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보다 훨씬 강하단 묘사가 있는 모험가가 주인공에 이끌린다며
범해주겠다고 덤벼든다
여자의 기쁨을 알려주겠다며
(대충 TS되서 원래 남성이던 주인공인데 ㄱㄱ당하며 여자의 쾌락을 배우게 되고 ㄱㄱ말고 다른 위해 안가한거에 매력(?)을 느끼는 전개)
보스: 남자에게 범해진 감상은 어떤가?
주인공: 말할 의리따위 없다
보스: 속일 필요 없다, 너 스스로가 가장 어울리는 형태로 나아가는것이다
주인공: 이딴 상황으로 몰아놓고 장난하나!
하는 대화를 나누지만..
보상 개 짭짤하다!
와 너 꽤 하네 하고 가버리고
보스: 그 남자를 이길줄이야.....
비굴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