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 뒤에(한국은 8일 뒤) 개봉하는 위키드
문제가 된 장난감은 오른쪽의 캐릭터를 Mattel이란 회사에서 바비인형으로 만든 장난감인데
겉보기엔 멀쩡해 보이나
실제로도 멀쩡한게 맞고 문제가 된건 장난감이 아니다
문제는 장난감의 패키지 상자
제작사는 패키지 후면에 wicked 영화의 공식 사이트 URL을 적어두었는데 wickedmovie.com을 적었어야 하는걸 잘못 적어서 wicked.com으로 적었음
문제는 wicked.com은 ㅍㄹㄴ 사이트로 연결되는 URL이라는 점
이 사실이 알려지자 제작회사는 욕을 바가지로 쳐먹었고
해당 장난감이 4세 이용가라는 점에서 더욱 쳐먹음
회사는 바로 도게자 박고 온갖 쇼핑몰 사이트에서 상품을 내리고 있음
그리고 잘못된 링크가 적힌 장난감 패키지는 ebay 등지에서 원래 판매가(30-40달러)보다 10배 가까이 비싼 가격에 거래되는 중
동전같은것도 잘못 만든거 비싸게 팔리는데 저런것도 물량이 적으면 레어라는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