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이 쓰레기거나 성격이 개판인 여자들은 까이는게 맞는데 왜 그걸 여혐으로 몰고갈까?
정상적인 여자들은 싫어하지 않는데, 왜 정상적인 여자들까지 싸잡으려고 하는건지 이해가 안감.
남자는 쓰레기는 쓰레기인거지, 남혐이라고 멀쩡한 남자들까지 싸잡진 않잖음.
근데 진짜 불가사의 한건, 인터넷에서 남자들은 일베라던가 대부분 싫어하잖음. 일ㅁㅁ이라며 열심히 까고
근데 인터넷에서 여자들은 메갈이나, 페미들 까는게 잘 안보임..
설마 여자들도 인성레기들 여자라고 은근히 옹호하는게 아닐까 불안하기도 함.
뭔가 여혐이라는 단어 자체가 부적절한거 같음.
여성혐오가 아니라 여성차별이고 자기들이 말하는 것이 되려 남성혐오삘인데 자기들은 그래도 된다고 생각하는듯. 난 메갈 싫다고 얘기하는 편인데... 딱히 여성차별도 당한적이 없어서 그런가 이해자체가 안됨.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문제로 보기 때문이며 '여혐'이란 단어를 여기서 생각하는 것 보다 더 포괄적인 개념으로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여성혐오란 단어가 맘에 안드는데요. 왜 자신을 혐오대상이라고 스스로 쓰는건지 모르겠는데... 혐오라는 개념이 포괄적으로 쓰일만한 용어도 아닌거같고..
인터넷에만 그렇게 하지, 밖에서는 절대 안 해요. 걱정 안해도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