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다 아는 큰 회사는 아닌데 해준 얘기가
0. 일단 아무리 집을 잘 지어도 어쨌든 아파트 빌라 등 공동주거는 층간소음이 있을 수밖에 없음
1. 하지만 그 층간소음을 적게 만들 수는 있음
2. 근데 층간소음이 적은 건물을 지으려면 시공비가 더 들어감
3. 시공하는데 돈이 많이 들게 되면 시공 낙찰?이 안됨
4. 설령 지어진다 하더라도 집값이 올라서 판매도 잘 안됨
5. 결국 건물은 층간소음에 취약한 형태로 지어짐
이거 걍 무한반복이라 현실적으로는 어렵다 하더라고
술자리에서 나온 얘기였는데 다 듣고나니 좀 입이 썼음
만악의 근원 '최저가 입찰' 공공기관은 그나마 낫지 시1발 대기업 입찰은 그냥 최저가가 다 해먹음
선분양도 똑같음 후분양으로 돌리면 분양가 오르는건 필연이라 또 지‘랄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