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적으로 많이 알려진 '밥안주면 주인 죽이는 세이버'의 대해서 설명하자면
실제 게임내에서 세이버 호감도가 낮으면 시로를 죽이는 배드엔딩이 있는데
그 중 밥을 안주는것도 호감도가 깎이는 요소가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한가지 사실이 있는데,사실 선택지에따라서 밥을줘도 호감도가 깎이는 경우가 있다.
아니씹
밥을 줘도 배신한다고요?뭔 그런경우가 다있어
사정은 아래와 같다
아 배고프다
마침 식사때가 됬네 슬슬 저녁준비를 해보실까?
여자애는 싸우면 안돼 같은 말보다 더 유익하고 상식적인 의견입니다 마음에 드는군요 시로우
잠깐 시로! 오늘은 내가 식사 준비해볼께?
엥?
세이버쨩도 왔고~내가 웃어른으로서 대접을 해줘야하지 않겠어~?
(본능적인 직감으로 불안함을 느끼는 세이버)
음...
1.후지누나는 들어가있어 내 비장의 해물탕덮밥 얻어먹기 싫으면
2.좋아 후지누나 직접 한번 만들어봐
->2번선택
그렇게까지 말한다면 어쩔수 없지!
....잠깐 철판?
.
.
.
.
.
.
자 이몸이 이번에 실험적...이 아니라 비장의 수법으로 만든 '오코노미야끼 덮밥!"
......음......
....아하하하 이상하네에~ 분명 만들땐 그럴듯해보였는데~
(눈으로 욕하고 있는 세이버)
(하지만 그와중에 남기진 않고 다먹음)
미안 세이버....
그렇다 식사대접을 후지무라에게 맡기면 괴이한 음식을 내어오는 바람에 그 세이버가 불편해하면서 깨작깨작 먹었다는 묘사가 나오는것이다.
해당 이벤트가 발생하면 세이버의 호감도가 떨어진다!
세이버는 오늘 일을 기억할 것입니다.
원탁에서 먹은 감자요리같은 기분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