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링컨셔에서 지난해 6월에 발굴한 1700년전의 고대로마의 12면체 유물
누가봐도 범상치 않은 디자인인데 심지어 전세계적으로 130개 가량 발견됨
거기다 지금까지의 연구로는 아직 용도를 추정하지 못함,
그 어떤 문헌이나 삽화, 모자이크에도 그려진적이 없기 때문
현재까지 추정한 내용은
130개 모두 크기가 제각각이라 무언가의 측정용은 아님
마모된 흔적이 없어 특정 목적의 도구로 쓰인건 아님
이전에 발굴한 신을 묘사한 조각상 근처에서 발견된 것으로 보아 종교적인 의미를 가진 물건이 아니었을까 추측중
이거 픽션이었으면 코즈믹 호러 장르에서 잊혀진 고대신들을 부르는 신비의 유물이었을듯
보통 저런거는 저기 끼워 쓰는 뭔가 있는데 그건 썩어 없어져서 그럴듯
빛나는 부등변다면체를 인간이 제조하려다 실패한 흔적
고대 로마의 할 짓 없던 어떤 조각가 - 야 내가 이런거 만들었는데 모양 좀 웃기지 않냐 ㅋㅋㅋ 조각가의 친구들 - 우리집에도 하나 만들어 주라 틀 만들었댔지? 조각가 - 알았음 근데 혹시 이거 여러개 만들면 나중 사람들이 '와 이건 대체 무슨 뜻일까' 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친구들 - 통크게 130개만 만들어봐 ㅋㅋㅋㅋㅋㅋ
이거 몸통 아니냐?
원시고대ㅇㄴ홀같은데
그런거였다면 문헌에 언급은 됬을텐데 전혀 없다고 함
그냥 장난감 아님?
보통 저런거는 저기 끼워 쓰는 뭔가 있는데 그건 썩어 없어져서 그럴듯
12명이 필요하네
원시고대ㅇㄴ홀같은데
크기별 멀티 유즈
구멍이 제각각인거 봐서 무언가의 사이즈를 재는 그런게 아니었을까 싶기도 하고 막 이정도 깎으면 죽창 이정도 깎으면 창대 이정도 깎으면 화살 이런거
그런거였다면 문헌에 언급은 됬을텐데 전혀 없다고 함
크기가 모두 다르다고 하닌까 그것도 애매하긴함
그냥 장식일지도
빛나는 부등변다면체를 인간이 제조하려다 실패한 흔적
루리웹-39357829
악마 빙의요? 저항굴림할게요.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러브크래프트 작품에서 부등변다변체 나오지 않던가
이거 몸통 아니냐?
와! 큐빅스!!
고대 로마의 할 짓 없던 어떤 조각가 - 야 내가 이런거 만들었는데 모양 좀 웃기지 않냐 ㅋㅋㅋ 조각가의 친구들 - 우리집에도 하나 만들어 주라 틀 만들었댔지? 조각가 - 알았음 근데 혹시 이거 여러개 만들면 나중 사람들이 '와 이건 대체 무슨 뜻일까' 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친구들 - 통크게 130개만 만들어봐 ㅋㅋㅋㅋㅋㅋ
안에 촛불넣고 쓰는 수면등 같은거 아녀?
구멍마다 크기가 다른건 그당시 촛불들 크기가 규격화 되어있지 않으니 크기마다 돌려쓰라고 놔뒀나
주사위?
D12를 이용하는 고대로마 TRPG
해설가:당신은 길을 걷다 훈족을 마주쳤습니다 어떻게 하실것입니까? 로마인:공격! 해설가:주사위 굴려주세요
원시고대 발게이
시저 : 주사위는 던져졌다!!
???? "펌블ㅋㅋㅋㅋ" 시저 "너마저!!!"
도박용 주사위 같은 걸까...
닥터스톤에서 나온 석화장치 같은거 아니여? ㄷ
헬레이저를 기억하라
림월드 황금큐브?
나 저거 발더게3에서 본거같은데?
나 이거 블아에서 본거같아
블아에 나오는 오파츠들 다 어디서 오파츠 썰이든 괴담이든 있는 물건들임 아니라고 밝혀진것들 포함이지만
향로로 쓰면 딱이었겠는데
애기들 장난감 처럼 생겼다 나무블록 맞는 모양에 넣는거
크기 맞춰보는 애들 장난감 아니냐
난또 뭐라고 쿠세노 박사가 만들어준 제노스의 강화코어잖아
고댜 유물에서 "종교적인"의 뜻은 ㅆㅂ 도대체 뭔지 존다 모르겠다. 라고 하지.
"다산을 기원" = ㅅㅅ토이인데 돌려말하기
구형 구멍 크기만 다르고 모든 면으로 세울 수 있게 만든거 보면 구체 크기 측정 같은거 하는 도구인거 같은데?
피젯스피너도 교회근처에서 발견되면 뭔가 묵주같은 역할을 했을거라고 추측할수 있다는데...
지압기같은걸수도 ㅋㅋㅋ
정밀가공 기술 시연할 때 쓰는 것처럼 딱히 도구로서 의미는 없는데 만든 거라던가 ㅋㅋ
화분이나 무기거치대려나
1700년 전이면 그렇게 오래된것도 아니네
후손들에게 코로나 바이러스를 조심하라고 경고하는거잖아.
trpg 주사위 같은데
올림포스의 기신을 부르는 콜 아이템임.
양초 넣어봤나
DnD 주사위 아님?
필요하다고 만들어 놓고 안 팔려서 짱박아 놓은 걸수도?
향로 같은거 아냐?
발더스 게이트에서 봤는데...
Poe 광산 공명기네
구멍 12개면 올림포스 12신? 전에 그리스로마신화 가챠도 있었다고 본거같은데 그거랑 같이 써서 놀던거아님?
우리나라 신라때 주사위도 6면체가 아니니까. 걍 주사위 아닐까 싶기도 하고..
주사위는 아닐거 같음 막 던져대다가 장식 부러지고 했을텐데 마모된 흔적조차 없었다고 하니까
보드게임용 주사위 같은 게 아니었으려나
구멍 크기가 제각각인거보면 위에 구형물체를 받쳐놓는거 같은데
블아에 나오는거네.
이거 생각나네
나도 바로 헬레이저 생각났음 ㅋㅋㅋㅋㅋ
신에게 공물로 주는 짬?
아아 이것은 "에덴의 조각"이라고 하는 유물이다. 이 사회의 뒤에서 암약하고 있는 어쌔신 중 선택받은 소수만 이용할 수 있지...
1.면이 바닥에 닿지 않고 떨어져 있어야 할 필요가 있음 2. 최대한 다양한 직경의 원을 하나의 도구에 담아야 함 3. 거친 작업에 사용하는 물건은 아님 ......뭘까
저거 최근에는 뜨개질 할때 쓰는것 아닌가 하는 의견이 나오고있음
제련기술 연습용?
깨어나소서 마굿간의 자식에게 잊혀진 옛 신들이시여
보드게임용
시간과 공간속에 숨어있는 두려운 존재가 나타난다..
여성이 손가락에 끼워 쓰는 자위도구임
향로, 무드등, 컵받침, 혹은 걍 당시 유행하던 어떤 장식품 이겠지
코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