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마왕의 반역기' 를 그렸던 요시카와 히데아키.
사실 이렇게만 보면 누구인지 잘 모르는 경우도 많을텐데
판촉/홍보용 OVA의 레전드를 찍었던 '과학적인 녀석들' 의 작가라고 하면 그나마 더 알지 않을까
팬박스에 이런 정상적인(?) 것들도 간혹 올리지만
이건 다음 파트를 위한 예열, 빌드업일 뿐이고
유료 플랜에서는 자기 작품 캐릭터들을 메인/서브 구분할 것 없이 그야말로 아낌없이 굴림.
물론 나중에는 구출된다든지 아슈발꿈이었다든지 하는 식으로 잘 살았답니다 메데타시메데타시 결말이 나지만
몇몇 과정은 팬박스 내에서 누적이 되면서 점점 강도가 올라가기도...
아무튼 플랜도 안비싸고 그림도 너무 취향에 잘 맞아서 3년 넘게 후원중임.
그 외에 RAN이라는 작가가 있는데... 이 작가는 검열로도 소개하기가 빡센 하드코어 료나 작가라서 패스할 수밖에 읍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