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남이쓰던거 별로 신경안쓰는 사람이긴한데
23년겨울출시 신품 : 220만원
20~21년겨울출시 중고 : 약 175~185만원대
정도면 유게이들은 걍 40만원정도 더 주고 새거삼? 아니면 걍 몇십만원 아끼고 중고삼
중고사면 정품인증때문에 번개장터에서 살건데
내가 남이쓰던거 별로 신경안쓰는 사람이긴한데
23년겨울출시 신품 : 220만원
20~21년겨울출시 중고 : 약 175~185만원대
정도면 유게이들은 걍 40만원정도 더 주고 새거삼? 아니면 걍 몇십만원 아끼고 중고삼
중고사면 정품인증때문에 번개장터에서 살건데
그정도 애매한 차이면 새거가야지
나도지금 애매한데 걍 걱정없이 신품살까? vs 40만원이 ㅈ으로보이냐 사이에서 갈등중
장터껀 지난 시즌이고 애초에 200언저리 옷에서 그정도 아끼는 폭이면 리스크 없는 새거가야지
팔라스처럼 20~21시즌이랑 23시즌이랑 디자인 차이가 큰데, 구형이 더 마음에 들면 매물 사는 게 확실히 나을 거고 아니면 신품…? 근데 나는 가난해서 40 아끼려고 상태 좋은 매물 사도 좋을 거 같긴 한데, 정품이 확실하면
중고는 상태를 못보는게 문제긴해 내가 뭐 패딩고수라 봐서 잘 아는것도 아니고 ㅋㅋ;
사실 아우터나 바지는 어지간해선 중고로 사도 괜찮다 생각하거든, 그리고 저만치 고가의 의류면 웬만해선 옷질하는 사람이 매물치는 거라 관리도 잘 돼 있을 확률이 높고 그런 면에서는 40이면 매물 살 만하다고 보는데 문제는 가품 유무를 확실히 할 수 있느냐가 관건일듯 그 부분을 잘 생각해봐
번개케어도 잡음있긴한데 댓글보면서 점점 새거로 기우는중 ㅋㅋㅋ 혹시라도 꿀매물나오면 잡고 아니면 걍 새거 사야겠다
괜히 중고 샀다가 몇번 못입고 솜 다 죽고 볼품 없어질바엔 그냥 새거 사는게? 저정도 가격이면 굳이 중고 살 이유도 없는듯
그런가 흠 ..
한두푼도 아니고 그냥 새거 사는게 정신건강에도 좋을듯
저정도 가치가있는거면 그냥 정품매장에서 정품삼
그렇군 점점 신품으로 기운다
젊은척 하는 40대 아저씨야????? 23년겨울출시 신품 <<--재고라고 하는거야.
아 중고랑 비교중이라 착용 미착용 기준으로 신품이라고 한거 ㅋㅋ 지난시즌꺼는 맞는데 디자인이랑 소재는 다 동일해서 별로 신경안썼음
신품 사자 어차피 구매 기회는 한번인데 괜히 중고 샀다가 후회하면 환불도 안되고 다시 신품사기엔 이중지출도 상당히 커지잖아. 한번 살거 좋은걸로 사
그런가 ㅋㅋ 나도 저정도차이면 신품으로 기울고있긴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