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대로 .. 꽤 많은 경험에 입각한 .. 팁을 드리고 싶은 사람이기도 하구용
조금은 LP 쪽에 관심도 있고 . 아직까지도 음질을 위해서 .. MD를 가지고 다니는 희귀한 생물(?)이기도 합니다 ^^
물론 컴퓨터로도 ㅡ.ㅡ 별별짓을 다해본 ..
그럼 본론으로 해서
과연 ? 컴퓨터로 좋은음질의 사운드를 듣기 위해서는 .. 값비싼 .. 사운드 카드와 .. 비싼 컴퓨터용 우퍼가 필요한가? 라는 의문에 있어서
진짜 매니악한 사용자가 아니면 .. 아래 방법을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실제로 -_- 음악을 좋아하시는 아버지의 영향을 좀 받는것도 있고 .. 오디오에 관심도 있는 쪽이기도 합니다 . 매니악적이진 않지만 LP를 좋아하는 쪽이기도 하공
물론 .. 자금은 그리 많이 들지는 않고 운이 좋다면야 .. ... 공짜 ?
준비물은 .
집에 혹시나 안쓰고 있는 구형 오디오 / 미니컴포넌트 / 아니면 집주면 ㅡ.ㅡ 고물상 혹은 재활용품센터 추천입니다
- 저는 갠적으로 70년도 이전에 나온 인켈 .. 파워엠프 / 프리엠프를 소유하고 있구요 .. 이걸 선택했던 이유는
- 70년도 이전에 나온 인켈제품의 내부 부품들은 .. 실제 우리나라에서 자체적으로 만든 부품이 아니라 .. 미국의 메킨토시사에서 나온 부품을 쓰고 있습니다
실제 컴퓨터에 스피커를 연결한다 라면 .. 다들 컴퓨터 전용으로만 해야 되는것으로 알고 계신분들도 있고 .. 실제로는 아닙니다 ^^
연결법은 뭐 쉽습니다 ..
대부분의 미니컴포넌트 혹은 오디오의 프리엠프에는 .. AUX 라는 외부입력기기 연결 단자가 있공 (보통 버튼으로 테잎/CD/AUX 등을 선택하게 되어있죵)
그냥 AUX 포트에 ...
옛날에는 팔지 않았지만 스테레오/RCA 케이블 라는 케이블이 있습니다 - 시중가 뭐 한 천원할꺼에요 .
- 전 . 이케이블이 없어서 .. 일반 AV단자 케이블에 .. 안쓰는 이어폰 연결 단자를 뜯어서 .. 직접 만들었던 세대...쩝..
그냥 꼽아주면 됩니다.
그냥 이게 끝입니다 ...
좋은 음질을 위한다면야 .. 고가의 ㅡ.ㅡ 오디오에 .. 은선으로 도배된 고급 연결 단자 등이 필요하지만 ..
m당 5만원씩 하는 은선을 구입한다는건 .. 솔찍히 오버구요 ..
중고 재활용품 매장에선 .. 5만원이내의 금액으로 컴포넌트 혹은 / 프리엠프 + 커다란 스피커 두짝정도는 무난하게 ..
아마 . 같은 금액대의 스피커를 구매하시려는분들한테는 .. 생각외로 좋은 방법일수도 있구용
사운드 카드 혹은 메인보드에 있는 칩셋이 딸려서 별로 일꺼 같다고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프리엠프 + 파워엠프 조합에서는 .. 이런 출력을 .. 세밀하게 조절해줄수 있는 기능도 많기 때문에 ^^
출력음이나 웅장함 ? 등은 보장을 해드립니다 ^^
5.1체널같은건 .. 사실 시스템도 중요하지만 .. 그것을 지원하는 데이터가 없으면 무용지물이기 때문에 (특히 영화같은건 원본 DVD이 아닌이상 힘들다는)
저렴한 금액으로 좋은 효과를 얻을수 있는 방법이라
잠깐 끄적 거려봅니다 ^^
저는 90년대초에 나온 켄우드 오디오 세트에 연결해놨는데... 놀랍게도 무려 동축 디지털출력으로 5.1채널을 지원합니다. LD를 위한 데크는 망가져서 더이상 재생이 안되는 것이 아쉬울 따름입니다.
정말 효과적인 방법인데 많은 사람들이 새것만 보고 이걸 안보시더라고요 시장 전파사같은데 가서 좀 뒤져보면 괜찮은 게 나오고 그러던데 모델 특성을 잘 모르다보니 쉽게 못건드리는 게 유일한 문제입니다
오 LD ? LP아닌가용 턴테이블 ? 갠적으로 돈도 아끼면서 .. 요즘 컴퓨터용 스피커 고급이다 라고 하면서 나오는 스피커셋보다는 .. 갠적으로 더 훌륭하던뎅 좋은 소리는 .. 역시 확실한 증폭을 해주는 프리 / 파워엠프 조합에 덩치큰 스피커가 역시 짱짱 ~
LD입니다. 이것저것 LD도 가지고 있는데 우리나라에 나오는 것이 없어서 엄청비쌌죠.
오오 .. LD는 구경해본건 파이오니아 에서 나왔던거 밖에는 못봤는데 .. 어렸을떄 호기심에 봤던 .. 애니매이션들이 기억이 나는군요 ,,, 무슨 종류인지는 말씀드릴수는 없음 ..