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예산 맥주 페스티벌 개최 결과
저 분위기 타서 놀러 가는 거지 아주 미식까지 바라고 가는 건 아닌기라
축제 몇개 가봤는데 맛 기대하고 가면 실망할 수 있음 맛은 그냥 그렇더라
보통 저런곳은 맛도맛이지만 분위기때문에 가는거니깐
그래도 가성비 좋은맛이지 그러면서 이것저것 사고 동네 구경하고 하는거니까
이게축제지
솔직히 맛은 그냥저냥 알고 있는 것들이 대부분일 거 같아 보이긴 함. 그냥 어떤 시장 축제라는 일종의 일탈을 경험하는 것이 재미있는 거지 머.
이게축제지
축제 몇개 가봤는데 맛 기대하고 가면 실망할 수 있음 맛은 그냥 그렇더라
돌아온 한글97
보통 저런곳은 맛도맛이지만 분위기때문에 가는거니깐
돌아온 한글97
저 분위기 타서 놀러 가는 거지 아주 미식까지 바라고 가는 건 아닌기라
돌아온 한글97
그래도 가성비 좋은맛이지 그러면서 이것저것 사고 동네 구경하고 하는거니까
돌아온 한글97
솔직히 맛은 그냥저냥 알고 있는 것들이 대부분일 거 같아 보이긴 함. 그냥 어떤 시장 축제라는 일종의 일탈을 경험하는 것이 재미있는 거지 머.
축제 분위기가 조미료고 맛은 기대하면 안되지 ㅋㅋㅋ
맛 생각할거면 맛집 찾아다녀야지.. 그래도 맥페나 바베큐 페스티벌이나 맛도 평타이상이었음.
맛있겠다
저런게 영업할 자리를 비싼값 에 사고팔고 해서 그 비용 충당하려고 음식값이 비싸졋다고 하던데 어떻게 가격을 낮춘거지
그 중간업자가 안끼게 지자체가 직접 다 챙기거나 양심업체가 다 하면 저런건 없지. 중간업체가 끼는건 축제 관련 업무를 할 공무원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하는거라서.
행사 자체를 더본코리아가 다 직접 운영하니까 자리팔고 그런게 아에 없음 재료는 예산군이랑 각 지자체에 다이랙트로 거래해서 대규모로 받았고 참가자는 철저하게 더본코리아가 하자고 하는 사람만 받았음 이러니까 바가지 없고, 주변 상인들도 함께 하고자 하는 가게들은 한시적으로 메뉴 금액 낮춰서 행사 참여 유도함
영업 자리를 비싸게 팔지 않고 낙찰자가 되팔지 못하게 하면 가격은 잡히지 않을까?
맥주 마시고 싶다
이야 동네에서 사먹는거보다 싸니 안갈수가 없네
곧 토사물 축제 될 예정입니다
에이 맥주 좀 먹었다고 토할 정도면 아예 술을 못먹는건데 그런 사람들이 예산까지 갈리가 없지
안주거리가 싸고 다양해서 맥주많이마셔서 토한다는 뜻이잖아
포항 호미곶인가? 거기 일출 본다고 가서 국밥 한그릇 먹으려고 노점 들어갔는데 진짜 6.25 때 피난민이 먹을만한걸 음식이라고 팔더라 국밥 한그릇에 7000원이었는데 그대가 20년 전이었음...
저렴해서 소비자입장에선 좋긴한데 너무싼데? 인건비나 셔틀버스비용, 대형 천막임대비용 생각하면 적자는 안나야할텐데
올해 진짜 아쉬운게 날씨였다고 할 정도였음.
개쩐다잉 백선생이 대단하긴 하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