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강령 만렙 키움.
2. 일단 파라곤 노드에 박는 소켓은 전부 21렙 찍음
3. 악몽 100단은 돌았음
4. 대충 장비들 4단계까지는 명품화함. 2개는 8단계까지
5. 이제부터가 진짜 파밍지옥의 시작인데 급격히 동력이 사그라드는 중
6. 우버 릴리트는 못잡음... 우버 두리엘, 우버 안다리엘도 못잡음. 솔로플만 해서...
7. 맘먹고 시간 쏟아가며 파밍하면 좀 더 스펙업해서 우버 릴리트/두리엘/안다리엘도 솔로잉할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8. 다른 클래스를 만렙 키울 생각은 별로 없고 이쯤에서 시즌 마무리할까 생각도 드는 중
잘 즐겼으면 그게 시즌 종료지
ㅇㅇ 일단 키울동안에는 신나게 썰고 돌아다녔으니 별로 불만이 있는건 아님.
딱 1주간 재밌는 디아3네
근데 재미는 있었으니까.
매시즌마다 1주일씩 재밌다면 현대시대 맞춤형 갓겜 아닐까
나도 글케 생각함. 뭐 365일 24시간 한 게임만 해도 그게 계속 재미있을 수는 없는 노릇이고
원래 시즌 열리면 한 1~2주정도 빡시게하고 접는게 국룰이지
2시즌때에도 한 10일 하고 접은걸 보면 이런게 내가 즐기는 방식이 아닌가 싶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