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무난무난스하네
딱히 모난 부분은 없지만 폰타인 수메르처럼 특출나게 감동적이거나 반전이 있는건 아니구
후반부 하면서 느꼈던건 폰타인에서 혹평으로 많이 나왔던
여행자가 너무 쩌리같다는 내용에 대해서 노골적으로 상반되는 이야기를 가져온 느낌이 든다는거? 중요한 일을 한건 사실인데 엄청 띄워주려고 노력한듯 ㅋㅋ
아쉬운건 카피타노가 이야기에 많이 나오지는 않았어서 그의 최후가 다소 밋밋하게 느껴지긴 함
플블로 기대한 사람도 많았을텐데 아쉬울 것 같기도 하고
그래도 전체적으로 나타는 스네즈나야 가기 전에 괜찮은 지역이었네
난 행자 많이 띄워줘서 좋았음
나도 나쁘진 않았어
유일하게 아쉬운 게 저렇게 띄워줬는데 인게임 성능이.... 물론 주간보스전에서는 행자 상당히 좋아서 다행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