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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흐하흐 뺄것도 없고 뭐야저거 멋있어랑 달그락만 빼도 됐음ㅋㅋㅋ
오뎅탕이야 개망나니가 개심하고 영웅으로 거듭나는 빌드업이라 하면 되는데 주변반응이 에러야
하흐하흐 + 뭐야 멋있어 둘중 하나만 없었어도 좋았을것
그건 보다보면 그냥 부하들이 빠돌이 직 한거라 넘어갈만 하더라
차라리 옆에서 쳐먹고 술부어줬으면몰라도...
달그락은 웃기기라도 했지 뭐야 저거 멋있어는 선넘음 ㅋㅋ
그냥 이부분부터 등장했으면 나쁠거 없었는데
멋있어 없었으면 힘만있는 호로샹놈 한량이 호걸이 되는 이야기였다
프랑키는 어렸을 때는 해적혐오였고 오뎅이 말걸어도 난 해적이 싫다며 그냥 씹었습니다. 게다가 로저 해적단 선원이 수십명인데 거기에 오뎅 좀 있었다고 문제될거 없는데 ㅋㅋ
인과응보
하흐하흐 + 뭐야 멋있어 둘중 하나만 없었어도 좋았을것
글긴함 둘중 하나만 없넜어도
애초 망나니 묘사라 어찌저찌 넘어갈 법한 것도 뒤에 묘사 땜시 겁나 이상해짐.
그나마 하흐하흐 하나만 있으면 저 새끼가 아직 철이 못든 개망나니 시절이라... 하고 영혼의 쉴드가 쳐졌을건데 뭐야 멋있어는 아무리 머리속에 우동사리가 들어도 나올 수 없는 발언이었지
진짜 도대체 왜 그 두개를 동시에 처넣은건지
하흐하흐! 아 너무 멋있어!ㅜㅜ
하흐하흐 뺄것도 없고 뭐야저거 멋있어랑 달그락만 빼도 됐음ㅋㅋㅋ
ㄹㅇ 그거만 뺏어도 한량에서 사람된 느낌 물씬 낚는데
십장새끼
멋있어 없었으면 힘만있는 호로샹놈 한량이 호걸이 되는 이야기였다
십장새끼
으아악 으아악
십장새끼
달그락은 웃기기라도 했지 뭐야 저거 멋있어는 선넘음 ㅋㅋ
ㄹㅇㅋㅋ
오뎅탕까지는 그럴수있어 근데 주변 반응이 못봐줄 정도라
하흐하흐 후흐 조흐하흐
+ 샹크스와 버기가 골드로져가 동경했다고 억지로 띄어주는 느낌도 강했음
그건 보다보면 그냥 부하들이 빠돌이 직 한거라 넘어갈만 하더라
오뎅탕이야 개망나니가 개심하고 영웅으로 거듭나는 빌드업이라 하면 되는데 주변반응이 에러야
차라리 옆에서 쳐먹고 술부어줬으면몰라도...
오뎅탕도 그렇지만 제일 거슬렸던게 골드 로져가 지나온 곳과 루피가 지나 온 곳에 오뎅도 있었다고 억지로 끼워 넣은게 너무 불쾌했음 ㅅㅂ 워터 세븐에 오뎅 갔었다면 프랑키가 조로 칼 보고 뭐야 너도 사무라이냐 라고 한마디 해야 했던거 아님? 아치 이때까지 내가 본 원피스에 억지로 오뎅을 덧칠 하는 것 같아서 줫 같았음 ㅅㅂ
난 오히려 그 장면은 프랑키가 오뎅을 로저 해적단원 1로 보는 느낌이라 크게 신경 안썪어
18Master
프랑키는 어렸을 때는 해적혐오였고 오뎅이 말걸어도 난 해적이 싫다며 그냥 씹었습니다. 게다가 로저 해적단 선원이 수십명인데 거기에 오뎅 좀 있었다고 문제될거 없는데 ㅋㅋ
나도 로저 옆에서 오 너도 너도? 이러면서 계속 껴드는거 엄청 불편했음
ㅇㅇ 해적 존나싫어하는데 해적 단원의 프로필을 일일히 알 필요가 없긴함
프랑키를 톰이 거둔시점이랑 로저해적단 활동시기를생각하면 어느정도 감안할수있음 프랑키가 버려지고 폐선섬에서 대포만들어쏘는거보고 주워왔다고했는데 그시점이 로저배를 만든 이후일수있고 로저가 그랜드라인재패한 이후 톰이 해적왕의 배를 만든 혐의로 바다열차때매 집유받은게로저처형이후니까
초반부는 철저히 양아치로 묘사했으면 좋았을거 같음. 멋있어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
7살부터 유곽다니고 청년기엔 유부남들 베면서 여자 납치했다는 대목은 있지 ㅋㅋ
차라리 저 바보같은 춤추는걸 먼저 내보내고 루피네가 그게뭐야하면서 존나 웃는데 킨에몬이 정색하면서 풀어나가는 식으로 회상편 냈으면 개떡상했다 진짜
진짜 오뎅 과거편은 아쉬운 부분이 많음 잘살린게 몇개 있는데 조진걸 너무 조짐
뭐랄까 일단 엎질러놓고 하나씩 주워담아서 정리하는거같음
ㅇㅇ 잘 정리했는데 어지러놓기를 너무 개판 쳐놖어
냄비에 삶아서 죽은 인간은 고에몽인가 유명했던 도둑 아니냐?
ㅇㅇ 맞음
이시카와 고에몬 맞음. 기름 솥에 들어가서 아들은 살리려고 들어 올렸는데 결국 화살인가 맞고 죽음
팬덤이 본체를 욕먹이는 대표적인 사례였음 언더테일 버금가는 악성팬덤이었음 ㄹㅇ
근데 그 팬덤이 작가 ㅋㅋㅋㅋㅋㅋ
그냥 이부분부터 등장했으면 나쁠거 없었는데
카이도:(시팔 존나 간지난다. 나도 저렇게 죽어야지.)
글세다.... 자기 본분은 잊고 해적뽕에 취해서 나라 버리고 싸돌아다니다가 나라 뺏기고 백성들 개고생 시킨거 보면 무능 그자체 애쵸 밖에서 강해져서 돌아올꺼면 조로만큼 강해져서 돌아오던가 꼴랑 능력자 방어막 하나 못부셔서 암살도 실패할꺼면 나라 버리고 밖에서 수행한 의미가 없잖아
배리어배리어의 방어능력은 사황에게 치명타 입힐수 있는 공격까지 씹을수 있을 정도라 무시하면 안되고 당시 오뎅은 사황최고간부로 추측되는 지라
배리어배리어 열매는 사황이 때려도 못깸 어쩔수가 없음
그리고 해적 뽕에 취한게 아니라 닫혀있던 나라에서 벗어나고 싶어하는 마음이였고 흰수염이 우연히 와서 해적 길을 간거라... 나라를 버리고 간게 아님
ㄷㄷ 그 정도인가 루피 후배는 다른거 신경 쓰다 맞은거였군
열매 자체가 배리어 한개에 최대 면적도 정해져 있어서 밸런스 자체는 좋은 열매야
그후에 카이도도 와서
애초에 와노쿠니가 저 지경이 될때까지 흰수염 해적단이 모르고 개입안햇다는거부터 난 좀 납득이 안됨.
와노쿠니가 고립된 지역이라고 계속 제시됐고 알았을때는 이미 사건 다 끝나서..
사실 난 하흐하흐 비장해서 꽤 좋게 봄. 근데 그 주위의 반응은 그 행위를 이해 못하고 경악해야만 하는데, "뭐야 저거 멋있어!"로 바로 좋게 보니깐 그게 이상함
초반의 개망나니 짓과 주위 사람들의 밑도끝도 없는 찬양짓 때문에 와노쿠니캐릭터들은 그냥 전부 좋아할래야 좋아할수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