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좋아하는 캐릭터들은 기본 멋진 계열이고,
강한 계열.
때문에 의지되는 캐릭.
하지만, 그런 캐릭터가 패배해서 엄청나게 약해지고,
주위로부터 지지를 받아서 일어서는,
그런 게 좋은 거라고.
강자가 시련에 꺾이고, 그걸 극복하며 일어서는 서사.
...확실히!
소라쨩: "한번은 마음이 꺾여줬으면 하는거야.
그 꺾인 순간에, 아, 나는 약한 거구나,
모두에게 의지해도 되는 거구나, 하게 되어버릴 때에...
온단 말이지."
...소라쨩이 가장 좋아하는 성우가 맡은 모 준장 생각도 순간!
음... S.....
살짝 s끼가 있구나
s다 s
졸다 깨보니 한참 취향토크 중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