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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내 친구가 말하는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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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내가 10년 전에 그걸 못버티고 상경했음. 일자리 적다 -> 이게 얼마나 심각한 문제냐면 서울은 막말로 ㅈ같으면 때려침 ㅅㄱ 하면 다른곳 이직이 가능함 아무리 취업시장이 어렵니 마니 해도 눈 좀 낮추면 어케어케 들어가서 살수있음 심지어 연봉상승률도 기본은 함 근데 부산은 이미 아는거임. 어차피 니가 갈 곳은 내가 아는 박사장 김사장 이사장네 회사라는걸 아얘 거리낌 자체가 없이 고여있고 썩어있음 그러다보니 당연히 기술 발전도 안되고, 영업은 지방정부과제 같은거 받고 지역내 중소기업 우대정책 이런걸로 버티거나 그냥 학연 지연 인맥 파티임... 한해 한해 늙어가고 망해가는 고향을 볼때마다 참 안타까움

OSDay | (IP보기클릭)222.235.***.*** | 24.11.07 17:32

내 친구도 다 경기도 삼.... 힝

받는마법피해량증가 | (IP보기클릭)59.22.***.*** | 24.11.0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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