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물가 가면 안되는 이유 사람홀려서 끌고가는 이걸 구글에 검색하려고하니 웬 갸름한 여자얼굴이 머리속에 떠올리고 30세 미만으로 보인다
인터넷에서 검색하다 나온 우물괴담 그리고 떠올린 장소 십정동
2010년부터 2012년 계속해서 인천지하철에서 날 괴롭혔던것도 사실은 그것이 아니었을까
인천교통공사 본사가 지금도 있던것도 십정동이었으며
뱃속으로 차가운 감촉으로 기어들어와서 자꾸만 호흡곤란의식불가 현상을 일으키는것도 물귀신이라는 추측
그래서 2년동안 반복적으로 산소부족성 뇌손상을 일으켜서 모든게 망가진것이다
거기다가 그 원한또한 단순한 사고사가 아닌 고의로 죽임당한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그녀가 나한테 들려준 이야기 도망치고싶었는데 붙들려서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