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뭐 그게 연령대별로 느끼는 정도의 차이는 있을거임
나처럼 일본 기준 8090 올드스쿨 오타쿠 입장에선 많이 변했다고 느낄 수 있고, 2010년 전후나 그 이후에 진입한 젊은 덕후들은 그리 크게 변하지는 않았다고 느낄 수도 있음
난 일본에서 살적에 07년엔가 아키바역에 버거킹 매장 들어오고 옆에는 요도바시 카메라 크게 세워진 것을 보고 많이 놀라긴 했거든
뭐 그게 연령대별로 느끼는 정도의 차이는 있을거임
나처럼 일본 기준 8090 올드스쿨 오타쿠 입장에선 많이 변했다고 느낄 수 있고, 2010년 전후나 그 이후에 진입한 젊은 덕후들은 그리 크게 변하지는 않았다고 느낄 수도 있음
난 일본에서 살적에 07년엔가 아키바역에 버거킹 매장 들어오고 옆에는 요도바시 카메라 크게 세워진 것을 보고 많이 놀라긴 했거든
ㅇㅇ
내가 위에도 언급했지만 망했다고 하는 부류들은 나같은 20세기 오타쿠들인 경우가 많을 것이고, 21세기에 오타쿠 된 사람들 입장에선 딱히 변했다 망했다 하는 것이 무의미 한 것이지
그래고 나도 20세기 오타쿠지만 딱히 망했다까진 아닌, 그냥 세월에 따라 변화를 맞이한 것이고, 우리 젊을 때 그 시절의 냄새가 여전하길 바라면 그거 어떤 의미론 말 그대로 老望이란 것이지
디지캐럿 간판을 돌려줘
?? 라디오 회관 미어터지던데;;
그럼 이제 씹덕들은 어디감?
결국 메인스트림이 못되는 애들 모인거니까 똑같네
뭐 그게 연령대별로 느끼는 정도의 차이는 있을거임 나처럼 일본 기준 8090 올드스쿨 오타쿠 입장에선 많이 변했다고 느낄 수 있고, 2010년 전후나 그 이후에 진입한 젊은 덕후들은 그리 크게 변하지는 않았다고 느낄 수도 있음 난 일본에서 살적에 07년엔가 아키바역에 버거킹 매장 들어오고 옆에는 요도바시 카메라 크게 세워진 것을 보고 많이 놀라긴 했거든
엔저라 세계의 오타쿠들이 득시글한데 요즘은 코로나전보다 사람 훨 많음
저거 밤시간대 한정아니냐 대낮은 언제나 그렇듯 씹덕들 많은 아키바임
디지캐럿 간판을 돌려줘
아키바 리즈시절..
젠장…그 리즈 시절을 제대로 못 즐기고 늙다니…
?? 라디오 회관 미어터지던데;;
ㄹㅇ 주말되면 문 밖까지 에스컬레이터 줄 생기는데
하아아앙♡
뭐 그게 연령대별로 느끼는 정도의 차이는 있을거임 나처럼 일본 기준 8090 올드스쿨 오타쿠 입장에선 많이 변했다고 느낄 수 있고, 2010년 전후나 그 이후에 진입한 젊은 덕후들은 그리 크게 변하지는 않았다고 느낄 수도 있음 난 일본에서 살적에 07년엔가 아키바역에 버거킹 매장 들어오고 옆에는 요도바시 카메라 크게 세워진 것을 보고 많이 놀라긴 했거든
그럼 이제 씹덕들은 어디감?
이케부쿠로
요즘은 점포들이 아키바보다 이케부쿠로로 가는 추세 더라구요 이케부쿠로도 예전에는 부녀자들의 성지였는데 지금은 어느정도 남성향도 수용하는 거 같음
나같은 틀딱들은 나카노? 젊은 여덕들은 이케부쿠로 이미지였는데, 근래에는 머스마들도 많이 가더라
코로나 이후로 작살나긴 해도 아직 완전히 죽지 않았다고 하던데...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오타쿠들은 여전히 많다는듯 하고
결국 메인스트림이 못되는 애들 모인거니까 똑같네
뭐, 밤엔 메이드카페 같은데 빼곤 다 닫긴 하잖어
엔저라 세계의 오타쿠들이 득시글한데 요즘은 코로나전보다 사람 훨 많음
그레서 촌뜨기들이라 하잖아
그런데 오덕가게도 아직 존나 많은걸 가격이 보통 비싸서 그렇지
그래도 이케부쿠로가 더 낫더라 아키바는 구린거 맞어
그래서 관광객들만 몰리지 정보 빠싹한 하드씹덕들은 안가지
엥; 9월에 갔을 때만 해도 사람 뒤지게 많았는데
한마디로 외국에서 놀라온 십덕들 + 메이드카페 비스무리한 거 홍보하러 다니는 삐끼녀들 + 시끄럽기만 한 싸구려 양카들만 득시글 거리는 거리라는 거네
잉, 엄청 많던데??
이제 아키바는 덕후들의 성지가 아냐?
저기도 임대료 뭐 이런걸로 거리 망하고 그런건가??
그래도 아직은 아키하바라 아님? 오타쿠거리 아니면 이제 어디감? 이케부쿠로?
낮에 가니까 오따꾸들 ㅈㄴ 많던데 저번주에 갔다옴
뭐야 누구 말이 맞는거야???
위 댓글처럼 본인 기준 따라 다른거 여전히 절대치로 가장 많은건 아키바가 맞는데 이제 하드씹덕들 보단 그냥 관광객 상대 어중이 떠중이 느낌 되간다는거지
사실 아키하바라 젠트리피케이션으로 오덕샵 밀려날때가 됐지..
저거 밤시간대 한정아니냐 대낮은 언제나 그렇듯 씹덕들 많은 아키바임
또 트윗글 하나 보고 이러네
근데 진짜 이젠 레어한 물건이나 그런건 없고 다 관광객들 벗겨먹을라는 바가지 가게만 남아서....적응이 안되더라. 너무 오염됬어
그럼 뭐 어디 감? 난바역 근처에 뭐 비스무리한 거리 있다던데 거기로 가나?
확실히 낮에는 예전 모습 남아있지만 밤되면 좀 달라지긴함 코로나 이전엔 이러지 않았는데
아키하바라도 도심 한복판이라 땅값이나 임대료가 비쌈 코로나 시기 거치면서 사라진 점포들도 많아졌고 이제는 상대적으로 도심에서 북쪽으로 떨어진 이케부쿠로로 이동하는 추세입니다.
매장문닫은시간에만 저러는게 같은데 물론 가격 창렬 다되긴했지만....
당장 10월 중후반에 갔던 입장에서 낮은 이전과 변함 없다
나카노 브로드웨이가 갈만하다던데 그긴 괜찮으려나?
거기도 사실 코로나19 이후론 사실상 만다라케 독점이라 조금 창렬해지긴 했음
윗 분 말대로 나카노는 만다라케 점포만 있음 굿즈야 규모가 있으니 많긴한데 가격도 그렇고 원하는걸 찾기 쉬운 환경은 아님
개소리임 9월에 갔다왔는데 사람 존나 많아서 도망쳐옴
3월에 갔을 땐 여전히 오타쿠들 많던데 뭔 8개월 만에 망함?
다이코쿠가 주로 밤에 미친차들이 모이는데 거기서 저 애매한 크라운들은 쩌리 취급이거든
애초에 다이코쿠PA에서 모이는 건 JDM 스포츠카들 위주라 근데 솔직히 가보고 싶긴 한데 위치가 가기가 애매함ㅋㅋㅋㅋㅋ
애매한 연식의 크라운 개조차는 다이코쿠 가도 비웃음만 당하지 ㅋㅋㅋ
아키바는 죽었다, 틀렸다 하는글들 보면 다 밤 사진이더라 ㅋㅋㅋ
낮까지는 오덕후 성지인데 저녁~밤만 되면 성ㅁ매 성지가 되어버린다는건가........ 씁쓸
라디오회관에 타임머신을 박자..
게이머즈 디지캐럿 간판 복원 희망합니다 ㅎㅎㅎ
나 아키하바라 중고품 사는맛에 가곤했는데 요즘은 중고매장 다 사라졌어? 나 다음주 일본갈예정인데 ㄷㄷ
주도오리는 사실상 망했고 안쪽을 좀 뒤져보면 있기는 할겨 물론 메인에도 팔긴 하는데 가격이...눈탱이 맞는 수가...
중고 매장이 다 사라졌다고 하기 보단 전성기때인 코로나 이전보다 규모가 축소된 건 맞음 주요 점포는 여전히 살아있고 최근에 아미아미가 점포 이전으로 규모를 더 키우긴 해서 사는데는 크게 문제 없음
주도오리가 머지...중고품 할인말하는거지?
2박3일갈건데 첫날 아키하바라 둘째날 이케부쿠로 셋째날 둘중 더 마음에든곳 한번더 갈생각이였는데..
내가 실언을 했네 ㅎㅎㅎ 그냥 그 동네 큰길 통행로 메인 스트리트
중고품 위주면 여전히 아키바나 나카노 만다라케가 낫긴 함
저번주 다녀온 아키바 여전히 덕후들 성지임
보행자 천국
확실히 많이 라으트한 느낌이긴 하고만... 좋게 말하면 그만큼 무난함이 보편화 되었다는 것이고 굳이 이 늙은 꼰대의 찐따스러움으로 안 좋게 보자면 전의 그 특유의 농도가 연해지긴 했네
나무위키에뭔 아키바 망해서 다 나카노갓다느니하는 낭설있드만 걍 오프라인씹덕판이 다같이 축소됐을뿐 여전히 아키바가 제일 사람많드만...
10년전이나 지금이나 7~8시지나면 문다닫고 메이드삐끼들만있는건 똑같고뭐
ㅇㅇ 내가 위에도 언급했지만 망했다고 하는 부류들은 나같은 20세기 오타쿠들인 경우가 많을 것이고, 21세기에 오타쿠 된 사람들 입장에선 딱히 변했다 망했다 하는 것이 무의미 한 것이지 그래고 나도 20세기 오타쿠지만 딱히 망했다까진 아닌, 그냥 세월에 따라 변화를 맞이한 것이고, 우리 젊을 때 그 시절의 냄새가 여전하길 바라면 그거 어떤 의미론 말 그대로 老望이란 것이지
우리로 치면 덕후들 모이는데가 용산시대는 저물고, 홍대나 국전으로 가는 그런 느낌인건가
세계선이..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