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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건 진짜 무섭네
왜 이런 얘길 하는거야
아
군생활할때 생활관 뜯어고친다고 컨테이너에서 살던때 있었는데 그때는 전투화를 컨테이너 밖에 뒀는데 아침에 점호하려 전투화 신으니까 발에 딱딱한 벌레가 느껴지더라 아시발 혹시 하고 꺼내봤는데 다행히 사슴벌레 비슷한거였지만 바퀴벌레였으면 바로 의가사 했다
와 이건 진짜 무섭네
어우 소름;
이상성욕 끝판왕 은지도 저건 무리였나보군 충간도 나름 좋은 장르인데...
mide-485
아
mide-485
mide-485
이런거 알면 부모님이 운다.
왜 이런 얘길 하는거야
아 시1발 무섭다
군생활할때 생활관 뜯어고친다고 컨테이너에서 살던때 있었는데 그때는 전투화를 컨테이너 밖에 뒀는데 아침에 점호하려 전투화 신으니까 발에 딱딱한 벌레가 느껴지더라 아시발 혹시 하고 꺼내봤는데 다행히 사슴벌레 비슷한거였지만 바퀴벌레였으면 바로 의가사 했다
현실적인 무서움 ㄷㄷ
곤충들은 습하고 따뜻한 곳을 좋아한다고 함. 근데 사람들 자다보면 입 벌리고 자는 경우 많음. 예전에 무슨 짤로 봤는데 의도치 않게 인간위장 대탐험하는 곤충들이 1년 평균 70마리쯤 된다는 짤까지 참부되어 있던걸로 기억함
진짜 개소름돋는다;;;;;;;;;;;
난 노린재한테 당한 적이 있어
바닥에 삼십분 정도 내려둔 후드집업을 입었는데 손목쪽이 가렵고 뭔가 이물감이 느껴져서 구겨진 종이라도 있나 싶어서 소매로 손을 넣어서 뺐는데 엄지손가락 만한 미국바퀴가 시이이발 심장이 쿵쾅쿵쾅 뛰는게 20분이 지나야 진정되더라
난 예전에 지네가 많은 지역에서 숙식 현장직알바를 했었는데 아침에는 반드시 안전화를 털고 착용하고, 저녁에 자기전에는 이불을 반드시 털고 자야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툭하면 지네에 물린사람들이 튀어놔왔었지...ㄷㄷ
어릴 때 시골에서 자다가 갑자기 엄지발가락이 불붙은 것처럼 아파서 보니까 존내 큰 왕지네가 깨물고 덜렁덜렁 달려있던게 생각나는군
인간의 공포의 근원은 미지에서 오는 법이지
어이어이..우리집 바퀴벌레는 주전자 주둥이에 들어갈 정도로 작지 않았다고!!!
아니 그거 가능할걸 바퀴 겉보기엔 퉁퉁해보이는데 아주 좁은틈도 들어갈수있어.
존재하는지도 모르고 나를 해칠지 안해칠지 모르는 귀신 나부랭이보다 확실히 존재하고 확실히 내 멘탈과 집에 해를 끼치는 바퀴가 더 무서운 법이지
실제 가능한 이야기라 찐 공포네
그래서 주전자 주둥이에 덮개가 있는걸 사시라는 겁니다
나 어렷을때 살던집이 바퀴벌레가 엄청 많았는데, 가끔 바퀴벌레가 기어다니다가 툭툭 닿을때가 있었음 하루는 주말 오후, 따스한 봄 햇살을 느끼면서 잠들었다가 깨서 뒤척이는데, 발가락 끝에 뭔가 살짝 단단하고 매끈한게 톡하고 닿은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