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일행과 소곤소곤 이야기하는 것 까진 허용선이지만, 도서실이나 미술관처럼 절대적인 정숙을 요하는 공공장소가 아니더라도, 예를 들어 카페나 대기실, 지하철안, 상점내 라도 왁자지껄 크게 웃고 떠드는건 민폐고, 술집 같은 경우 예외가 될 수 있지만 그것도 분위기 봐가면서 목소리 볼륨조절은 해야한다.'
..........난 어릴때 이렇게 교육받고 자랐는데
공공장소에서 미친볼륨으로 웃고 떠드는 사람 왤케 많냐?
너무 당당하게 저래서 주의줄려고 하다가도, 이게 우리나라에선 문제가 아닌가? 란 의문이 들더라.
솔직히 이걸 아무렇지 않게 여기는 사람들은 중국인들 말곤 못봄.
예절교육을 하는 이유는 예절이 없는사람이 이세상에 존재하기 떄문입니다(끄덕)
술집이나 뭐 그런 곳 제외하면 조용히 이야기 하는게 기본 매너라고 생각함
예절교육을 하는 이유는 예절이 없는사람이 이세상에 존재하기 떄문입니다(끄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