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승리의 여신 니케
-스토리 맛집이라는데 솔직히 잘 모르겠음. 초반에는 노잼이고 중후반부터 포텐이 좀 터지는 듯
-게임 자체가 굉장히 재미있어서 1년 가까이 붙잡고 잇는 중. 솔직히 이만한 게임이 없다.
2. 브라운더스트2
-일러스트 및 컷씬 Goat
-이렇게 컷씬이 꼴리는 게임도 흔치 않다
-단, 게임의 태생적인 문제점 때문에 히로인들이랑 유사연애한다는 느낌이 아예 없음... 아주 치명적인 문제
-게임 자체는 노잼이라 한 번 접었다가 다시 복귀. 다시 접을 것 같음.
3. 젠존제
-모바일 게임인데 콘솔 게임급 퀄리티라고 생각함(JRPG풍 액션 게임)
-게임 자체는 무척 재미있게 했음
-3D 모델링 및 검열 관련해서 무척 아쉽다. 툭 까놓고 말해서 별로임
-당시에 니케, 브더2를 이미 하고 있어서 적당히 하다가 관둠. 하나만 했으면 아마 젠존제를 서브게임으로 했을 듯
4. 림버스 컴퍼니
-스토리 Goat 스토리 하나 때문에 계속 붙잡고 있던 게임은 처음이었음
-매니악함. 남들한테 쉽게 추천하기 힘듬
-전작들이 없었다면 과연 이만큼 성공했을까? 하는 의문이 좀 있음
-현재 니케 다음으로 계속 붙잡고 있응 게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