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어케 공항 넣음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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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명지가 딱이었는데 갈팡질팡 하는 사이에 이제 신도시가 되어버림
에초에 김해 확장으로 한다고 했다가 도저히 안돼서 결국 가덕으로 바꾼거 아니였음? 그 김해공항을 확장하자는 안이 오히려 날치기식이여서 욕먹었을걸
최악은 김해 공항 확장 맞는데요? 내가 김해에서 아파트 밀집지인 내외동 사는데 비행기 소리 떄문에 베란다 문 열고 살기 빡센 지경인데 거기서 김해 공항 확장한다고요? 괜히 공항확장 한다고 할 떄 부산 경남 경북 안 가리고 전부 욕한거 아님.
당연히 공항은 부지 구해서 외곽에다 짓는 게 맞는데, 문제는 가덕도가 외져도 많이 외진데다 나쁜건 다 있더만.. 해수면, 뒷산, 안개.. 몇년치 조사했다고 하던데 가덕도나 부산에 안개 끼는 거 하루 이틀 그랬던 것도 아니고.. 차라리 명지 신도시 조성하면서 내륙 쪽에다 만들지..
강서구가… 꽤 오래전에 김해한테서 뜯어왔던가?
산중턱에도 졸라 많음. 특히 아미동이랑 반여동 반송 등등 아예 산을 다먹음
김해공항 확장도 말이 안된다니까 ㅡㅡ 에휴.. 설직히 최선차선차악최악을 따지자면 김해확장은 최악이고 가덕도는 차악임 부산 신공항에서 최선과 차선은 아예 선택지가 없었어
원래 명지가 딱이었는데 갈팡질팡 하는 사이에 이제 신도시가 되어버림
강서구가… 꽤 오래전에 김해한테서 뜯어왔던가?
꽤나꽤나 오래전이지
??? 부산에선 삼국지도 해?
내말이.. 명지신도시 만들 때 부지 좀 더 조성해서 거기다 만들지 안그래도 배후 도시만든다고 부지도 여기저기다 막 마련해 놨더만..
부산 땅.ㅁㅁ기 실력 좋음 구포도 뜯어먹고 강서구도 뜯어먹고 기장쪽 동북쪽도 뜯어먹고 야금야금 뜯어먹어서 커진 곳이라
아하!
음 일단 그 공항, 쓸일은 많겠죠??
부산 신항만이 뭔지 검색부터.. 어디까지 모르는지 내가 다 알려 줄 순 없으니..
김해 삼각주는 명지신도시가 먼저 챙겼쥬
답은 플라잉 공항이다
초전도체 상용화 세계선의 가덕도공항
부산 보면 진짜 산 사이에 악착같이 도시 지었단게 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마른대지의호롤롤랄지나
산중턱에도 졸라 많음. 특히 아미동이랑 반여동 반송 등등 아예 산을 다먹음
당연히 공항은 부지 구해서 외곽에다 짓는 게 맞는데, 문제는 가덕도가 외져도 많이 외진데다 나쁜건 다 있더만.. 해수면, 뒷산, 안개.. 몇년치 조사했다고 하던데 가덕도나 부산에 안개 끼는 거 하루 이틀 그랬던 것도 아니고.. 차라리 명지 신도시 조성하면서 내륙 쪽에다 만들지..
사실..김해공항도 김해란 이름을 보듯이 부산 외지임 에초에 부산이아니였고 나중에 부산에 편입된거임
기장은 넓은 곳이 없나? 거도 꽤 공터였을텐데
그 동넨 고리 원전이 있어서 부지 선정이 더 골때림
아 ㅅㅂ 그게 있었넼ㅋㅋㅋㅋ
솔직히 그것만 아니면 골프장 밀어버리고 공항세우긴 좋을건데 ㅜㅠ
동해선도 있으니 접근성도 나쁘진 않을거고...
평지좀잇다하면 원전이랑 겹침 사실싱없음
게다가 지금 강서구에 신도시들 대량 건설 계획 잡힌 상황이라 공항 확장도 못함
이렇게 보니 확 체감이 오네.
삼각주도 결국 강하나두고 도시랑 가까워서 24시간 운용 힘듦. 바다에 매립지 만드는게 최선이긴한데 서해 아닌 이상 지반 약한건 피하기 힘들고.
저 지형 어디다 공항이 들어서든 착륙하기 어려운 걸로는 카이탁 공항 뺨치겠네. 우리도 막 부산 돼지국밥 간판위로 보잉 여객기 날라다니는 기이한 광경 볼뻔 햇내.
누구를 위한 가덕도였는지는 가덕도의 심한 안개 덕에 사고가 김해공항보다 훨씬 더 나봐야 그때되서 책임 소재를 밝히겠지 거제도도 바닷바람이랑 안개가 심한데 가덕도를 이 악물고 추진하더라 부산 김해공항 확장은 최악인거처럼 몰아가고
🇰🇷❤️🇰🇷❤️🇰🇷
에초에 김해 확장으로 한다고 했다가 도저히 안돼서 결국 가덕으로 바꾼거 아니였음? 그 김해공항을 확장하자는 안이 오히려 날치기식이여서 욕먹었을걸
🇰🇷❤️🇰🇷❤️🇰🇷
김해공항 확장도 말이 안된다니까 ㅡㅡ 에휴.. 설직히 최선차선차악최악을 따지자면 김해확장은 최악이고 가덕도는 차악임 부산 신공항에서 최선과 차선은 아예 선택지가 없었어
🇰🇷❤️🇰🇷❤️🇰🇷
최악은 김해 공항 확장 맞는데요? 내가 김해에서 아파트 밀집지인 내외동 사는데 비행기 소리 떄문에 베란다 문 열고 살기 빡센 지경인데 거기서 김해 공항 확장한다고요? 괜히 공항확장 한다고 할 떄 부산 경남 경북 안 가리고 전부 욕한거 아님.
애초에 김해공항 확장자체가 제일 최악의 수인데 무슨 소리인지 김해공항 여기서 사이즈를 더 늘려버리면 공항 확장해서 얻는 이득보다 실이 더 커서 포기한거임
김해공항 확장자체가 안되는거 아니였나
게임처럼 주변 싹 밀어버리고 활주로 닦으면 되는줄 아나?
많이들 잊고 있을지 모르는데, 원래 부산 공항자리, 현재 센텀시티라 불리고 있음
옛날 수비사거리.. 거기 활주로 있었죠.
공항짓네 마네하면서 삽질 오지게하면서 시간 날려버려서 최선의 장소들이 다 날라간게 너무 뼈아픔
애당초 최선의 장소들이 남은 곳이 없었어요......
도대체 어디?
원래 마련한 부지는 따로 있었는데..... 기다리지 못하고 거기 도시 세움.
명지 쪽 말이면 2000년대 이전에 국토부가 이미 공항 정비 + 거긴 신도시로 계획 잡음.
뭐..... 등가교환(?) 한거죠....
부산이 지반 약한 가덕도에다 공항 짓는 이유 // 지을곳없구나
낙동강쪽이 지반이 약한거지, 가덕도는 돌산이라 지반이 약하진 않음. 수심이 20~30m로 좀 있는 편인거지. 그게 울릉도와 비슷한 수준. 현재 울릉공항도 해상매립공항으로 지어지고 있음.
법률로 위치 고정해놔서 못 바꿈
그냥 쉽게 설명하자면....
이걸
이걸로 연성했어야 했는데
이걸로 연성해버려서 슬롯이 꽉찼음.
센텀시티 폭이 1km도 안나오고 길이도 3km에 한참 못미침. 추가 활주로는 커녕 기존 활주로 확장도 못함. 다른곳 찾는건 어쩔 수 없는 수순이었음. 그래서 찾은 곳이 김해공항이지. 거기도 산 많고 지반 약해서 거지같은 곳이지만.
2000년대엔 이미 늦었지... 주변이 꽉 찼으니까.
안개같은거 실제로 영향크지않음. CAT II. 기준 가시거리350m. 예정대로 cat iii 건설되면 안보여도(!) 비행기가 지원하면 착륙가능 마이크로버스트나 측풍이 훨씬크지
김해 공항 확장이 왜 안되느냐 궁금하다면 고개를 들어 돗대산을 보면 된다. 강서가 상대적으로 산이 적다는거지 주변도 산이 많음. 부산항을 통해 들어온 물류조차 인천공항에 대부분 감에도 불구하고 지금 동남권 수요만으로도 김해공항은 풀이라 확장할거 감안하면 차라리 가덕도가 나음.
모르면 좀 닥치든가 어디서 꼬아 누군 생각 없어서 가덕도 미는줄 아나 이짓 저짓 다 해보고 낸 결론이야 중간에 TK에서 밀양 산 한가운데에 숫가락 얹으려 했던게 어처구니 없던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