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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생각해보면 저때까지 정해진 루트로만 쭈욱 달려왔는데 갑자기 선택권을 주면 당황스럽긴 할거야
??? : 군대를 가도 부모님께...
나 때도 가끔 있었던데 지금은 흔해졌나보네
공부 빼고는 모든 가능성을 거세하는 사회가 그렇게 만들었으니까
부모가 인생을 대신 살아주는 것도 아니니까 저런 결정은 직접 해야지
과보호 때문에 대학생이 되어서도 스스로 뭘 못 하는 애들이 많아지는 것 같긴 함
내 첫 직장? 이 교직원 인턴이였어 한달정도 있다가 입학 개학시기라 지옥이였는데 기획과였는데도 교무과에 지원가서 야근했엇어 온갖 문의 전화가 오는데 뭔가 답변을 해주면 '네...'하고 끊는 전화들 있잖아 그럼 곧 부모님추정?되는 분이 전화와서 왜 우리애한테 설명을 제대로 안해주느니 불친절하느니 전화 온다 이걸 뭐 어찌 설명해야 하나 머리 멍하면 뒤에서 처장님이 그냥 네네 하고 끊으라고 했음 그런 전화들은 언제나 늘 있어왔다고...
나 때도 가끔 있었던데 지금은 흔해졌나보네
부모가 인생을 대신 살아주는 것도 아니니까 저런 결정은 직접 해야지
루리웹-2133574527
하지만 생각해보면 저때까지 정해진 루트로만 쭈욱 달려왔는데 갑자기 선택권을 주면 당황스럽긴 할거야
이 말이 맞긴 해
그러니까 부모와 이야기를 많이 해서 슬슬 직접 결정을 해야지 나중에 회사 가서도 상사놈 짜증나는데 한대 때려도 되겠냐고 전화해서 물어보는 것도 웃기잖아
그건 물어볼만하다
그건 한번 물어봐야 할것 같아!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0231216220
https://youtu.be/ORlLZXaDF_Y?si=3AgdgFNV_uYApCKT 그 노래 최근까지 썼어요 아재
쉐퍼
앗..그렇군요....
루리웹-0231216220
아니 그렇다고 삭제할 필요는..!
루리웹-0231216220
내가 기자도 아니고, 가짜뉴스를 살포할순 없죠...
??? : 군대를 가도 부모님께...
전문하사ㄷㄷ
펜을 들었다 해놓고 프린터로 인쇄했네 에라이 성의 없는 대대장아
아잇 싯팔
뭘 추천하는거야 ㅁㅊㄴ들이 ㅋㅋㅋ
전문하사를 해도 정도가 있지 화천에서 하는건 선넘지....
대학진로 선택도 부모가 해주는데 뭘~
과보호 때문에 대학생이 되어서도 스스로 뭘 못 하는 애들이 많아지는 것 같긴 함
사실 과보호보다는... 뭘 해보려고 하면 '그 성적에?' '공부부터 하고 결정해' '모든 건 때가 있는 법이야. 학생이라면 공부를 해야지' '대학가면 다 해결돼' 라면서 선택지를 하나 밖에 안둔 사회 분위기 부작용 아닐까 싶다. 부모님이 자녀의 의견을 존중해주거나, 진짜 대판 싸워서 자기 의견 굽히는 애들도 있을텐데 걔네들도 과연 저럴까 싶음.
집에서 학교에서 스스로 해결하도록 연습시키고 스스로 선택에 따른 책임도 가져야 함을 가르쳐야 하는데 하나부터 열까지 다 해줘 버릇하면 저리 되는거지 모.
그러니까 말이여...
오 시발 이게 진짜냐 ㅋㅋ
저 짤은 몇년 된걸로 아는데 요즘도 그럴걸? 내 친구가 댄스 스튜디오 원장인데, 대학교 겸임교수도 같이 하거든 성적 이이제기를 지가 안하고 부모가 전화함 " 우리 애가 점수가 낮게 나와서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요..." 시이발 어쩌라고 ㅋㅋㅋㅋㅋㅋ 되게 희귀한 케이스면 모르겠는데 동료 댄서들도 은근히 겪는다고 어이없어 한다고 하더라 ㅋㅋ
회사면접 문의도 부모가 해주는 다큰 애기들도 있다는데 뭐..
내 첫 직장? 이 교직원 인턴이였어 한달정도 있다가 입학 개학시기라 지옥이였는데 기획과였는데도 교무과에 지원가서 야근했엇어 온갖 문의 전화가 오는데 뭔가 답변을 해주면 '네...'하고 끊는 전화들 있잖아 그럼 곧 부모님추정?되는 분이 전화와서 왜 우리애한테 설명을 제대로 안해주느니 불친절하느니 전화 온다 이걸 뭐 어찌 설명해야 하나 머리 멍하면 뒤에서 처장님이 그냥 네네 하고 끊으라고 했음 그런 전화들은 언제나 늘 있어왔다고...
끔찍하네...
부모가 전화와서 따지는 경우 있더라 ㅋㅋㅋㅋ 아니 지가 수강신청 끄덕끄덕해놓고 뭔 ㅋㅋㅋㅋㅋ
너넨 이제 성인이야 성인..
어떻게보면 사회가 성인이 될 준비도 안 시켜줬으면서 어느 날 갑자기 너네보고 다 알아서 하라하면 억울할 것 같기도 함
맞긴한데 따박따박 반박은 존나 잘해서 킹받음
하지만 대들땐 내가 다 알아서 한다고 엄마아빠가 뭘 안다고 내지름 ㅋㅋㅋㅋ
부모가 갈겨야 직방이지 어차피 자퇴서류 같은것도 결국 부모 도장 때오라 하면서
그러게 생각해보면 자퇴는 부모님 도장 받아오라고 하네 왜그런거지?
집에서 등록금 받고 삥땅 방지 아닐지?
우리때도 (얼추 20년전) 있긴 했어...
공부 빼고는 모든 가능성을 거세하는 사회가 그렇게 만들었으니까
비율 차이지 옛날도 있기는 했음. 늘어난 게 좀 문제
지금 연예인 사건들도 봐 매 사건 부모가 뒤에 있잖아
울 나라는 너무 과보호임.. 이게 단순히 뭔 사건을 부모가 해결해준다! 가 아니라 걍 성장하면서 자녀 스스로가 뭘 선택할 수 있는 방향성이 없음 게임으로 치면 일자진행형.. 근데 사회는 오픈월드 선택지 겜이란 말야? 20살 평생을, 아니 더 나가서 30살 까지도 일자진행형 인생을 살아온 사람이 어떻게 갑자기 오픈월드 선택지 인생을 사느냔 말이야 ㅋㅋ.. 비참하다 진짜
학교에서 이른바 자율 어쩌고 하는 활동들도 실상은 강제에 선택권 없는 것들이 태반이고 성인되기 전에 결정이나 선택을 해보기 어려운 사회인듯
난 솔직히 지금 양친 죽으면 공과금 내는 방법도 모르는 개병1신이라 얼마 못가 재산 다 털릴 거 같음ㅋㅋ
모르는걸 알면서도 배우지 아니함은 더 나쁘지 아니한가! 배움엔 나이가 없소
뜌땨… 뜌우따이 뜌땨땨 우땨야!
나 조교할때 어떤애가 졸업학기에 얼마나 조까치 대응을 했으면 엥간하면 f안주는 교수님이 f딱 한명 줬는데 걔가 교학과에 엄마 데리고 와서 엄마가 따지고 있었음.... 진짜 그거보고 현실을 부정하고싶고 존나 현타왔음....
심지어 졸업...ㅋㅋㅋㅋ 회사에 똥 닦아주러도 가겠네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