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성경 썰로는 나라 잃은 민족이라는데
몇 천년동안 갈궈대 타 국가들도 신기하고
그렇게 갈구는 데도 동화되지 않은
유대인들
둘 다 독하다
솔직히 동양권에서는 매칭되는 케이스가 없어서 좀 신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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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궈대서 사라진애들은 기록에 남지않기때문
생존자 편향 오류 아니냐ㅋㅋㅋ 동화된 유대인은 동화되었으니 안보이지ㅋㅋㅋ
지들끼리만 잘살자는 이기주의가 강한데 또 능력은 좋아서 사회일정부분을 차지하고 사니 미움받아온듯
사실 동화 거의 다 됬었는데 긁어부스럼 만듬
유대인은 중국에도 꽤 많이 살았었는데 동화되어서 사라졌음
역시 중국은 쳐들어가면 중국인이 되는 땅 답네.
그런 것치곤 홀로코스트니 샤일록이니 많이 남은 편임
율법때문이지
지들끼리만 잘살자는 이기주의가 강한데 또 능력은 좋아서 사회일정부분을 차지하고 사니 미움받아온듯
유대인은 중국에도 꽤 많이 살았었는데 동화되어서 사라졌음
어둠의민초단
역시 중국은 쳐들어가면 중국인이 되는 땅 답네.
동화된게 아니라 신비해진거 아님?
강남 개발전에는 인구부양 높은 쌀보다는 조 같은 다른 곡물인데도 그 물량을 뽑아낸게 중국임.
그건 동화된계 아니라...
문혁 때 죽기도 했을걸?
갈궈대서 사라진애들은 기록에 남지않기때문
그런 것치곤 홀로코스트니 샤일록이니 많이 남은 편임
일단 은행업을 할 수 있게 한 것이 생존 가능하게 만든듯
중세에서도 유대인들이 개종 시도하면 역으로 탄압한 경우도 있음ㅋㅋㅋㅋ 보물고블린 취급이어서....
이제 겉으로 드러나지 않으니 족보 뒤졌으니깐
쟤네들 만주에 나라 만들고 정착할 뻔했다지 아마.
생존자 편향 오류 아니냐ㅋㅋㅋ 동화된 유대인은 동화되었으니 안보이지ㅋㅋㅋ
동화되었거나 박해받아 죽었거나
맞네?
그 두 케이스뿐이라면 유대인이라는 민족은 존재하지ㅜ않았겠지 어쨌든 간에 생존해왔잖아
로마제국시대에 유대인 인구를 최소 200만으로 잡는데 그 인원들이 다 어디갔을까요~
한반도에 수백년 전 이주해온 중국인들이 시조인 성씨들 되게 많음. 그 사람들 중국계라고 생각하는 사람 없음. 그리고 현대 한국에는 중국인도, 중국계 한국인도 있지.
전세계에 다 사는 유대인 vs 유대인도 거른 한국
아니 그냥 멀어서 못온거잖아..!
누가 들으면 중국 일본에도 유대인 많은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국 일본도 정착함..
아니 여기서 국까각을?
그... 조선은 귀화한 외국인에 대해서 자기들끼리 모여 살면서, 국법에 저촉되지 않는 선에서 자기들 문화 지키며 사는건 암묵적으로 허용하지만, 세금/부역/결혼을 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는 절대 봐주지 않았기 때문에 들어온 외국인들은 종래에는 동화되는 길 말고는 나가야만 했음.
뿌리 있는 집단은 살아남고 더 강하게 뭉쳐지지 뭉칠 근원이 있으니까
사실 혈통 크게 안따짐 유대교 믿고 유대인처럼 행동하면 누구나 유대인됨
하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았고...
드레퓌스 중위처럼 가까운 조상대에 기독교로 개종하고 정체성도 현지인이 된 사례있음. 근데 유럽에게 유대인 탄압은 민속놀이라 그런지 동화된 드레퓌스 중위가 유대계 혈통인거 찾아내고 유대인이니 간첩이다 이딴 개논리 펼침.
동화 열심히 했는데 나온게 드레퓌스 같은거면 얼마나 개같을까
가까운 조상대에 동화되었는데 니는 쥬다 라고 탄압하는게 어이 없음. 족보는 어찌 우리나라보다 유럽놈들이 더 잘따지는거 같음.
사실 동화 거의 다 됬었는데 긁어부스럼 만듬
유럽에게 유대인 탄압은 민속놀이지. 팔레스타인:똥 고맙다 유럽 새퀴들아.
5천년 넘게 유대인 죽이기는 유럽의 전통놀이였다
??? : 예수님을 죽게만든 복수닷!! 하핫!!!
??: 유대인 걔네 털면 돈 나옴! 님도 때리셈!
서구쪽 독일 같은곳은 동화되려고 했는데 기어코 족보 다뒤져서 죽어려들었으니깐
증조부대 유대인 핏줄섞이면 유대인 판정내고 미국보다는 너그럽다 이지럴했는데 동화가 잘도 되겠다
나는 한국같은 유교문화권이 족보 잘 따진다고 생각했거든. 근데 드레퓌스 사건보고 유럽이 더하구나 생각이 듬.
합스부르크 왕가도 그렇고 오히려 족보에 미친 애들은 유럽이었지 ㅋ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ㅡ_-]す~
공동체 만들어 생존한것보단 주로 종사한 업종이 고리대나 세금징수원같은 미움받기 딱 좋은 직업들을 대부분 하고 있어서라는 것도 있더라.. 물론 이것도 자진해서 한거라기 보단 광복이후의 일본에서 빠칭코등을 하며 살던 재일교포들과 비슷한 경우라더라.
신기하긴하지. 순수 이집트인도 사라졌을거라 하는데 그 시절 역사속에나 있던 민족이 민족성을 유지하고 살고 있다니. 웨일즈만 해도 언어 대부분을 잃었는데 여진족은 어떻고 산스크리트어는 복원가능함? 거의 대부분 동화되어 가는데 그걸 유지하는게 쉽지 않지
이집트인은 문화적인 변화가 큰거지 유전자 까보니 현대 이집트인들은 고대 이집트인들의 후손 맞음
대부분 중동-아프리카에서 유럽으로 넘어와 퍼져 살았는데, 하필 그 때 유럽에서 기독교가 국교로 퍼지면서, 성경을 삶의 기준으로 살았는데, 거기에 떡하니 유대인이 하느님의 사랑하는 아들이 사형당하는 것을 찬성했다라고 적혀 있으니... 그래서 아직도 유대교보다 이슬람교에서 예수를 더 대우해주고 있기도 하고, 애초에 기독교의 '누구에게나 평등한 사랑'의 교리가 유대교의 '하늘로부터 선택되어 계약받은 민족'이라는 교리와 상충되니 계속해서 싸워왔겠지요.
자이나교랑 비슷함. 사정상 금융업이나 장사꾼을 해야 살았는데, 그 업종들이 훗날 대세가 되어서 힘을 얻음
정작 이스라엘 지역에서도 유대인들은 끈질기게 살긴 했음. 로마가 다 흩어지게 만든건 아님.
예루살렘에서만 소거한거죠.
사실 동화 존나 됬음... 아이러니하게도 꾸준한 탄압덕분에 민족개념이 이어져나감
기본적으로 유대민족의 정체성은 혈통보다 종교적인 부분에 있어서겠지
집시무룩
유대인은 혈통이 아닌 종교로 민족이 되는거니 한국인이 유대교믿으면 그게 유대인이 되는거라
근데 이스라엘 내에서 유대인임에도 피부색으로 차별하는 일이 있다고 하더라..
이스라엘은 시오니즘이 강해서 그럼 영토를 가지고 정통성을 위해 혈통따지니께 선주민인 팔레스타인이 고대 이스라엘인 후손이라서 더욱 그런거에 매달리는 것 같기도 하고
21세기의 상식으로만 생각하는 네티즌들이 흔히 착각하는건데, 반대로 알고 있는거임. "유태인들을 지역에서 받아주지 않은것"임. 근대화 현대화 이전 시대에는 농업 기반의 세상이었기 때문에 "~지역의 사람으로서 동화(?)되서 지역 주민이 되는"것은 그곳에서 농사를 같이 짓고 살아야함. 그러나 유태인은 "예수님을 탄압하고 십자가에 못박아 죽인" 자들이기때문에 유럽 어디를 가도 천대받고 "동화되게 받아주질 않았슴". 땅을 안줘. 땅을 안팔아. 유태인들이 지역 땅을 받거나해서 정착해 농사짓고 살게 해주질 않음. 그러다보니 유태인들은 지역 외곽에 유태인끼리의 마을을 만들어 자치마을같이 지냄. 우리로 치면 천대받는 "백정"들이 동네에서 같이 못살고 멀찍이에서 백정마을이나 백정의 구역에서 살고, 일도 농사 못하고 목축/도축만 하던거랑 비슷함. 그럼 뭘 하느냐? 우리네 백정이랑 결국 비슷함. 현지에서 천하고 더럽고 불경하고... 그런 "현지 사람들이 안하려는 일"을 시킴. 다만 유럽은 목축업이 발달했으니 그거 말고... 종교적이유나 여러모로 다들 하기 꺼려하던 금융업같은거 함. 사채. (다만 그시절 금융업이라는건 지금처럼 체계가 있고 보장/보증이 다단계로 있고 정교하고... 그런게 아님) 그래서 "베니스의 상인"에 나오는 악덕 사채업자 "샤일록"도 유태인임. 그리하여 유태인들은 현재 마을에 '동화'되지 못하고, 마을 외곽에서 즤들끼리 모여살면서 자치생활같은걸 하며 사채업을 함. 그러다가 지역에 뭔 않좋은 일 생기면 다 뒤집어쓰여지고 척살당하고 재산 몰수당하고 쫓겨나고... 그리고 시대가 근대 현대로 바뀌며 점점 금융업이 체계화 되어가고, 돈이라는것 그 자체가 현대적인 의미와 활용도를 띄고. 농업만이 아니라 공업/과학등이 발달하고, 돈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이런데다가 자치행정(?)의 경험까지 있는 유태인들이 바뀌는 세상에 맞춤형 존재가 되어가는거지.
동화를 안한게 아니라 하고 싶어도 못한 경우라던데
동화는 됫엇는데 정작 동화된 유대인들은 자기들은 동화됫다고 생각하고 살앗는데 딴놈들이 보기엔 아직 유대인이엿던거지 프랑스에서 유대인이라는 이유로 처벌하는 사건이후로 사온주의같은 유대인만의 국가를 만들어야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계기가됨
시온주의
1차대전 때 독일군 장교로 복무했는데 2차대전 터지고 유대인이라고 수용소 보내면 동화해서 살고 있다가도 동화 안하게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