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야 무서워요
저 이전엔 이쁘다고 벽에 비소를 발랐고 저 시절엔 이쁘다고 벽에 납을 발랐고 저 다음엔 이쁘다고 수은을...
△ 저 꼬라지를 본 현재의 전기기술자
근처사는 사람들 죄다 괴질에 시달렸겠는걸... 암 발병율도 쩔었을거 같고....
어차피 1900년대면 온갖화학물독성물질방사성물질탓에 그렇긴함...
경고할만했다
멍청한건 지금기준으로 봐라보는 우리였고
인도는 실시간이더만
근처사는 사람들 죄다 괴질에 시달렸겠는걸... 암 발병율도 쩔었을거 같고....
딩클버그
어차피 1900년대면 온갖화학물독성물질방사성물질탓에 그렇긴함...
딩클버그
저 이전엔 이쁘다고 벽에 비소를 발랐고 저 시절엔 이쁘다고 벽에 납을 발랐고 저 다음엔 이쁘다고 수은을...
뭐 저거영향받기전에 석면으로 갔을거같은데 ㅋㅋㅋㅋㅋ
저시절에는 석면이 최고의소재였던 시절이라 전기따위는 문제가 안됫을걸 ㅋㅋ
예뻐지겠다고 얼굴에 납을 바르고 매독 치료한다고 수은을 마시던 시절 ㅋㅋㅋㅋ
어차피 기름에 납 넣어서 태우던시절인데 저런걸로 괴질은 무슨....
그 다음엔 폴로늄인가
전자파는 발암의심물질(?)이긴 하지만 그 기전이 명확하지 않은상태임 비슷한걸론 김치와 커피가 있음
저 다음엔 불에 안 타고 전기도 안 통하는 신의 물질이라며 석면을 건축자재로...
그시절에도 수은이 몸에 나쁜건 알고있었음 근데 매독걸리면 어차피 죽으니깐 쓰읍 함해보입시더 하고 먹인거고
ㅁㅇ도 그냥 먹던시절
편리성 때문에 쓰지 않음?
지들도 위험한거같은데... 근데 이거 파헤치지만 않으면 걍 쓸 수 있을 것 같은데... 하다가 이 아저씨덕분에 위험성이 공표됨 https://youtu.be/UtyqKCKPjtk
방사능물질을 실험키트라고 장난감으로 팔던때 아니던가 ㅋㅋ
수은특 : 미백효과있음
근데 먹지만 않으면 유해하진 않을듯? 하면서 화장품에 섞어서 썼지 ㅋㅋㅋㅋㅋㅋ
라듐도 쳐먹었음 ㅎㅎ
저 당시의 성냥 : 와!!! 돌에 대고 그으면 불이 켜져요!! 그리고 아무렇게나 불이 붙는 댓가로 주머니 속에서 자연발화해 다리를 잘라내는 경우가 비일비재했음
길버트 아저씨의 어린이 과학세트!!
주유소에서 휘발유를 무연으로 표시하는 이유
그리고 얼마전까지만해도 보온용으로 유리섬유투성이인 단열제로 대부분의 건물시공
한 50년 지난 시각으로 보면 우리가 사는 현대도 일상적으로 심각한 바보짓을 하고 있는 거 일수도....
지금 시대는 훗날 어떻게 비웃음 당할지 궁금하다
△ 저 꼬라지를 본 현재의 전기기술자
일반인도 기겁함
자기들이 쓰고 있는 기술들이 하루아침에 어딘가에서 뚝 떨어진걸로 아는 멍청한 기술자들이구만
아니 전기기술자면 자기가 저거 유지보수하는 상상을 할테니 과거든 현재든 기겁할만한데 ㅋㅋ
그걸 꼬라지로 표현하는건 아무런 존경도 기반하지 않은 시건방일뿐이지.
경고할만했다
멍청한건 지금기준으로 봐라보는 우리였고
ㅇㅇ 현대인들은 그저 그 원시인들을 포함한 여러 선인들의 축적된 지식과 기술의 혜택을 누리면서 잘난체 하는거지 물론 현대인들 가운데에도 훗날에 기록될 혁신을 이룬 인물들도 나오지만 너, 나, 우리를 포함한 대다수의 범인들에겐 해당사항이 없는 이야기니 늘 겸손을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이고
맞음 거인의 어깨위에서 세상을 바리볼뿐 우리가 거인인건 아님
끄덕
끄덕
혹시 너도 거인소녀물 좋아해?
끄덕
*바라보는
아... 이거 내가 쓰려고 했는데!!!
인도는 실시간이더만
좀 상황이 안좋은 배경의 스팀펑크 작품에서 종종 본 광경같아
인도에 가면 저 잔재가 아직 많이 남아있음
😨😨
무시무시한 전선을 넘나드는 간땡이 부은 다람쥐 새끼
아 이겜 재밌게 했었지 ㅋㅋ
와 ㅈㄹ오랜만에보는데ㅋㅋㅋ
홀리...
그래서 대부분 전선을 땅에 묻는거지...
사람의 지능은 저때나 지금이나 다르지 않다 피로 쓰인 안전규정집이 그만큼 두꺼워졌을 뿐
무서워하는게 정상이네
애초 당시 유럽도 빠따와 머리카락 고속도로 내기, 야근이일상적이던 낭만의 시대였음
지금 우리가 잘쓰는 것중 미래에는 저딴걸 가정에서 쓴다고? 이럴 제품들이 꽤 많을걸
전자파 낭낭하게 흡수하겠내
아니 근데 지금도 전기는 무서워....
인류가 튼튼하네 어떻게 살아남았지??
와 무슨 외계세력이 자신들 기술로 잠식한 그런 구조물같네
저기직종인으로써 아찔하다
한땐 라듐도 몸에 좋은 줄 알았어!!
퓨즈 끊어졌다고 두꺼비집 내리고 철사로 잇던 생각나네 ㄷㄷㄷ
우리도 불과 2000년대 초반 까지도 석면슬레이트에 고기구워먹고 그랬었죠. 현재 모두들 당연하게 여기는 수많은 것들중에도 미래에서보면 왜 저런 멍청한짓을 했을까 할것들 많을겁니다 ㅎㅎ
모니터 앞에서 ㄸ치는것도 ㄷㄷ 하겠지
전기좀 공짜로 써볼려고 무작정 선들고 올라가서 꽂아버리는 사람도 있었을거같다
코즈믹 호러 그림같아.
8,90년대만해도 실내등켜다 전기오르고, 텔레비전 갑자기 퍽 터지고, 화장실 전구 퍽 나가고, 콘센트 꽂다 감전되고...
산업혁명기 작품 읽어보면 높은 전신주 설치할 기술과 돈 문제로 손만 뻗으면 전선을 잡을 높이에 고압선을 설치해버리는 패기를 보여주지
현재 미국: 백신은 허구다! 세균은 없다!
저압선을 저렇게 연결하니까 저꼬라지 난것 같은데? 지금은 22.9kv 고압송전 후 수용가 부근에서 주상변압기로 전압 다운시키는 방식이라서...
아니 지금이야 사용자들은 편하게 쓰는거니 모르지 전기는 무서워해야 하는게 맞아. 전기가 안전했으면 피로 써진 안전매뉴얼이 있겠냐? 생각을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