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학교다니고 있는데 왕따 비스무리하게 당하고 있었음
책상에는 낙서나 칼집이 나있고 수업시간에 공개적으로 내가 좋아하던 소설?동화책가지고 놀림받다가 (그 책이 무슨 내용인지는 기억이 안남)
무슨 이유였는지 책이랑 책상들고 다른 반으로 이동중이였음 (예시로 1반에서 놀림받고 5반으로 이동중)
이동중에 나랑 친한 친구가 다가옴 (지금 생각해보면 누군지 모름)
그 친구는 검은 머리에 옷도 검은색 교복이고 전체적으로 어두운 그림자가 씌워진 느낌이였음
그 친구가 날 보더니 무슨 일이냐고 물어봄
나는 1반에서 있었던 일을 다 이야기 했고그 친구는 대뜸 나한테 지금 가장 원하는게 뭐냐고 뭐냐고 물어봄
나는 그때 1반에서 있던 일은 별생각 없었어서 모두가 행복하고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다고 대답함
그 친구가 알았다는 듯이 끄덕이면서 괜찮다고 한마디 하더니 칼을 꺼내고 내가 가려고 했던 5반으로 막 뛰어감
난 뭐지? 싶어서 친구가 막 뛰어가는걸 가만히 서서 보고만 있었음
몇초뒤에 5반에서 여러명의 비명소리가 들림
그렇게 1분정도 우당탕탕하는 소리랑 비명소리가 계속 들리더니
그 친구가 온 몸에 피칠갑을 하고 앞문으로 뒷걸음질 치고 있음
뒷걸음질로 복도 중앙에 도착하자마자 날 한번 쓱 보더니 웃으면서 들고 있던 칼로 자기 목을 쓱 그음
여기서 깸
뭔가 엄청 이상한 꿈이였네
막 무섭거나 그런건 있었는데
이상하게도 마냥 나쁘게 생각하지는 않았던거 같음
뭐 어차피 며칠 지나면 다 까먹겠지
[잡담] 오랜만에 악몽꿨네
IlIl바코드lIlI
추천 0
조회 1
날짜 01:21
|
띄어쓰기빌런임어쩌라구ㅋ
추천 0
조회 5
날짜 01:21
|
Spiral9
추천 0
조회 11
날짜 01:20
|
루리웹-1420251412
추천 0
조회 32
날짜 01:20
|
키웠으니 아끼라
추천 1
조회 30
날짜 01:20
|
Campane11a
추천 0
조회 19
날짜 01:20
|
게이형 멀린
추천 0
조회 35
날짜 01:19
|
사쿠라이 모모카
추천 1
조회 47
날짜 01:19
|
젠장난미1친년이좋다
추천 0
조회 52
날짜 01:19
|
方外士
추천 2
조회 104
날짜 01:18
|
플라보노이드
추천 4
조회 148
날짜 01:18
|
나혼자싼다
추천 0
조회 37
날짜 01:18
|
aespaKarina
추천 13
조회 560
날짜 01:18
|
내앰
추천 1
조회 58
날짜 01:18
|
안면인식 장애
추천 1
조회 92
날짜 01:18
|
탱바
추천 1
조회 94
날짜 01:18
|
루리웹-588277856974
추천 4
조회 202
날짜 01:18
|
매실맥주
추천 0
조회 26
날짜 01:18
|
신고받고온와타메이트
추천 2
조회 71
날짜 01:18
|
PRL412
추천 0
조회 71
날짜 01:17
|
킴아스
추천 0
조회 114
날짜 01:17
|
건실한청년 김유붕
추천 15
조회 881
날짜 01:17
|
여긴ㅇㅅㅇ하는사람없어서좋다
추천 4
조회 175
날짜 01:16
|
야옹야옹야옹냥
추천 3
조회 142
날짜 01:16
|
유부녀콜렉터 조조
추천 17
조회 1415
날짜 01:16
|
올때빵빠레
추천 1
조회 23
날짜 01:16
|
평면적스즈카
추천 0
조회 59
날짜 01:16
|
루리웹-3708285406
추천 0
조회 31
날짜 01:16
|
주변에 누구한명 로또되겟네
아싸 모듬 초밥 한세트 사달라고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