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땅굴은 현대전에서 가치가 없다. 제대로 땅굴을 만들려면 환풍구와 입구, 출구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네트워크를 만들어야 하는데 입구랑 출구는 어떻게 숨겨도 환풍구는 숨길 수가 없다. 어찌어찌 땅굴을 휴전선 남쪽으로 건설했다 해도 임진강은 절대로 못 넘어온다. 대동강 하저터널도 못 판 게 북한의 땅굴 기술력이다. 땅굴이 감지됐다 하면 벙커버스터 같은 지진폭탄을 입구나 출구에 투하할 거고 그럼 폭삭 무너진다. 베트남의 경우는 땅굴을 파기 쉬운 지질구조가 있어 어느 정도 효용이 있었다.
땅굴은 현대전에서 가치가 없다. 제대로 땅굴을 만들려면 환풍구와 입구, 출구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네트워크를 만들어야 하는데 입구랑 출구는 어떻게 숨겨도 환풍구는 숨길 수가 없다. 어찌어찌 땅굴을 휴전선 남쪽으로 건설했다 해도 임진강은 절대로 못 넘어온다. 대동강 하저터널도 못 판 게 북한의 땅굴 기술력이다. 땅굴이 감지됐다 하면 벙커버스터 같은 지진폭탄을 입구나 출구에 투하할 거고 그럼 폭삭 무너진다. 베트남의 경우는 땅굴을 파기 쉬운 지질구조가 있어 어느 정도 효용이 있었다.
방어적인 용도로서는 땅꿀이나 지하복합시설을 활용할 수 있고, 이런 용도로서 북한이나 이란등은 이미 군사적인 용도로 지하시설을 운용하고 있음
이란쪽은 암반덩어린 산 하나에 탄도미사일 발사/보관/조립시설등을 하나로 모은데다가, 출입구에 핵공격을 최대한 버텨내기 위한 설계등을 적용했구
북한도 미사일 발사 관련 시험장 근처에 출입구로 추정되는 구조물들이 관측되기도 함
비교적 최근에 미군 특수전에서는 이란이나 북한의 지하 복합시설에서의 교전을 대비한 훈련을 진행하기도 했음
하마스의 지하터널같은것도 이란/북한의 기술지원이 들어간거 아니냐는 이야기도 꾸준히 있어왔고
공격적인 용도로서, 흔히 땅굴음모론자들이 말하는 전차를 서울에 투입시키는 판타지적인 부분 말고
이미 몇번의 침범시도 사례가 있기 때문에 현대전에서 가치가 없는게 아니기도 하죠
지형은 다르지만 미국이나 이스라엘 등 다른 국가에서도 평시 국경, 혹은 전시 작전구역에서 땅굴 네트워크를 찾고 대응하기 위한 작전을 여러번 실시했고
이스라엘은 아에 전문적인 지하시설 대응을 맡은 부대가 따로 있기도 하고요
국군의 신속한 북진등 기동전이라면 땅굴을 건설 완료하기 전부터 분쟁이 끝나거나 마무리될 가능성이 높긴 한데
전선이 고착되거나 장기화가 된다면 이런 땅굴이 활용될 여지가 생길거같네요
우크라이나전에서도 러시아가 고착된 전선에서 하수구 등 지하시설이나 땅꿀을 이용해 전선을 돌파한 사례도 있구여
사실 이게 관점의 차이라ㅋㅋ 맞는 말씀이시기는 합니다
뭐 지하철과 지하 핵 실험장은 다른거긴 하겠지만 이 ㄸㄹㅇ들 지하 핵 실험장 만든다고 파고 내려간게 최소 700m임ㅋㅋㅋㅋ 아마 소음, 진동 신경 안쓰고 만들려면 진짜로 서울까지 땅굴 파긴 했을것.
근데 1990년이후로 땅굴에서 핵으로 전향했는데 굳이 땅굴을 왜 파? 만들던 핵을 만들지.
북한이 그럴 기술 있었으면 그냥 전세계 지하철 파주면서 떼돈 벌고 있음
어떻게 파냐 -> 못팜 나라 망한다 -> 망함
북한은 나라가 망했으니까 되는거 아닐까(아님)
불가능하진 않음. 그러나 금전적 기술적 문제가 다분한데 북한이 가능하다고 보이지 않음. 차라리 우리나라에서 북한으로 땅굴을 판다고 한다면 1%정도는 그럴싸함
땅굴은 현대전에서 가치가 없다. 제대로 땅굴을 만들려면 환풍구와 입구, 출구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네트워크를 만들어야 하는데 입구랑 출구는 어떻게 숨겨도 환풍구는 숨길 수가 없다. 어찌어찌 땅굴을 휴전선 남쪽으로 건설했다 해도 임진강은 절대로 못 넘어온다. 대동강 하저터널도 못 판 게 북한의 땅굴 기술력이다. 땅굴이 감지됐다 하면 벙커버스터 같은 지진폭탄을 입구나 출구에 투하할 거고 그럼 폭삭 무너진다. 베트남의 경우는 땅굴을 파기 쉬운 지질구조가 있어 어느 정도 효용이 있었다.
(시행하던 건설사들이 줄폐업되서 문제)
그런말하면 간첩이다 하것지
북한은 나라가 망했으니까 되는거 아닐까(아님)
에릭카트먼
어떻게 파냐 -> 못팜 나라 망한다 -> 망함
불가능하진 않음. 그러나 금전적 기술적 문제가 다분한데 북한이 가능하다고 보이지 않음. 차라리 우리나라에서 북한으로 땅굴을 판다고 한다면 1%정도는 그럴싸함
(시행하던 건설사들이 줄폐업되서 문제)
(수십조 혈세 쳐박아야 되는데 그전에 국민 총출동)
하이퍼루프니뭐시기니가 왜 사업성 안나오겠냐고ㅋㅋ
북한이 그럴 기술 있었으면 그냥 전세계 지하철 파주면서 떼돈 벌고 있음
혁명적 두더지 전사들의 작업이면 외화도 벌어올수 잇겠구먼
현실은 그마저도 힘들어서 소련한테 빌붙어서 지하철 뚤음
돌땅 파본적이 없어서 할수 있는 망상
그러고보니 군대에서도 땅 좀 까다보면 GG치는게 하루이틀이 아닐텐데 ㅋㅋ
땅굴은 현대전에서 가치가 없다. 제대로 땅굴을 만들려면 환풍구와 입구, 출구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네트워크를 만들어야 하는데 입구랑 출구는 어떻게 숨겨도 환풍구는 숨길 수가 없다. 어찌어찌 땅굴을 휴전선 남쪽으로 건설했다 해도 임진강은 절대로 못 넘어온다. 대동강 하저터널도 못 판 게 북한의 땅굴 기술력이다. 땅굴이 감지됐다 하면 벙커버스터 같은 지진폭탄을 입구나 출구에 투하할 거고 그럼 폭삭 무너진다. 베트남의 경우는 땅굴을 파기 쉬운 지질구조가 있어 어느 정도 효용이 있었다.
방어적인 용도로서는 땅꿀이나 지하복합시설을 활용할 수 있고, 이런 용도로서 북한이나 이란등은 이미 군사적인 용도로 지하시설을 운용하고 있음 이란쪽은 암반덩어린 산 하나에 탄도미사일 발사/보관/조립시설등을 하나로 모은데다가, 출입구에 핵공격을 최대한 버텨내기 위한 설계등을 적용했구 북한도 미사일 발사 관련 시험장 근처에 출입구로 추정되는 구조물들이 관측되기도 함 비교적 최근에 미군 특수전에서는 이란이나 북한의 지하 복합시설에서의 교전을 대비한 훈련을 진행하기도 했음 하마스의 지하터널같은것도 이란/북한의 기술지원이 들어간거 아니냐는 이야기도 꾸준히 있어왔고
그건 어디까지나 방어적 시설이죠. 제가 말하는 건 북한이 한국을 침공할 때 쓸 공격적 땅굴을 말합니다.
공격적인 용도로서, 흔히 땅굴음모론자들이 말하는 전차를 서울에 투입시키는 판타지적인 부분 말고 이미 몇번의 침범시도 사례가 있기 때문에 현대전에서 가치가 없는게 아니기도 하죠 지형은 다르지만 미국이나 이스라엘 등 다른 국가에서도 평시 국경, 혹은 전시 작전구역에서 땅굴 네트워크를 찾고 대응하기 위한 작전을 여러번 실시했고 이스라엘은 아에 전문적인 지하시설 대응을 맡은 부대가 따로 있기도 하고요
1-4 땅굴도 전부 휴전선 근처였죠. 그나마도 전부 발견되서 무력화됐고.
그런 땅굴 네트워크를 건설하고 침투 시도한 예시도 있고, 지금도 전세계 곳곳에서 비슷한 땅굴을 이용한 침투시도가 있기도 하며, 이게 쉽게 찾아지는 것도 아니라서 한반도에서 침투/공격적인 용도로 땅굴의 건실 시도나 운용이 현대전에 맞지 않다고 하기에는 좀 거시기한거같아오
그 경우는 최소한 국지전이나 테러용이지. 전면전이 벌어질 제2차 한국전쟁에 적합한 경우는 아닙니다. 그렇게 땅굴으로 뭔가를 해 보기 전에 평양이 함락될 테니까요.
그니까 '전면전의 대규모 부대 투입'에는 적합하지는 않지만 '국지전이나 테러용' 혹은 '그 국지전이나 테러를 이용해서 전면전의 여건조성'등등 '현대전'에서도 적지 않은 활용도를 갖추고 있어요잉
뭐 다른 지역의 현대전에는 쓸모가 있겠지만 제2차 한국전쟁에는 무의미합니다. 제 댓글도 그 전제로 쓰였구요.
국군의 신속한 북진등 기동전이라면 땅굴을 건설 완료하기 전부터 분쟁이 끝나거나 마무리될 가능성이 높긴 한데 전선이 고착되거나 장기화가 된다면 이런 땅굴이 활용될 여지가 생길거같네요 우크라이나전에서도 러시아가 고착된 전선에서 하수구 등 지하시설이나 땅꿀을 이용해 전선을 돌파한 사례도 있구여 사실 이게 관점의 차이라ㅋㅋ 맞는 말씀이시기는 합니다
제2차 한국전쟁이 장기화되는 경우는 러시아와 중국이 쌈짓돈까지 털어서 북한을 지원하는 경우밖에 없을 것 같군요. 옛날부터 전쟁은 돈으로 하는 건데 지구상에서 손꼽히는 거지국가 북한이 장기전의 전비를 댈 수 있을 리가 없습니다.
북한이 핵무기의 저위력화+보유량을 늘리며 전장에서 실사용를 하거나 적극적인 핵협박을 이용한 변수창출을 할지도 몰라서 어케 될지는 몰겠네요 흠
저위력화 되었다 해도 핵무기는 핵무기. 미국의 핵폭격에 잿더미가 되는 결과밖에 안 보이는군요.
그런말하면 간첩이다 하것지
그런 기술력이면 사실 핵개발이나 주변국 협박보단 기술 키워가지고 기술선진국은 되었겠다 ㅋㅋㅋㅋ
다른 나라면 그런가할지도 모르겠는데 화강암 떡칠한 곳에서 ㅋㅋㅋㅋㅋㅋㅋ
미국정도나 '가능...할까?'싶은게 화강암 지질구조임ㅋㅋ 이게 왜 가능한가? 에 대한 문제냐면 애초에 이런 군사적 침투땅굴이면 결국 탐지가 안되야되는데 탐지안되면서 화강암을 뚫을 방도가 없음ㅋㅋㅋ
애초에 공사하다가 들킬듯 ㅋㅋㅋㅋ
그래서 말한게 미국정도나 탐지안되고 팔수있을법한 기술을 가지고있...지않....을까? 였음 사실 그런게 없으면 마국도 불가능함ㅋㅋㅋ
그런 기술력이 있었으면 세계 모든 나라의 지하철은 전부 미국이 개통했을것...
미국도 차라리 이런 데서 아래로 뚫는 건 무리라면서 손 놓을걸. 돈이 많다고 해서 쓰는 게 헤프진 않을 테니.
굴착에 관한 기술적인건 모르겠고 그렇게 긴 땅굴에 숨구멍 없으면 숨막혀 죽어
뭐 지하철과 지하 핵 실험장은 다른거긴 하겠지만 이 ㄸㄹㅇ들 지하 핵 실험장 만든다고 파고 내려간게 최소 700m임ㅋㅋㅋㅋ 아마 소음, 진동 신경 안쓰고 만들려면 진짜로 서울까지 땅굴 파긴 했을것. 근데 1990년이후로 땅굴에서 핵으로 전향했는데 굳이 땅굴을 왜 파? 만들던 핵을 만들지.
ㄹㅇ 화강암이야 어뜨케든 할순있는데 '탐지'가 안되면서 화강암을 뚫을 방도가 없어 ㅋㅋ
이게 되면 우리가 항복해야지...
솔직히 이런 개소리 주장하는 걸 체포 안하는 게 더 문제 같음.
탱크(관리필요함)만 땅굴에 1469개 넣을수 있는 기술력이면 항복하는게 정신건강상 이로움 미국도 땅굴에 환풍구도 없이 탱크(비쌈+관리필요) 1469개 못넣음 ㅋㅋㅋ
북칸다냐고 ㅋㅋㅋㅋㅋㅋ
???: 동일본 대지진도 북한이 태평양 밑으로 땅굴 파고 핵 터뜨려 일으킨 거다!! 아니 그럴 기술력 있으면 워싱턴까지 땅굴 뚫고 핵 터뜨리지 그래? ㅋㅋㅋㅋㅋㅋㅋ
GTX-a 수서-서울역 구간 좀 파달라고 해라
전방에서 상시 감시중인데 ㅋㅋ
서울 지하철 피해서 땅도 파고 엄청난 능력이네
근데 오히려 북한이라서 가능한일일수도... 저거 인건비 때문인데 거긴 인건비 걱정이 없잖아... 굴착기나 다이너마이트나 돈아끼려고 사람보고 파라고 할수도 있고... 이런 굴착하는데 필요한기술은 빨리 안전하게 굴착하려고 돈이 많이 드는건데 북한은 그럴필요 없음.,.
그런 인력이 있으면 지들 지하철부터 뚫었겠지 정작 평양에있는 지하철도 러시아,우크라이나,벨라루스쪽 복붙인데 소련한테 도움받어 만든거임
굴착기로 파다가 물차오르고 무너지고 인건비가 문제가 아님
그냥 뭐 다 양보해서 북한이 땅굴 팔 능력 있다고 쳐도 군사적 목적의 땅굴이면 지진계나 각종 장비에 안들킬 정도로 은밀하게 파야하는데 ㅋㅋ
굴이라는게 파는걸로 끝이 아니지. 지속적으로 유지관리해야하고 쏟아져나오는 지하수관리는 어떻게 할거고? 24시간쉬지않고 펌프를 돌려야 지하철같은데도 침수를 막을수있다며. 그 긴거리에 지하수뽑아내려면 엄청난 전력+지하수를 배출하는 구역등 안걸리기 힘들걸.
부카니스탄이 외계인 기술이라도 얻었다면야 가능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