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세상은 평화로워졌습니다 가 아니라 그럼에도 역사는 반복된다는 결말이 나름 좋았음 까놓고 말해 에렌 레퀴앰 엔딩으로 끝났으면 완전 졸작이었다. 추가분량이 살린거지
어차피 지크의 계획이 채택됐어도 전쟁은 반복됐을 거
자원이 한정되어 있어서 우주로 진출 안 하는 이상 어차피 싸움나더라
우주로 진출 해도 결국 파이가 무한하진 못하니 어림도 없지 인류가 육신의 한계를 초월하면 모를까
분열의 원인이 자원 부족 하나만도 아니기도 하고
자원이 정말로 무한하고 이걸 무한 하게 활용할수 잇으면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그만 이니 문제가 없긴함 근데 이게 실현 되는것보단 인간이 고차원적인 존재로 진화 하는게 더 현실적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