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달에 이사 가기로 되어있는데요
화장실이 허리 높이 까지는 타일로 되어있는데 허리 위쪽으론 그냥 벽에 페인트 칠 했더라구요
지금 2년정도 되었는데 환기 잘해도 페인트 벗겨진게 많아서 이사 가면서 페인트 칠 어떻게 해야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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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달에 이사 가기로 되어있는데요
화장실이 허리 높이 까지는 타일로 되어있는데 허리 위쪽으론 그냥 벽에 페인트 칠 했더라구요
지금 2년정도 되었는데 환기 잘해도 페인트 벗겨진게 많아서 이사 가면서 페인트 칠 어떻게 해야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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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킹받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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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트가 흘러 묻으면 안되는 거울이나 욕조등에 커버링테이프 시공 벗겨진 기존페인트 헤라로 정리(하지만 대부분 기존거 모두 깨끗이 긁어내야 하거나 누수가 의심되는 곳에 실리콘작업도 필요한 경우가 대부분) 타일과 칠할 경계선에 마스킹테이프로 선정리하고 욕실전용 페인트를 사용하거나 물에 강한 유성+신나+경화제 공캔에 적절비율로 섞고 작업면과 만나는 테두리부분은 롤러칠하기전 붓으로 먼저 칠해주고 나저미는 8~9인치 롤러와 롤대로 눈물자욱 안나게 작업, 하루하고 반나절지나 마르면 내부정리 (작업도구는 페인트가게가시면 왠만한거 다 있습니다)
떨어진거면 그냥 긁어내는게 나을듯
짐을 뺄 (현재 살고 있는) 집의 화장실 벽 페인트 발라진 데에 손상 된 곳이 많다는 의미 이신가요? 그걸 굳이 나가실 분이 수선하고 가셔야 하실까요? 새로 오실 분이 도배나 인테리어를 하면서 손보는게 일반적이지 않을까 하는데요.
전세나 월세시면 집주인한테 말해서 타일 발라달라고 할텐데.. 이런 얘기 하시는거 보면 자가 이신가요??? 자가라면 타일로 올려 버리시는게 맘 편함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