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부터 머리감을때 좀 머리카락이 대략 10~15가닥 정도 보이더라구요
이게 랜덤이긴한데 항상 그정도 빠지는거 같습니다.
어느날 제가 가름마펌을 했는데 머리모근 사이사이가 멀어보이더라구요 (어릴때 예전엔 안그랬습니다.)
글고 가름마 부위가 너무 넓어진게 보여서..
피부과갔더니
크게 신경쓰실 단계는 아닌거 같네요 ... 정수리쪽 머리굵기가 얇은거 같긴하네요
약먹고 싶으면 먹으세요 .. 이러더라구요 ... 의사가 재대로 보는지 의심이 좀 들어서 좀 재수가 없긴했는데
일단 먹기로 해서 1년 넘게 먹었습니다.
확실히 머리감을때 빠지는게 좀 줄긴 하더라구요... 근데 사람들이 계속 먹을 정돈아닌거 같다고 그러더라구요
머리 길어서 정수리만 빼면 풍성하게 보이긴합니다.
그래서 1달정도 약을끊었습니다.( 약이 떨어지는 타이밍에...)
근데 또 요 며칠 아침에 움켜지면 10~15개씩 빠지더라구요
이거 약을 계속 먹어야하는걸까요 ? 탈모 초기 증상인건지... 아님 제가 예민한걸까요
다른 사람은 당신의 머리를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대머리라고 놀릴 뿐입니다.
탈모제 먹다가 안드시면 약으로 잡아놧던거 한방에 날아갑니다. 먹기 시작했으면 죽을때까지 먹어야되는게 탈모약이에요;;
머리는 한꺼번에 확 안빠지죠 10년뒤 생각하고 드시는거에요 천천히 100이다 치면 99 98 이런식으로 빠지죠 결혼하셨고 미에 신경안쓰시면 그만드셔도 되고 그게 아니라외모에 신경쓰시면 드시는게
정신차려보면 없음. 약먹던거 꾸준히 드세요
탈모제 먹다가 안드시면 약으로 잡아놧던거 한방에 날아갑니다. 먹기 시작했으면 죽을때까지 먹어야되는게 탈모약이에요;;
약 계속 드십시오...후회합니다 저처럼 ;ㅁ;
대개는 아 내가 머리가 좀 빠지는거 같다 이렇게 인지하기 시작하는게 탈모가 거의 맞다고 하더라구요 일단 약을 복용 하게 되면 계속 드셔야 됩니다. 중간에 안먹거나 하는 경우 더 많이 빠집니다. 다만 결혼하시고 2세 계획일때는 약을 끊으셔야 됩니다. 중단 시기는 의사하고 상의 하시구요
다른 사람은 당신의 머리를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대머리라고 놀릴 뿐입니다.
신경 안쓰다가 순간 정신차려보면 머리가 빔 그땐 늦음. 다른피부과도 가보세요
유전형 탈모는 머리가 갑자기 많이 빠지는 게 아니고 빠지는 건 평소대로 빠지는데 빠진 머리가 안 나는 겁니다. 그리고, 본인 생각에 이마라인이 올라가거나 정수리 머리숱이 적어졌다면 약 드세요. 절대 끊으면 안 되고, 비싸면 카피약 드세여
고민되면 병원 가보는게 직방입니다 탈모가 아니다? 그럼 이득인거고, 탈모면 치료 받으셔야죠....
병원 가세요 병원
머리 사진을 올려야알지 글로만 어케 앎
다른 피부과 가시고 약 계속 드셔야 할거 같은데요 다른데보다 특정부분이 모근이 넓어 보이면 탈모가 맞습니다.
(어릴때 예전엔 안그랬습니다.) 나이 들어서 그렇습니다.
빠진담에 몇개 남은거 지키겠다고 먹을 생각이심? 있을때 관리하는겁니다!
'근데 사람들이 계속 먹을 정돈아닌거 같다고 그러더라구요'?? 아예 대머리인 사람이나 탈모가 없는 사람이 하는 소리면 한귀로 흘러 들으세요. 탈모중이고 약먹고 있는 사람이 그런 소리 한다면 그 때 고민해보십쇼. 탈모의 심정은 오직 탈모인 사람들만 이해합니다.
머리는 있을때 지켜야합니다. 약 계속 드세요.
병원도 한군데만 가볼게 아니라 최소 두세군데는 가보고 결정내려봐야함.
탈모약은 먹기 시작하면 계속 먹어야 해요. 안 먹으면 돌아가요.,
주변에 먹다가 잠시 끊은분 보니 장난아니게 확 빠지니 약 먹는순간 끊지 말고 지속적으로 먹어야 하는게 탈모약입니다
드라이기 절대사용금지 선풍기바람 자연바람으로 해야 드라기열 저거 털뿌리까지파괴
드라이기 찬바람은 괜찮나요?
열기가 그래도있어서 선풍기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