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원이 암만 내리막이라지만이 팀에서 거의 유일한 2루수골글 수상자에 프랜차이즈 선수인데겨우 보상선수로 놓치면....정은원이 손혁한테 쌍욕하고구타를 하지 않은 이상 이해가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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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 청계산 집합
입대라서 이런소리 나오는듯
정은원이 아무리 최근에 박긴 했어도 타율 대비 출루율이 1할 더 나오는거 보면 선구안이 완전히 무너진건 아니라 반등가능성은 있다 보는데 군대 다녀와도 26살이고
근데 궁금한게 지금 한화한테 더 시급한건 수비보다 타격 아니야? 내가 잘못 알고 있는건가...
정확히는 타격뿐만 아니라 외야 포지션이 더 급함... 이 팀은 외야...특히 코너 외야수가 21세기 들어서 제대로 굴러가는걸 본적이 없음...
한화는 저 선수 풀고 묶을 선수가 있단 말인가...
단장이나 감독이나 파리목숨이라 2년 못 쓸 선수 안묶을까봐 공포에 떨고 있는듯
근데 아무리 한화 뎁스가 좋아졌대도 정은원이 25인에는 들어갈 거 같은데..20인에는 힘들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