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메디슨스퀘어가든에서 홀오브페임2013이 있었습니다
타임스퀘어에서 광고하고 있던 레슬매니아 29.
바로 오늘!
요번에 새로 바뀐 WWE 챔피언 벨트 레플리카. 가격은 450 달러.
개인적으로 맘에 쏙드네요.
무려 두군데서나 하고 있던 레슬매니아 광고
최악의 이동수단이었던 뉴저지 레일 라인.
최악의 이동수단이었던 뉴저지 레일 라인.
드디어 도착한 메트라이프 스태디엄
개인적으로 풋볼 구장은 워싱턴DC 풰덱스 필드와 볼티모어 M&T 뱅크 스태디엄 이후 세번째네요
저 모든게 대형 디스플레이.
계속 모든 대진 카드와 홍보 동영상이 흘러나왔습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들처 매고있던 WWE 뉴 벨트.
넘쳐나는 사람들.. 도대체 레슬링이 뭐라고 이만한 사람들이 모이는지.ㄷㄷㄷ
투데이! 개인적으로 6개월 전에 표를 산뒤 언제 이 시간이 오나 기다렸는데 순식간이네요.
정말 최악 이었습니다. 이많은 사람들을 수용할 능력도 안되고 메트로가 아니라 레일이기 때문에 배차간격도 너무 띄엄띄엄 이었고요.
엄청난 줄. 넘치는 사람들.
세시 반에 도착해 다섯시에 입장 이었습니다.
연령대가 남녀노소 가릴것 없이 레슬링 티샤쓰 입고 있는 것도 너무 신기한게...
내일 바로 길 건너 편에 있는 아이조드 센터 에서 RAW 흥행이 열리게 되지요.
입장 시작.
입장 하고 한참뒤에도 끊임없는 라인
다른 게이트로 들어 가는 줄.
입이 떡하고 벌어지는 엔트런스와 무대
크기가 어마어마 했던 구조물.
개미 같은 사람들과 비교하면 정말 어마어마 하지요.
참고로 오늘의 총 관중수는 80,676 명입니다. 개인적으론 이해가 안가네요. 도대체 이 레슬링이 뭐라고 ㅎㅎ
미어터지던 머천다이즈 매장. 왜냐하면 날씨가 너무추워서 모두 자켓이나 후드티를 사야했기 때문이지요.
다른 매장도 마찬가지.
뉴욕이어서 그런지 역대 최고 티켓 가격을 자랑 하는것 같습니다. 딱 저번 마이애미의 28과 비교해 두배씩 오른듯 합니다.
합성 사진을 만들어 주는곳
무대 위의 스탭과 비교하면 얼마나 웅장한지 알수 있습니다.
스캇 JR 코피 더스티
그냥 간단하게 비만 막을수 있도록 설치해 놓은줄 알았는데 ㄷㄷㄷ
모든 사람들이 기념 사진을 찍기 위해 여념이 없습니다.
옷과 음식을 사려고 줄을 서있는 모습.
모든 스크린으로 상황이 실시간으로 중계 되었습니다.
정말 어마어마한 크기이죠. 뭐 거의 모든 NFL 구장은 이정도 크기인듯.
26분전
프리쇼 시작 전부터 한 30분 동안 소나기가 내렸습니다.
참고로 오늘의 총 관중수는 80,676 명입니다. 개인적으론 이해가 안가네요. 도대체 이 레슬링이 뭐라고 ㅎㅎㅎ
거의 꽉 들어 찼습니다.
정말 이런 엔터테인먼트 스포츠가 존재 할수 있다는 자체가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