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호러고 공포지 시밬ㅋㅋㅋㅋㅋㅋㅋ 출근하려고 문 열었는데 문 앞에서 대기타던 농발거미가 집안으로 쑥 들어가던 건 평생 못 잊는다 ㅅㅂ.....
농발거미의 습성을 생각하면 인간을 가까이에서 본것도 쟤 거미생에서 최대 공포였을 거야
이 거미 지가 나한테 달려와놓고 내가 움직이니깐 놀라서 물어버리던데 ㅈ같은 놈...
강원도에서 자취할 때 찍은 사진임...
ㅗㅜㅑ
그/아/아/앗
와 개커
아라크네의 비밀 샤워씬인데 다음은 별 거 없고 놀라는 장면이 다네
이 새끼 거미 아닐지도 몰라
작은 애가 좋음?
계란이 왔어요
위에위에
농발거미의 습성을 생각하면 인간을 가까이에서 본것도 쟤 거미생에서 최대 공포였을 거야
이 거미 지가 나한테 달려와놓고 내가 움직이니깐 놀라서 물어버리던데 ㅈ같은 놈...
와 모형 정교하네 ㅋㅋㅋㅋ 모형 맞지...?
쟤 착한애자나
하루에 한 마리씩 두 달 정도 나타나면 더 이상 착한 게 아님
살려서 밖으로 내보내
세스코가 찾아와줬네
님! 피터 파커 인가요?
나도 예전에 이 거미를 창문 틀에서 봤었음 진짜 인생에서 이것보다 빠르게 움직일 수 없을 만큼 세게 창문을 닫았는데 일주일 뒤에 세탁기 밑에서 죽어있는 걸 확인함
추었는데 문얼어져서 고마어요
혹시 호주에 거주하시나요?
강원도에서 자취할 때 찍은 사진임...
아 호주에도 강원도라는곳이 있군요
귀엽당 ㅎ
되게 보기힘든 거민데 잘보이나 보네
예전에 울 집은 서울 아파트인데 대체 어떻게 내 침대 모서리 쪽에 한국 기준 큰 거미가 대체대체 어떻게 들어온거냐!!!!!!!!!!! 했는데...... 아마....내 옷에 올라타서 왔겠지만...... 근데 거미는 익충이라는 인셉션이 되고 나서인지....그닥....무섭진 않더라고.... 막 엄청 빠른 농발 거미도 아니고... 그래서 그냥 종이컵에 살살 담아서 밖에 나가서 대충 아파트 뒷편에 공원 숲에 풀어드림....
그런 당신에게 산왕거미르
독도 별로 없고 한국 거미들 젠틀해서 사람 잘 안 뭄 ㅋㅋㅋ
바퀴같은 해충 잡아주는 세스코 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