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밀면,냉면 맛있는 가게는
국밥집마냥 육수 직접 우려내서 파는 가게가 많았는데
이제는 너도나도 공장육수만 받아쓰니까
오히려 어느가게를 가도 육수맛이
똑같이 시큼하기만 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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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제가 저렴한것도 있긴한데 가스비가 올라서 육수내기도 힘들어
시판 육수가 저점이 너무 강력해서
둥지냉면 할거도 없이 슈퍼파는 냉면육수 냉면사리 직접 불려먹는거랑 가게들이 직접 어설프게 제면한 냉면과 저점과 고점의 경계가 없음. 가격은 6000원 넘게 받는데 말이야.
시간도 공간도 수고스러움도 더 들어가다보니
사실상 평냉집을가야...
공장제가 저렴한것도 있긴한데 가스비가 올라서 육수내기도 힘들어
가스비 안쓰고 냉면 만들거라면 최소한 오천원 넘게 받으면 안되 냉면은
요즘 국밥집 가격 오른것도 가스값 때문이니까 육수 직접 내면 가격 올릴수 뿐이 없는 상황이고 올리면 손님들 떨어져 나가고...
가격을 올릴 수 밖에 없어서 시판용 쓰는거 까진 납득하는데 시판용 쓰면서 가격을 국밥만큼이나 높게 받는 애들은 납득이 안가거든요
갈비탕 직접내는곳거ㅏ
갈비탕은 그래도 직접 내는곳이 있지. 그리고 국물 타협해도 고기가 푸짐하면 용서가 되는 음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