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중다과로 알려진 꿀타래
오스만 제국 디저트에서 출발
청나라로 들어가 변형
20년쯤 전에 한국으로 넘어와 판매자들이 전통 궁중 다과라고 입털어 팔았는데
20년쯤 그러니까 주입식 교육이 먹혔는지 이젠 다들 그런줄 알음
전통도 아니고
궁중디저트도 아니고
한식도 아니다
가끔 튀르키예 사람들 나오는 여행 유튜브 이런데서 인사동 왔다가
저거 먹어보고 오 우리나라에도 비슷한게 있는데 신기하네 라면서
감탄하는 기묘한 장면이 나오기도 한다
임금님 후식은 맞는데 그 임금님이 오스만 술탄이라는 사소한 것만 빼면
대충 짤의 설명은 맞긴 하고
애초에 조선임금이라고 써놓은것도 아니니 거짓말은 안한걸로..
맞네... 남의나라 임금님 후식...
오 우리나라 디저트랑 비슷하네 (너희나라 디저트 맞음)
그치만 여전히 그렇게 팔리고 있는걸
우리가 로마니깐 오스만 왕조의 음식을 먹는건 이상할 일이 아님.
튀르크 과자->현대 중국 길거리 음식->한국 유입(.. )이라던데
난 인터넷에서 한 번 봤고 실제로는 본 적도 없음
맞네... 남의나라 임금님 후식...
오 우리나라 디저트랑 비슷하네 (너희나라 디저트 맞음)
술탄의 간식이니 맞긴하네 ㅋㅋㅋ
이거 우리나라 전통과자 아니라고 알려진지 10년은 넘은거같은데 아직도 커뮤에선 쉐복중임;;
그치만 여전히 그렇게 팔리고 있는걸
세상에
거 궁중다과는 맞았네
(오스만) 궁중다과
우리가 로마니깐 오스만 왕조의 음식을 먹는건 이상할 일이 아님.
난 인터넷에서 한 번 봤고 실제로는 본 적도 없음
인사동 가면 많이 팔더라 ㅋㅋㅋ 먹어본 적은 없음
20년전에 인사동에서 일본인 펜팔친구랑 먹어봤어. 별로더라
인사동 자주 갔었는데 딱봐도 내 취향이 아니어서 신기해도 먹어볼 생각이 안들었음.
튀르크 과자->현대 중국 길거리 음식->한국 유입(.. )이라던데
실타래 중국에서 왔다고 맨첨에 홍보했던거같은데... 이젠 전통과자라고 홍보함??
터키 디저트 몇 종류 달긴 한데 이빨 녹는다는 느낌까지는 아니였어 단지 조그만한거 먹는데 꽉찬 느낌? 칼로리가 느껴지는 맛이였지
외국음식이 우리나라 전통음식으로 정착한 사례가 많긴 하지만 저건 시작부터 구라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