신경쓰임
난 좋던데 ㅋㅋ 사람 사귀는거 좋아해서
거리감 조절이라는 게 참 어렵지
그나마 요즘은 나아진거지 2000년대 초반까지만해도 옷가게 들어가서 구경하면 꼭 한명씩 따라붙어서 구경하는 동선 따라다니면서 도와주려고 했었다. 마치 일대일 대인마크 당하면서 감시 당하는 느낌이었음. 그것땜에 부담스러워서 구경도 제대로 못하고 나오는 일이 다반사였지
서비스업에서 일하는데 진짜 ㅋㅋㅋㅋㅋ 아는척해주면 해준다고 싫어하고 안해주면 안해준다고 싫어하곸ㅋㅋㅋㅋ
필요하면 골라달라고 내가 요청할 수 있어 그냥 또와주셨네요 하면서 쿠폰이라도 한장 더 주는게 좋다 끊임없는 관심은 동네 미용실 파마기 위에서나 하자고
대뜸 뭔소리인지 모르겠는데
이고 동네 떡볶이 아줌마가 해줬던 이야기랑 똑같네 과하게 친절한척 하면 도망간다고 가계 앞에서
거리감 조절이라는 게 참 어렵지
알아보면 이사람이 날보고 무슨생각할까 신경쓰임
와.. 좀 심각한거 아니냐
사실 날 알아봐주면 기억해주니 좋기도한데 대화를 2분이상 이어나가면 부담시럽
그래서 나도 맨날 사람들 많이 보는 서비스직종인데도 매일매일 처음보는 사람들처럼 대해줌
"저번에 이거이거 말씀드린거 어떻게 됐나요?" "저한테요? 아니 근데 누구세요?"
난 좋던데 ㅋㅋ 사람 사귀는거 좋아해서
그냥 또오셧네요 하면서 인사나 해주고 자주온다고 서비스나 좀 주면 땡큐지
저런 사람들은 또 왔다고 하는것도 NG야 자기를 기억하고 있단 의미라서
난 단골분들한테 말투 좀 더 사근사근하게 하는 정도 과잉 친절은 나도 불편해
이고 동네 떡볶이 아줌마가 해줬던 이야기랑 똑같네 과하게 친절한척 하면 도망간다고 가계 앞에서
가게 들어오자마자가 아니라. 볼일이 다 끝나고 매장을 나갈때 아 저 직원이 나 기억하고 있었구나 할만한 멘트를 살짝 던지는게 나을듯
연령대나 사회경제적 수준에 따라서 다른듯
유우키 리­토
대뜸 뭔소리인지 모르겠는데
그럴만하네 ㅇㅈ
난 뭔 소린지 알거 같음
그나마 요즘은 나아진거지 2000년대 초반까지만해도 옷가게 들어가서 구경하면 꼭 한명씩 따라붙어서 구경하는 동선 따라다니면서 도와주려고 했었다. 마치 일대일 대인마크 당하면서 감시 당하는 느낌이었음. 그것땜에 부담스러워서 구경도 제대로 못하고 나오는 일이 다반사였지
단골한테 하는 과잉 친절은 또 다르니까
이것때문에 미용실 많이 옮겼음 미용사도 접객 차원에서 말붙이는거 이해 못하는건 아닌데 좀
밥먹을때만 말안거면됨
필요하면 골라달라고 내가 요청할 수 있어 그냥 또와주셨네요 하면서 쿠폰이라도 한장 더 주는게 좋다 끊임없는 관심은 동네 미용실 파마기 위에서나 하자고
음식점만큼은 과잉친절이 좋던디
서비스업에서 일하는데 진짜 ㅋㅋㅋㅋㅋ 아는척해주면 해준다고 싫어하고 안해주면 안해준다고 싫어하곸ㅋㅋㅋㅋ
간호사: 안하면 클레임걸면서
하지만 점원이 묘령의 여성이라면 기분 좋지 않을까?
이거 맞나요?
참 장사하기 어렵구나
사람에 따라 다른데 단골되면 알아서 챙겨주는 주인장 만날 가능성도 많아져서 난 저거 좋던데... 인사 존나하고 별일없으시죠하는거랑 가끔 딴화제얘기거는거 꼭함 그럼 나 기억하고 나중에 오면 가끔씩 가게에 남는거 뒤로 뭐 하나씩 챙겨줌
근데 반대인 사람들도 많음 단골 정육점가면 다른 동네 아줌마들은 엄청 수다떨라그럼
서비스업종사자들은 다리우스 장인이 되어야지
잃어버린 놈 어쩌고는 그냥 틀꼰대잖아.
ㅂㅅ들 별 게 다 불편하네
옷사러갓을때 졸졸 따라다니는건 나도 싫어하지만 음식점같은 경우는 생각도 안해봣는데 뭔가 신기하네
난 단골 가게 제일 좋았던게 항상 같은 것만 시키니까 들어가면 "평소대로?" "넵" 하고 바로 계산 들어가서 좋았음. 부엌에선 저 대화 하기도 전에 벌써 음식 만들기 시작하고
헐 난 저렇게 살갑게 대해주면 좋던데......
그런 건 상관 없는데 옷 고를 때 따라오는 건 싫어
그냥 적당히 눈치 있는곳이면 다가왔을때 좀 둘러볼께요 하면 알아서 비켜주는대
근데 알바생이 이쁘면 잘가게됨
그냥 무인계산대 쓰자
이거 백종원 유튜브에서 영상있던데 그냥 "또오셨네요? 서비스로 드려요" 딱 이정도로만 손님이랑 대화하라고 더하면 불편해서 안온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