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그 주인공인 성게알 초밥임.
농담이 아니라 이거 1개가 40만엔임.
홋카이도에서 채취한 500kg의 성게 중 엄선된 400g의 모습임.
이 400g짜리가 올해 첫 경매인 1월 5일에 등장했는데,
작년 최고가 대비 4배인 700만엔에 낙찰됨.
낙찰자는 도쿄의 초밥집.
그 집에서 첫짤의 성게알초밥이 등장한 것.
연예인, 치과의사, 해외 부유층이 와서 먹었다고 함.
그들은 하나같이 그 맛에 극찬을 했다고.
참고로 이날 경매에는 위의 276kg짜리 참치가
역대 2번째 가격인 2억 700만엔에 낙찰됨.
저 가격 주고 1개 먹었다면 죽어도 그저 그랬다고는 말못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