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외국인한테 감자탕이 위험한이유.jpg

[가와사키쨩]

위장 터질때까지 먹게됨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UUZd5mmt6uU

[엑스데스]

그래도 밥은 먹어야 든든하지

[환유희]

고기배가 다 찼다는거지 밥배는 아직 남아있단다

[싸움나면 도망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만칸]

외국인 아니라도 배가 터질때까지 먹지

[크리스코넬]

그 첨에만 까탈스러웠던 이탈리아 아빠아니냐ㅋㅋㅋㅋㅋㅋㅋ 릴스로 본거같은데ㅋㅋㅋ

[holysaya]

[Cappu ccino]

ㅋㅋㅋㅋㅋㅋㅋ치트키 볶음밥

[얗얗]

마지막은 디저트라 들어가는 배가 따로있음

[슈다로]

아 볶음밥 들어가는 배는 따로있다고ㅋㅋㅋ

[telezombie]

아직 몰랐던 볶음밥 배의 존재를 찾게 해주는 감자탕

[청년실업]

카페 가서 그돈씨 표정 짓고계시던거랑 비교하면 개웃김

그리고 그돈씨가 맞았다는 것을 감자탕집에서 확인함

[베트남 농부]

[이짜슥]

볶음밥은 식사가 아니라 디저트 개념이다

[루리웹-4275425474]

디저트 먹는 배랑 같은 겁니다

볶음밥 먹을 배는 있는거지

[루리웹-3460228028]

신기하게도 먼가를 추가해도 다 먹을 수 있게 만드는 음식들이 있어 ㅋㅋㅋㅋ

[코스모스창고]

그덕에 저 볶음밥 먹을수 있는 류의 음식들은 먹고나면,
너무 많이 먹었네 소리가 나옴.

항상 저거 먹을 걸 생각해서 앞에 고기를 적게 시키면,
'야 이거 먹을려고 왔냐 고기 좀 더 먹자' 하고 먹고나서
'야 볶음밥은 먹어야지' 해서 먹고 보면, 너무 많이 먹음.ㅠ

[lean28]

감자스프라고? 시켜

왓더뻑 이게 무슨마시쩡!!

[쌀마스터]

고기로 밑 깔기 -> 국물과 야채로 채워넣기 -> 빈 공간에 볶음밥까지 살뜰하게 채우기

배가 부르지만 계속 들어가죠?

[밀탱크]

감자탕 땡긴다

[아울빼미]

북유럽 사람인데 뼈해장국 두그릇 먹은 아저씨 생각나네 ㅋㅋㅌ

[casete]

이탈리아 사람이었던가..

[casete]

그쪽 입맛이 정말 우리와 겹치는 게 많나 보네요.

[THE오이리턴즈!]

볶음밥은 디저트 라구!!

[rollrooll]

볶음밥 배 진짜 별도로 있는거 같음 ㅋㅋㅋㅋ
얼마전에 주물럭 먹었는데 와 진짜 더 못먹겠다 싶었는데
밥 볶으니 술술 들어감 ㅋㅋㅋㅋㅋ

[타비츠]

군대서도 감자탕은 맛나더라
그렇게 부드러운 고기는 처음 봤음

[꼬쟁이]

아 한입 먹어 보고 이야기해요

[움뀨웃]

감자탕 먹고 볶아주는거 좋지...
잘 걸러주고 볶으면 괜찮은데 맛나게 먹다가 잇몸에 돼지뼈 박힌적이 있어서 두려워짐ㅜ

[lunarcell02]

볶음밥은 꼭 먹고 가야 마무리가 되는느낌이지

[HaMoYeah]

볶음밥은 후식이라서 배가 따로있단다

[마데카솔의눈]

이건 자막이 왜이래

[가와사키쨩]

아저씨가 맘마미야 감탄사 자주씀

[마데카솔의눈]

ㅇㅎㅇㅎ

[Γ-ade]

적절한 자막이구만!ㅋㅋㅋ

[。. 。ඞ 。 。.]

어딘가 했더니 집 근처 시장에 있는 가게네
저기 사람들 많더라

[FunnyLife]

한식 좋아하지 않던 미국인 이모부가 감자탕이랑 뼈해장국은 국물까지 드링킹 하시더라....

[스톤호야]

정말로 입맛이나 취향차이가 아니면 나라별 호불호가 그렇게 갈릴거 같은 음식은 아니긴 할거같음

[토오노 아키하]

감자탕에 볶음밥은 기본이지ㅇㅇ

[으향~]

서양인들 손으로 고기 뜯는거 거부감 있을거 같았는데 없는건가

[<NULL>]

오랜만에 고기가 땡기네.

[팹시제로라임향]

아부지 맨날 감타사로 욕박으시는거 개웃김

[치요야]

다시는 한국인을 무시하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