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관 최강자인 사이타마랑 베일에 둘러싸인 블레스트를 제외하면 비교할만한 히어로가 없어보이는 킹
과연 킹은 어느정도로 강할까?
객관적 비교를 위해 타츠마키랑 비교한다.
킹은 괴인왕 오로치와의 전투로 체력의 대부분을 소진했다.
실제로 오로치와의 싸움 직후의 킹은 잔챙이 괴인도 피해다니며 신경전을한다.
물론 이건 잔챙이 조차 못 이겨서가 아닌 잔챙이랑 싸우다가 소란이나서 간부에게 들키면 체력이 소진된 킹은 당할 수 밖에 없어서다.
그 뒤 체력이 어느정도 다시 회복된 킹은 연옥무쌍폭렬파동포를 쏘지만 오로치보다 약한 백금정자도 버티는 수준의 약한 위력이었다.
오로치가 너무 쌘거 아닌가?
괴인왕이니 당연하지
생각할 수 있지만 타츠마키는 오로치보다 강한 오로코스도 이긴다.
물론 사이코스는 오로치에 비해 매우 약하지만
그래도 둘의 합체 버전이 그냥 오로치보다 강해보인다.
근대 타츠마키가 이겼다.
물론 체력만 소진된 킹과 다르게 타츠마키는 너덜너덜하지만
킹은 상처만 없을 뿐 그의 원래 전투력에 비하면 잠시나마 전투불능에 가까워졌다.
물론 전신이 망신창이가 된것과 다르게 체력은 조금만 쉬어도 금방 복구된다.
킹이 상처가 없는건 에너지를 아끼다가 패배하거나 큰 부상을 입는 리스크를 얻는것보다.
풀파워로 확실하게 적을 없애고 나머지는 동료에게 맡긴다는 판단을 해서지 킹이 오로치보다 압도적으로 강해서가 아니다.
실제로 오로코스가 부활하지 않았다면 동료들이 간부들은 충분히 쓰러트리거나 최소한 붙잡고 있었을테니
확실하게 보스 잡고 체력회복 후 참전하는게 나았다
어쩌면 우리는 킹의 카리스마로 인해 그를 너무 과대평가하고 있을수도있다.
결론은 킹은 판단능력과 전략 정의감을 제외하면
타츠마키랑 동급이거나 조금 더 강한 정도임
킹 엔진이 울리면 죽었다고 복창해라
그래서 괴인협회 끝나고 실버팽에게 자신의 약함을 토로할때 감동했음. 시종일관 무거운 표정으로 폼만 존나 잡는줄 알았는데 이번 일에 책임감도 느끼고 인간적인 모습 존나 보여줌.
풀파워킹>오로코스=타츠마키>오로치
어디서 약을 풀고 있어.
C급이던 대머리 망토가 A급 올라갈때까지 한결같이 어울려주는 소탈함과 지도능력 인상적이더라 싸움만 잘 하는 인성 글러먹은 히어로가 아니었음
내가 타츠마키빠지만 킹이랑 동급이라는건 너무 과한 올려치기야!
항상 나오는 말 제노스 대가리 떼고 수신기 달아서 킹한테 컨트롤러 주면 안 됨?
풀파워킹>오로코스=타츠마키>오로치
어디서 약을 풀고 있어.
킹 엔진이 울리면 죽었다고 복창해라
그래서 괴인협회 끝나고 실버팽에게 자신의 약함을 토로할때 감동했음. 시종일관 무거운 표정으로 폼만 존나 잡는줄 알았는데 이번 일에 책임감도 느끼고 인간적인 모습 존나 보여줌.
근데 ㅅㅂ 거기서 이대로는 안된다면서 자책이 도를 넘어가지고 이젠 기술을 익혀야한다면서 1001문파 도장깨기 들어간건 너무했다고봄 ㅅㅂ ㅋㅋㅋㅋㅋ
내가 타츠마키빠지만 킹이랑 동급이라는건 너무 과한 올려치기야!
C급이던 대머리 망토가 A급 올라갈때까지 한결같이 어울려주는 소탈함과 지도능력 인상적이더라 싸움만 잘 하는 인성 글러먹은 히어로가 아니었음
항상 나오는 말 제노스 대가리 떼고 수신기 달아서 킹한테 컨트롤러 주면 안 됨?
항상 나오는 말 킹의 반응속도를 제노스가 못 따라감
필요할때 사이타마를 불러낼 수 있는인간이 최강이 아니라고?
작가공식 수행을 쌓으면 사이티마를 갖고놀수 있는데 그걸알고 주변인물이 수행을 안시킴
일케 보니 정말 킹은 인과에 우선되는 능력 있는거 아닌가 싶네 무책임 함장 타일러 같은 운빨로 전부 해먹는 그런 작품의 주인공 해도 좋을거 같은데 요즘 스타일과는 안맞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