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롤)프로는 결국 돈이 전부임

[마늘맛리스테린]

이제와서 에이젼시와 티원이 서로의 패를 전부 까고 우린 얼마줫다고 했다

우린 얼마 받을거라 했다 고 언플 대전쟁을 벌릴거라?

전혀 그렇지 않을거라봄

적당히 자기들이 수족으로 부리는 기자한태 A4용지 하나 던져주고 마는선에서 끝날거

아까 칸나 말했는데 그때랑 약간 다름 그때는 선수가 직접 입을 털엇고

시즌 중에 그것도 월즈 중에 대놓고 일을 벌림

지금 양쪽이 말하는 나는 돈을 맞춰달라고 했었다

나는 시간을 부르길레 집까지 뛰어갓다 도르는 서로에게 하는 변명밖에 안됨

그보다 앞으로 남은 제오페구케로 계약한 레드불 이벤트나 팬들한태 브랜딩이라고 우기며 팔아먹은 월즈 유니폼이 우스워지는거지

누가보면 시즌중에 사인 다 받아놓고 기다린거마냥 등판에 ZOFGK박아놓은 결과값이 이거라니 ㅋㅋ

[죄수번호-비둘기]

? 그래서 무조건 맞춰줄라고 했데잖아 이분은 나랑 다른세계에서 왔나

[저격왕김에이알]

돈을 못맞춰주는 기업이면 모를까 맞춰줄수있는 기업한테 저러니까 더 어이가 없는거야

[저격왕김에이알]

3시 데드라인 통보받고 가고있는건 뭐 협상여지 없이 걍 대화만 하러 가는게 아니잖아

[곰쥐빵쥐]

프로가 돈이 전부라면 레알로 간 피구가 그렇게 욕을 먹지도,
돈 때문에 구단 레전드 메시 날려 먹은 바르샤가 그렇게 욕을 먹지도,
중국에서 270억 오퍼 받은 페이커가 거절하고 티원에 남지도 않았겠지?
돈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보이지 않는 것도 있는 법이야

[메이드_인_헤븐]

프로리그 돈은 팬심에서 나와요

[자고싶어]

맞춰 준다고 가는길에 딴 계약했다니까 뭔소리를 하는거냐?

[까만표범]

아직도 단순한 머니 파워 문제로 보는 사람들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