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시작하기 앞서 7870이라 우기는 플포의 gpu를 또 한번 이야기하고 넘어가죠.
560se는 560이 아닙니다.
코어클럭,쿠다코어가 잘려나갔으니까요.
그렇다면 7990m과 7870이 동일 아키텍쳐라치고 비교해보죠.
둘의 코어클럭의 차이는 18%정도 납니다.
게임벤치에선 오차가 있지만 대략 20%의 성능차가 나고있죠.
일단 오차가 있는걸 감안해도 대략 20%정도의 성능차가 발생합니다.
물론 이건 7990m에 관한 이야기고 플스포의 상태는 7870대비 코어클럭만 25%나 차이납니다.
거기다 스트림프로세서도 10%나 적죠.
물론 플스포의 gpu는 7870과 같은 기반으로 만들어진 녀석은 맞습니다.
하지만 560se도 560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죠.
게임 스펙과 그닥 관련도 없지만 그들이 좋아하는 부동소숫점 연산을 일명 플롭스를 살펴보도록하죠.
(그다지 관련도 없지만 이 숫자에 굉장히 의미두는 사람들이 많아서.....)
밝혀진바에 의하면 플스포는 스펙은 1840GFLOPS라고 합니다.
이제 동일 아키텍쳐인 7800형제들 중에 누구에 가까운지 살펴보죠.
동일 아키텍쳐기반에서 1760, 1840, 2560 입니다. 그럼 1840은 2560에 더 가까울까요???
바보나 숫자를 모르지 않는한 1840은 1760에 가깝다고 판단하겠죠.
어디까지나 누군가에 가깝나를 보기위한 비교표이지 저것이 게임 퍼포먼스를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통상 7850과 비슷하다고 여겨지는 6970과 480,570을 보죠.
(둘은 서로 다른 출처의 자료이지만 동일한 스펙기제를 하고 있는걸로 봐선 거짓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6970의 부동소숫점 연산은 놀랍게도 7870보다 좋습니다.
그럼 게이밍 퍼포먼스가 더 높을까요???
570은 6970에 거의 절반에 가깝습니다.
그렇다면 570의 게이밍 퍼포먼스가 6970대비 1/2일까요??
그냥 플포의 gpu는 그냥 7850급입니다.
잠재력이니 뭐니 그런게 없어요.
이제 cpu 차례겠네요.
플스포에 달린 재규어의 4코어 상태의 퍼포먼스는 라노대비 대충 80%정도 나오는듯 합니다.
물론 클럭은 1.5가 아닌 1.6이니 7%정도 더 성능을 낸다쳐도 일단 a8-3500m에는 못미치는 스펙이란 이야기죠.
그럼 라노라는 놈의 스펙은 어떻냐...
7850을 특정게임에서 최소프레임 45%병목을 일으키는 g620보다 낮은 퍼포먼스입니다.
그런데 그놈 보다 못난놈이라니...
그럼 마지막으로 쿼드와 옥타의 차이를 봐야겠죠.
듀얼만 지원하는 게임 말고 ht까지 끌어쓴다는 배필4에서
앞으로 게임들이 다중코어를 적극적으로 지원했을때를 유추해봅시다.
충분히 병목이 있는 상태에서 쿼드를 옥타로 바꾸면 대략 30%정도의 병목이 극복됩니다.
배필처럼 씨피유를 많이 갈궈서 병목을 크게 유발하는 게임이 아니라
스카이림마냥 씨피유 병목이 크지않은 게임들에서는
재규어 옥타코어가 병목을 극복 할 수도 있다고 희망해봐도 되겠죠.
다만 배필조차도 핵사와 옥타가 차이가 덜하고 오히려 클럭이 올랐음에도
옥타가 핵사에 비해 나쁜 효율을 보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엑원도 코어 하나는 자체os에 하나는 셋톱박스 기능에 사용한다는 걸수도 있습니다.)
무튼 씨피유 연산이 적은 게임들은 병목이 없을 수도 있고
배필처럼 씨피유 활용이 심한 게임이라면 소니에서 언급한 gpgpu활용으로
2cu or 4cu를 cpu의 보조로 쓰지 않는한 병목이 있을걸로 보입니다.
620g조차도 45%씩 최소 병목이 있는데 기본적으론(4코어) 그보다 20%는 더 떨어지는 씨피유니까요.
플스포는 배필 같은 게임에서는 힘들더라도 몇몇게임에 한해서는
7850의 퍼포먼스를 온전히 기대해도 좋겠네요.
다만 다이스나 크라이텍 정도가 활용하고 나머지 대형제작사도 활용 안하고 있습니다.
유비나 엑티비전도 활용안하고... 일본쪽은 따로 언급할 필요도 없고...
아에 병목이라는 벼랑 끝에 몰려있으니 활용할법도 하지만
상대적으로 최적화 안해도 엑원이 있어서 그게 병목에 의해서 퍼포먼스가 깍였는지
실로 증명할 방법이 없습니다.
끽해야 gpgpu활용하는 정도의 방법을 택할것 같습니다.
그게 당연한게 80%의 pc가 기본적으로 2코어 4코어에요 -_-;;;;;
4코어 켄츠할배가 06년도 나왔죠.
8년전에 나왔어도 제작자들이 듀얼을 주로 쓰는데 뜬금포 터지게 플포하나 병목막아보자고
pc에서는 딱히 보급될일도 없는 옥타를 빡세게 연구한다???
직접적 수익이 관련있는 소니 퍼스트나, 다이스 크라이텍처럼 자사엔진에 관심쩌는 애들이나 뭔가 하겠죠.
3220에 7850끼우고 7850을 20%오버하면 pc최적화 좀 덜되도 비슷한 사양게임 할수 있다는 결론... 왠만하면 3220정도의 씨피유는 보유하고 있을걸로 보면 17만원이면 플스포 보단 좋은 게이밍 환경 구축 생각보다 겁나싸네 그런데 아에 새로 pc다 맞춰도 65만선에서 새로 구입되는거 아님??? 15만원만 더주면 컴퓨터 기능도 되는데 가성비도 pc가 좋아보임
앞으로는 15만원으로 3220급 피씨를 살수 없으면 플포는 가성비를 논하지 않는걸로.. 3220 피씨를 35만선에 산다치면 플스포가 30만원정도에 팔려야하고 패드가격이 7만원이라니 패키지 가격은 37만원 정도가 적당하네요. 지금은 거품이 너무 심한 가성비 꽝인 사치품
뭐 지금도 그렇듯 피시 퍼포먼스급이면 콘솔보다 좋은 퀄리티의 겜을 할수있것죠 ... 콘솔이야 콘솔 독점작떄문에 사는거니 ..
지금 당장 7850은 메인 스트림급이지만 다음 공정 나오는 내년 가을이나 겨울이면 등급이 엔트리급으로 내려가겠죠. 내년 겨울 이후로는 플포보다 나쁜 vga는 일부러 사용하지 않으면 쓸일 없는 가장 하위의 vga가 됩니다. 플포 런칭 1년후면 플포사양이 최하위급 컴이 된다는 이야기
이걸 엑박으로 예를들자면 엑박런칭후 일년뒤에 무려 250이 나오는 것이고 2년뒤엔 450이 나오는 상황입니다. 엑박 런칭후 그 다음해엔 고작 8800gtx가 하이엔드로 나온상황과는 너무 다르죠. 7850으로 런칭할꺼였으면 제작년말 7000번대 출시보다 먼저 달고 베일에 쌓인 상태로 나왔어야죠. 그랬다면 50만원이란 가격이 가성비가 있었을듯 하고 즉 엑박360 런칭 비교 시장에 2년정도 뒤쳐진 기기
성능엔 관심 없는 물건이라ㅋ 좋아하는 게임들 때문에 하는거지요 단순 성능 대 가격만 따지고 비교하기엔 여러 고려해봐야 될 요소가 많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