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모델이란 취미 자체에 현타가 찾아온다.
가격은 점점 도색도 된 액션피규어 사는게 나을정도로 비싸져서
한 1년 덮어두면 갑자기 다시 만들고 싶을때가 옴 현생이 닥쳐오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
생각날때마다 하나씩 꺼내서 만드는 재미가 있어서
사실 먼지쌓이면서 방치하는 쪽이 메인임 조립은 덤같은거임
한둘이면 모를까 어느새 차고 넘치니 원...
나중에 못 구할까봐 미리 쟁여놓는 것도 있지
걍 속시원하게 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