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전야.
누가 이 회사의 주가 하락을 예상하고 공매도에 나섬.
공매도란 주식을 미리 빌려서 판 후, 나중에 실제로 주가가 내려가면 싼값에 다시 사들여 빌린 주식을 갚아 차익을 남기는 투자기법이다.
그러니까 회사 주가가 내려가면 이익.
반대로 해당 주식의 주가가 오르면 공매도를 한 경우 손실을 봄.
그런데 바닥을 치던 상황에서 개미들이 나서서 회사 주가를 상승시킴.
손해를 볼 수 없는 자들이 한편으로는 다시 주가를 하락시킴.
그러자 미국 무료증권 앱인 로빈후드가 게임스탑을 포함한 일부 종목의 신규 매수를 차단하고 매도만 가능하게 해 논란.
로빈후드:하하, 또 속았구나. 개미들아ㅎㅎㅈㅅ
미 하원 : 미쳤습니까? 로빈후드?
두들겨 팸.
결국 게임스탑에 대한 공매도 규모가 큰 헤지펀드는 큰 손실을 봄.
개미들: 우리는 노예가 되지 않을 것이다! 널 노예로 만들 것이다!
참고로 외국에서는 주식 개미들을 원숭이로 부름.
이게 혹성탈출의 시작이었음.
저거가지고 돈 번 건 다른 기관투자자니 실패한 거 아님? 이라 하는 사람이 가끔 있는데 대놓고 공매도 걸고 주가 떨구려던 업체에 죽창 꽂힌 사건이라 엄연히 성공 맞았음. 위험하다는데도 돈 보고 중간에 끼어든 개미들이 피본거지.
저거가지고 돈 번 건 다른 기관투자자니 실패한 거 아님? 이라 하는 사람이 가끔 있는데 대놓고 공매도 걸고 주가 떨구려던 업체에 죽창 꽂힌 사건이라 엄연히 성공 맞았음. 위험하다는데도 돈 보고 중간에 끼어든 개미들이 피본거지.
저 헤지펀드가 씹새끼인게 라이브 키고 " 니들 이런 개잡주 외삼? 내가 조질거임 깔깔깔 " 이렇게 대놓고 도발해서 주주들 뭉치게 해줬지 ㅋㅋㅋ
https://youtu.be/KJZxz-MCJ_E?si=rFEo964J4-6pBp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